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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친일파
· 저   자 : 임종국 · 출판일 : 19960315
· 출판사 : 돌베개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533.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09056100
· 유   형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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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일제의 침략, 지배정책에 영합하여 친일을 했고, 해방 후에도 개과천선은 커녕 반민법을 폐기하면서 이 땅의 현대사를 분단과 사대예속과 독재의 흙탕물로 분탕질쳤던 매국 배족(背族)의 무리들 친일파 - 강화도 조약 이래 일제하를 거쳐 해방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인맥과 실태, 그리고 현주소를 생생하게 파헤친다.
저자소개
1929년 10월 26일 경남 창녕군 창녕 읍에서 임문호씨의 4남 3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945년 해방되던 해, 그는 중학교 3학년 17살의 소년으로 일본군의 퇴각을 경험했고, 그 후 고려대 정치학과에 진학했으나, 끝내 문학으로 돌아온다. 59년 『문학예술』지에 시 「비(碑)」를 발표함으로써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한다. 1966년 「친일문학론」을 내고 나서 한 동안의 공백기를 보낸 그가 본격적인 친일 연구에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이다. 그때부터 그의 연구영역은 정치 · 경제 ·사회· 교육 ·종교 ·군사 ·예술 등 사회 전역에 걸친 친일문제로 확산되어 갔고, 연구방법은 철저한 자료조사를 통한 실증적 고찰이었다. 83년 『일제침략과 친일파」, 84년 「밤의 일제침략사』, 85년『일제하의 사상탄압』, 86년『친일문학 작품선집」, 87년「친일 논설집」을 차례로 발간했고, 이후 친일문제 연구에 체계를 세우고 총체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친일파 총서'(10권)를 펴내기로 계획했다. 1988년「일본군의 조선침략사」를 내놓은 이후, 임종을 불과 8개월 앞둔 1989년 3월에 1994년 완간 계획으로 친일파 총서 10권 중 '총론'사상침략과 친일파' '정치침략과 친일파' '해방이후 친일파'등 4권의 집필을 준비하였다. 민족의 정기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 역사의 상처를 한 몸에 부여안고 반민족 범죄자와 싸워왔던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고, 재야사학자인 임종국 선생은 그의 큰 뜻을 후학들에게 남기고 타계하였다.
목차
역사를 바로잡아야 민족혼이 바로 선다─서문에 대신하여
서/친일의 민족사적 문제


1부 강화도 조약에서 해방까지의 친일파

초기 종교침략과 친일파
날강도를 안방에 끌어들인 '사냥개'들─초기 경제침략과 친일파
욕된 영달의 길을 간 군권탈취 방조자들─일본 군사침략의 앞잡이「혈의 누」 이인직은 한일합방의 주역─문화침략과 친일파
친일거두로 변신한 갑신정변의 주역들─일제 초기 정치침략과 그 앞잡이
매국에 앞장 선 보수는 쌀 몇 되값─「일한 병합청원서」 낸 이용구
이또 죽음에 '사죄단' 꾸미며 법석 떨어─종속의 증상과 춘원의 처녀작
고아 배정자를 이또가 밀정으로 양성─3ㆍ1운동 저지에 나선 후작ㆍ백작
일제 문화운동에 동원된 거물급 민족주의자─반독립 정치모략과 친일파

만주의 친일단체와 인맥
내선일체의 기수들─'일본인 이상의 일본인'을 꿈꾼 극렬 친일파들

민족대표 33인 중의 훼절

일제의 '여우' 밀정들의 죄상

일제말 친일군상의 실태


2부 해방 이후의 친일파

제2의 매국, 반민법 폐기─해방 직후의 친일파 처단공방

제1공화국과 친일세력

애국자로 둔갑한 친일파 군상들

친일파와 그 자손들의 현주소


책을 엮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