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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소년
· 저   자 : 윤정모 · 출판일 : 20030215
· 출판사 : 푸른나무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79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100630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3 대출:0/50 예약:0/1000
작품소개
50여년 전, 한반도를 휩쓸었던 전쟁의 기억은 이제 서서히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아직도 곳곳에 전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불안한 곳입니다. <고삐>의 작가 윤정모 씨는 이 책을 통해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피난을 떠난 텅 빈 마을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필동이네뿐입니다. 어머니가 해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폭격이 시작되고 낯선 군인들이 들어오자 필동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탑골 절에 주둔했던 인민군들이 철수하는 대신 스님에게 맡기고 간 담선이는 필동이네서 잠시 지내게 되고, 두 아이는 서서히 가까워집니다.

고아가 된 북한 소녀와 피난을 가지 못하고 마을에 남은 남한 소년의 애틋한 만남은, 전쟁이라는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결코 사라지지 않아야 할 '휴머니즘'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저자소개
1946년에 태어나 1970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무늬져 부는 바람』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1981년 '여성중앙'중편 공모에 『바람벽의 딸들』이 당선되었다. 소설집으로는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1982), 『밤길』(1986), 『님』(1987), 『빛』(1991)등이 있으며, 장편으로는 『광화문통 아이』(1976), 『그리고 함성이 들렸다』(1986), 『고삐』(1988), 『들』(1992), 『나비의 꿈』(1996)등이 있다. 현재 영국에 거주중이다.
목차
작가의 말

비어 버린 마을
대포 소리
낯선 군인의 미소
마을에 삽살이만
탑골에서 생긴 일
손님
수상한 말투
말할 수 없는 비밀
다람쥐 가족
남겨진 터럭
녹슨 기찻길
황어
엄마와 별똥별
포로
아쉬운 이별
격전지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