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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샨타 6 - 마족왕의 암살범
· 저   자 : 최윤정 · 출판일 : 20000301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211.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100601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5 대출:0/25 예약:0/1000
작품소개
청회색 꿈 속을 가르는 신화의 날개. 시공을 넘나드는 신화적 상상력과 현대적 감수성의 조우!

검이 보였다. 길다란 장검. 달이 붉어서 그런지 검은 붉게 빛나고 있다. 라르는 무심코 그것을 집어 들었다. 아니, 검을 보는 순간 마음 속 깊이 그것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는지도 몰랐다. 검은 너무 무거웠다. 애써 들어 보았지만 금방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말았다. '아아, 너무 무거워.' 속으로 투덜거리면서 정면을 보자, 그 곳에 사람이 한 명 앉아 있었다. 달빛 때문인지 온통 붉게 보였다.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는 눈동자는 유리알처럼 새파랬다. '히가!' 라르는 소년의 이름을 부르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끔찍한 기분‥‥. 꿈에서 본 히가는 목이 그어져 있었다. 달빛 때문이 아니라 흘러내리는 피가 그를 붉게 물들였던 것이다. 이상할 정도로 축축하고 비릿한 냄새가 라르를 감싸고돌았다. 그 냄새를 맡고 있자니 자꾸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저자소개
1976년 부산에서 출생. 부산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는 토박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글을 써 온 저자는 꿈에서 힌트를 얻어 1998년 12월 14일부터 아샨타를 쓰기 시작하여 2000년 1월 3일 까지 약 일 년 만에 원고지 10300매 분량을 써 냈다. 그의 글은 신선한 발상과 재치 있는 대사로 단 시간 내에 판타지 마니아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어 냈다. 좋아하는 작품으로 다나카 요시키의 「은하영웅전설」 J.R. 톨킨의 「반지 전쟁」,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그리고 마리모 라가와의 「아기와 나」를 꼽는 저자는 다음 작품으로 전설이 되어 버린 한 용사의 이야기를 그린 「에스탄」을 구상 중이다. 현재 나우누리 SF란과 하이텔 동호회 회원으로 있으며, 교사 임용을 기다리고 있다.
목차
이야기 마흔 슬픈 예언가의 전설

이야기 마흔 하나 피‥‥달‥‥그리고 죽음

이야기 마흔 둘 살인마(?) 무능력 가주

이야기 마흔 셋 꼬마 색시에게 장가들기

이야기 마흔 넷 정말 구세주님일까?

이야기 마흔 다섯 라르 군의 마족왕 암살에 관해

이야기 마흔 여섯 구세주님은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