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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다섯 사람 -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래동화 8
· 저   자 : 권정생,이현주 · 출판일 : 20050628
· 출판사 : 사계절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57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100114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7 대출:0/30 예약:0/1000
작품소개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래동화 8)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래동화」 시리즈는 남쪽에서 널리 전래된 옛 이야기와 북쪽에서 전래되어 널리 읽히고 있는 옛 이야기를 함께 모은 책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남북 어린이 누구나가 우리 민족의 지혜와 정서를 공유하고 남 북이 한 민족임을 깨달아가도록 하고자 만들었다.

옛날 평안도 안주군 남성게리라는 마을에서는 해마다 봄이 오면 어여쁜 처녀를 빼앗아 가는 흉악한 악마가 나타나 꼭 가슴 아픈 일이 생기곤 하였다. 그 악마에게 처녀를 바치지 않으면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고, 곡식들은 바삭바삭 타 버리고, 흉년이 든다.

마을 사람들은 할 수 없이 가슴을 치며 사랑하는 딸들을 악마에게 바치곤 하였기에 다 자란 딸을 둔 집에서는 해마다 오는 봄을 눈물과 한숨으로 맞아야 했다. 늙은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꽃님이라는 어여쁜 처녀가 악마의 제물이 되는데...
저자소개
권정생 : 193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해방이 되자 귀국했습니다. 1969년 제1회 기독교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강아지 똥」「오소리네 집 꽃밭」「사과나무밭 달님」「몽실 언니」「짱구네 고추밭 소동」「바닷가 아이들」「점득이네」「깜둥바가지 아줌마」「밥데기 죽데기」등 수많은 동화들을 펴냈으며, 수필집「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 시집「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장편소설「한티재 하늘」등을 썼습니다.

이현주 : 1944년 충북 충주 출생.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했다. 동화작가이며 목사인 이현주는 모든 것에 자신을 활짝 열어둔 채 사랑을 배우며 사랑 그 자체이길 희망한다. 그는 '좋은 것일수록 나누는 데 힘쓰랴'는 옛 어른의 가르침을 존중해 '李아무개'란 이름으로 좋은 글들을 번역해 연이 닿는 이들과 맘껏 나눠 읽는다. 종교가 뭐냐, 교파가 어디냐 물으면 '울타리 없는 집에 산 지 이미 오래된 사람한테 언제 담을 넘었느냐고 묻는 거냐' 고 한마디 한다.

그는 종교만이 아니라 살아 있음과 그렇지 않음의 한계도 넘나들어 사물들과도 이야기를 나눈다. 저서로 <날개 달린 아가씨> <아기 도깨비와 오토 제국> <소가 된 게으름뱅이> <독수리 날개 하느님> 등이 있다.
목차
바위 위에 찍힌 발자국
진짜 친구
백정 아들의 장원 급제
은혜 갚은 가재
부처님의 자식
홍법사
늪에서 나온 금부엉새
서천 시욧골
나무와 풀이 말을 하지 않게 된 까닭
흉도 많고 탈도 많은 며느리
골방 샌님
떠돌이 다섯 사람
나무꾼 마십과 원님의 아들
팔밭 할머니와 호랑이
훨훨 온다
거꾸로 단 코
환혼석
고양이 이야기
정성 들인 불씨
식장산의 화수분
애기바위
죽림동 대숲
강피 훑는 여자
푸른 잎사귀
대동강 물길을 돌린 사람
가난한 농부와 개미
배리데기
호랑이와 황소
끝없는 이야기
이리저리 길사왕
별천지
아미산 움펑다리
불씨
단 방귀 장수
열두삼천벌의 어머니
뱀술을 마신 박 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