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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 판타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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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전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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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홍성호 |
· 출판일 : |
20000301 |
| · 출판사 : |
자음과모음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318.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3100454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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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12 대출:0/25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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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불가능하다. 헛수고다. 허무한 환상일 뿐이다.' 론의 음성에 노기가 배어들었다. '그런 소리는 이미 당신들에게서 질리도록 들었어.' 뒤에 있던 비하랄트와 리진의 몸이 잠깐이지만 흔들렸다. 바크 역시 잔뜩 긴장해서 마른침을 삼켰다. 엘더는 갑작스런 살기의 폭풍에 놀랐는지 바크의 뒤로 숨어 버렸다. 에언 또한 론의 등을 보면서 떨리는 눈동자를 감추지 못했다. 펠과 비교해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을 폭발적인 살기가 론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펠은 여전히 턱을 괸 채 무표정한 얼굴이었다. 론이 그에게 말했다. 음성은 끊어질 듯이 작고 낮았지만, 그 안에 담긴 분노는 너무나도 거대했다. '내가 알고 싶은 건 신이 있는 곳이다. 요타에 대해서 듣고, 그래도 레아드를 구할 방법이 없다면 어떻게든 이 곳에서 그 방법을 알아 내 미래로 돌아가겠어. 불가능하다는 말 하나로 포기하라는 건가. 헛수고로 끝날 테니 진작에 그만두라는 건가. 환상으로 끝날 테니 꿈으로 치부해 버리라는 거냐!' 론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방 안이 쩌렁쩌렁하게 울릴 정도로 커다란 외침이었다. '그렇다면 네놈들은 이 감옥같은 세상에서 서로의 상처나 감싸며 처박혀 있다가 죽어버려! 불가능하다고 포기하는 버러지 같은 놈들에게 나도 물을 것은 없다!'
저자소개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저자 홍성호는 1980년 2월 철원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대진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다. 좋아하는 작가로 미카엘 엔데(「모모」)와 다나카 요시키(「은하영웅전설」)를 꼽는 저자는 미카엘 엔데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동화 풍의 판타지를 쓰고 싶어한다. 커다란 덩치의 선한 눈빛이 인상적인 저자의 첫 작품인 「성검전설」은 1996년부터 1999년 초까지 '나우누리 환타지아 동우회'를 통해 「내 이름은 요타」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작품을 새롭게 다듬어 내놓는 것이다. '나우누리 판타지아 동우회' 문학관지기로도 활동중인 저자는 이후「성검전설」의 주인공들이 전혀 다른 세계에서 펼치는 모험담을 쓸 예정이다.
목차
제1장 불꽃의 장
제2장 고대의 마왕
제3장 신이 사는 도시
제4장 절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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