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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샨타 2 - 피의 세례
· 저   자 : 최윤정 · 출판일 : 20000101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207.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100597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5 대출:0/25 예약:0/1000
작품소개
청회색 꿈 속을 가르는 신화의 날개. 시공을 넘나드는 신화적 상상력과 현대적 감수성의 조우!

'이들을 데려갈 수는 없다. 앞으로 60년 간은‥‥.' 카오스는 라르와 호련 둘을 비호하듯 가로막으며 단호하게 말했다. 사신은 순간적으로 움찔했지만 금세 잔잔한 눈으로 카오스를 보았다. '궁금한 것이 있을 것 같은데? 카오스 님? 그대의 힘이 눈에 띌 정도로 약해진 것에 대해 말이야. 얼어붙은 기련의 분노조차 녹일 수 없을 만큼 약해져 버린 당신의 힘으로 뭘 하겠다는 거지?' 카오스와 사신이 서로 불멸의 존재이며 인간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고 해도 라르의 눈에는 꺼먼 망토를 입은 사내가 나이 어린 소년을 괴롭히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결국 라르는 둘의 사이에 서서 사신을 노려보았다. '아이를 괴롭히는 건 나쁜 짓이야‥‥.' 라르의 목소리는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그의 말에 죽음의 냄새를 풀풀 풍기고 있던 사신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인간,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군. 카오스는 인간이 존재하기 휠씬 이전부터 존재해 온자다. 아이라니 희한한 말을 하는군.'
저자소개
1976년 부산에서 출생. 부산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는 토박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글을 써 온 저자는 꿈에서 힌트를 얻어 1998년 12월 14일부터 아샨타를 쓰기 시작하여 2000년 1월 3일 까지 약 일 년 만에 원고지 10300매 분량을 써 냈다. 그의 글은 신선한 발상과 재치 있는 대사로 단 시간 내에 판타지 마니아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어 냈다. 좋아하는 작품으로 다나카 요시키의 「은하영웅전설」 J.R. 톨킨의 「반지 전쟁」,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그리고 마리모 라가와의 「아기와 나」를 꼽는 저자는 다음 작품으로 전설이 되어 버린 한 용사의 이야기를 그린 「에스탄」을 구상 중이다. 현재 나우누리 SF란과 하이텔 동호회 회원으로 있으며, 교사 임용을 기다리고 있다.
목차
이야기 일곱 무능력 가주 돌아오다

이야기 여덟 신을 만나러 가다

이야기 아홉 신을 만나러 오다

이야기 열 사이비 성자, 체포되다!

이야기 열 하나 동굴의 수장이 되다!

이야기 열 둘 초대를 받다. 그러나‥‥.

이야기 열 셋 착한 정령의 도움을 받다

이야기 열 넷 직장을 구한 무능력 가주

이야기 열 다섯 요마의 땅에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