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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 판타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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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레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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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주진 |
· 출판일 : |
20020919 |
| · 출판사 : |
자음과모음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210.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3100578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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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4 대출:0/25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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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내 사랑스런 애완동물은 여러 가지 면에서 내게 가장 잘 맞는 존재다. 생긴 것부터 내 취향이며, 하는 행동이라든가 말투도 내 취향으로 아주 잘 자랐다. 기본 바탕도 나쁘지 않았지만,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허구헌날 교육이랍시고 두들겨 패면서 가르친 보람이 최근들어 몽글몽글 솟아 올라서 요즘은 꽤나 기분이 좋다. '어디 가?' 그리하여 모처럼 내가 좋은 곳에 한 번 데려가 줘 볼까 하고 오랜만에 이 귀여운 녀석의 발으로 친히 행차하셨는데, 이놈이 뭘 하느라 바쁜지 내가 온것도 모르고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는거다. '어? 디안레이!' 기척 없이 갑자기 나타난 내가 직접 말을 걸어주자 그제서야 눈치채고 돌아보는 둔해빠진 녀석. 그래그래, 반갑기도 하겠지.한동안 나도 할일이 있어 바깥으로 나돌아 다니느라 최근에 최근엔 통 보지 못했던 차에 나타나주었으니까. 놈의 옆에서 알짱거리며 뭔가 거들고 있던 시녀들은 내 출현에 꽤나 놀란 모양이다. 새하얗게 탈색된 얼굴을 해 갖고선 바들바들 떨며 이몸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며 그 자리에 굳어 있다. 그래가지고 어디 몸종노릇은 제대로 하려나 모르겠네. 하지만 간만에 보는 것들이라 이것도 꽤나 재밌을 거 같아서 하나하나 차레로 훑어보아 주려는데, '물거가라.' 살짝미소를 곁들여 킬릭이 그렇게 말하는 거다. 놈의 목소리에 얼어붙어 있던 시녀들은 급속 해동된 녀석들 답지 않게 무척 재빠르고도 우아한 몸놀림을 보이며 고개를 숙인 채 방 밖으로 사라져갔다.쳇. '어쩐 일이야.여기엔?' 두가지 색 중 청색 속에 반가움을 담아서 눈을 반짝이며 킬릭이 물었다. 옷장 앞에서 뭔가 꾸리고 있었던 듯한데 지금은 신경도 안쓰고 내 앞으로다가왔다.역시. 귀여워. '모처럼 좋은 곳에 데려가 주려고 했는데 . 어디 가려던 참인 모양이군.' '아!그렇잖아도 말하려고 했는데 , 디안레이, 연락을 통 할 수가 없어서....' 허락 없이 여행 가려는 짓에 대해 질책하기도 전에 그가 급히 변명을 둘러댔다. 연락이 안 되기도 했겠지. 근래엔 실험용 재료 수집 때문에 밖으로 나돌아다녔으니까....
저자소개
1982년 10월 9일생. 현재 울산에 있는 춘해대학 의료정보시스템과 재학중. 좋아하는 것은 재물(부, 富)과 서적류 등. 싫어하는 것은 도둑질과 무례, 통신체, 핑크빛 무드 등. 장래희망은 글쓰는 인간.
목차
난쟁이의 마을
토막 예언
알 수 없는 봉
시끄러운 저녁 식사
중복되는 의미어, 귀빈
하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
의심스러운 일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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