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 > 판타지소설
성검전설 7
· 저   자 : 홍성호 · 출판일 : 20000201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293.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100450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13 대출:0/25 예약:0/1000
작품소개
'제1결계는 포기해야겠군.' 비하랄트의 말과 함께 푸른색의 막이 흐릿해지더니 사라지고 말았다. 레아드는 거울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론…!' 거대한 절벽의 한편으로 작은 점 하나가 움직이고 있었다. 비하랄트가 손을 젓자 거울의 빛이 잠시 흔들리더니 레아드가 바라보던 지점이 확대되어 나타났다. '저, 저럴 수가!'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물체도 태워 버리는 용암이 강처럼 흘렀다. 놀랍게도 론은 그 위를 걸어 나오고 있었다.

문득, 론이 걸음을 멈추더니 고개를 치켜들었다. 거울 속을 보고 있던 모두의 시선과 론의 시선이 거울을 사이에 두고 마주쳤다. '누, 눈치챈 건가? 말도 안 되는….' 그러나 론의 기합 소리가 터져 나오는 것과 동시에 거울의 표면이 서서히 검게 변하더니 산산조각으로 깨져 나갔다. 비하랄트는 난생 처음 보는 거대한 힘에 넋이 나간 펠리어즈들을 돌아보더니 쓴웃음을 지었다. '저게 진짜 힘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을 하는 게다. 녀석의 힘은 이 정도가 아냐.' '하지만…여태까지와 너무나 다르지 않습니까?' 기네아의 물음에 비할랄트는 잠시 대답을 미룬 채, 펠리어스들을 한 번 돌아 보았다. '그래, 이제껏 보아 온 애들 장난 같은 것과는 차원이 다른 힘이지.' 그녀의 눈이 가늘어졌다. '그는 진정한 펠이니까.'
저자소개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저자 홍성호는 1980년 2월 철원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대진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다. 좋아하는 작가로 미카엘 엔데(「모모」)와 다나카 요시키(「은하영웅전설」)를 꼽는 저자는 미카엘 엔데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동화 풍의 판타지를 쓰고 싶어한다. 커다란 덩치의 선한 눈빛이 인상적인 저자의 첫 작품인 「성검전설」은 1996년부터 1999년 초까지 '나우누리 환타지아 동우회'를 통해 「내 이름은 요타」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작품을 새롭게 다듬어 내놓는 것이다. '나우누리 판타지아 동우회' 문학관지기로도 활동중인 저자는 이후「성검전설」의 주인공들이 전혀 다른 세계에서 펼치는 모험담을 쓸 예정이다.
목차
제1장 새로운 여정

제2장 변종 스키토라

제3장 비가 그친 후

제4장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