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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무의식 - 분열분석
· 저   자 : 펠릭스 가타리 · 출판일 : 20030816
· 출판사 : (주)도서출판푸른숲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973.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080444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9 대출:0/25 예약:0/1000
작품소개
가타리가 처음으로 체계적인 한 권의 책으로 무의식에 관해 저술한 책으로 무의식 분석을 통해 권력의 미시적 작동을 예리하게 감지해내는 그의 날카로운 정신과, 생물학에서 문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박학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대표작이다. 나아가 기존 정신분석학에 대한 비판에서 한 걸음 나아가 언어학과 기호학 비판을 통해 무의식 분석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보이고 있다.

1부에서는 기존의 정신분석학이 이론적 근거 내지 배경에서 상당 부분을 빚져온 언어학과 기호론에 대해 그것들이 어떻게 무의식을 구조화하고 규정짓는지 분석한다. 2부에서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통해 1부에서 분석한 내용을 적용해 본다. 이 과정에서 가타리만의 방법론, 분열분석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1930년생. 고등학생 때부터 청년사회주의 단체에서 활약하였다.
1962-1969년 라캉과 공동작업 후, 라캉이 결성한 파리 프로이트 학파에 참여하였으나 정신분석이 지닌 이데올로기적 역할을 감지하면서 라캉에 비판적이고 적대적이게 되었다. 1969년 들뢰즈를 만났을 때 비라캉적인 용어들을 통해 사회적, 정치적 무의식에 대한 이론을 구성하기 시작했다.

가타리는 초기의 횡단성 개념을 통해 구조주의를 공격해 나가던 것에서 점차 분열분석 방법을 통해 사회에 대한 새로운 실천을 모색하였다. 68년 혁명 이후 대중들의 다양한 욕망의 분출에 주목하고 기존의 정치가 가졌던 욕망억압적 방식을 비판하고 욕망의 정치학을 제기하였으며, 국가 장치를 중심으로 한 사고와 실천을 기계적 작동과 욕망해방이라는 틀로 바꾸어 나갔다. 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에는 '자율무선(라디오)운동'을 비롯한 아우토노미아 운동에 개입하였다. 가타리는 국가권력의 탄압에 저항하면서도 권력장악을 위한 대(大)정치가 아니라 다양한 주변자들, 소수자를 중심으로 대중들이 전개하는 '분자혁명'을 강조하였다. 80년대에 에콜로지 운동에 가담한 가타리는 분자혁명적인 사고를 에콜로지적 틀 속에서 확장해나갔다.

가타리는 기존의 에콜로지 운동이 집착하고 있는 환경 에콜로지에 대해서 사회 에콜로지와 정신 에콜로지를 강조하면서, 이것들을 윤리-정치적으로 접합하는 고리로서, 그리고 철학적 실천 개념으로서 에코소피아를 제시하였다. 이 세 가지 에콜로지를 접합하여 사고함으로써 가타리는 자신의 궁극적인 핵심 주제인 '주체성의 생상' 문제에 집중할 수 있었다.
목차
역자 서문

제1부 기계적 무의식
서론-로고스 혹은 추상기계
언어에서 밖으로 나온다
언표행위 배치, 변형 그리고 화용론적장
기표적 안면성, 도표적 안면성
리토르넬르의 시간
분열분석을 위한 기준표지
보론-기호들의 분자적 횡단

제2부「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리토르넬르
기호적 허탈로서 스완의 사랑
하나의 리토르넬르에 대한 9가지 배치
기계적 영토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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