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 e-book
|
장르문학 > 판타지소설
|
|
성검전설 9
|
| · 저 자 : |
홍성호 |
· 출판일 : |
20000301 |
| · 출판사 : |
자음과모음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305.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310045200 |
| · 유 형 : |
EPUB |
|
|
|
|
누적대출:10 대출:0/25 예약:0/1000
|
|
|
|
|
작품소개
바크의 검 끝이 하늘로 향하는 순간, 하늘을 가리던 빛이 한 점으로 모이면서 하얀 빛줄기가 땅으로 떨어졌다. 빛줄기가 닿은 곳은 바크가 치켜든 검의 끝이었다. 바크가 숨을 한껏 들이마시며 소리쳤다. '이 세계의 창조주이자 우리의 유일한 왕 엘더의 마지막 전인으로서 성검 요루타를 들고 하늘에 명한다!' 모두들 숨을 죽였다. 숨소리는커녕 눈 깜박이는 소리조차 들려 오지 않았다. 절대의 정적이 감도는 사이로 바크의 우렁찬 음성이 대광장을 쩌렁쩌렁하게 울렸다. '이 땅에 비를 내려라!'
콰콰콰쾅! 바크의 외침에 답하듯이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천둥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오오오오!' 하늘 높은 곳에서 한 줄기 빛이 반짝이더니 검을 향해 점점 빠르게 떨어져 내렸다. 레아드는 그것이 무엇인지 금방 알 수 있었다. 물방울, 아니 빗방울이었다. 비록 한 방울이었지만, 세상의 그 어떤 보석보다도 찬란한 빛을 흩뿌리며 땅으로 떨어졌다. 빗방울은 곧 성검 요류타의 날카로운 검신과 맹렬하게 충돌했다. 타앙! 바크는 빗방울이 검날과 충돌하면서 수천, 수만의 조각으로 깨어지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그러다 머리에 와 닿는 축축한 느낌에 고개를 들었다. 툭, 투둑, 빗방울이 바크의 얼굴로 하나 둘씩 떨어져 내렸다. '구름…구름이다! 비구름이야!'
저자소개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저자 홍성호는 1980년 2월 철원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대진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다. 좋아하는 작가로 미카엘 엔데(「모모」)와 다나카 요시키(「은하영웅전설」)를 꼽는 저자는 미카엘 엔데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동화 풍의 판타지를 쓰고 싶어한다. 커다란 덩치의 선한 눈빛이 인상적인 저자의 첫 작품인 「성검전설」은 1996년부터 1999년 초까지 '나우누리 환타지아 동우회'를 통해 「내 이름은 요타」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작품을 새롭게 다듬어 내놓는 것이다. '나우누리 판타지아 동우회' 문학관지기로도 활동중인 저자는 이후「성검전설」의 주인공들이 전혀 다른 세계에서 펼치는 모험담을 쓸 예정이다.
목차
제1장 진실
제2장 어른이 되어 가는 길
제3장 불길한 징조
제4장 내 이름은 요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