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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사금파리 - 손때 묻은 동화
· 저   자 : 박완서 · 출판일 : 20021205
· 출판사 : 열림원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28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4050461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14 대출:0/30 예약:0/1000
작품소개
작가 박완서가 들려주는 어린시절 이야기. 해방 직후 가난하고 남루하지만 어머니의 사랑으로 따뜻한 유년시절을 보낸 작가의 실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개성의 시골마을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고 있던 ‘나’는 엄마와 함께 서울로 올라오게 되는데. 서울의 낯선 풍경, 궁색한 살림살이, 초등학교 입학시험, 예쁜 서울아이들에게서 느끼는 부러움 등 여덟 살 아이의 눈으로 본 60여년 전 서울살이가 독자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옛날의 사금파리」는 그 동안 발표된 소설이나 산문을 통해 독자가 알고 있던 작가 박완서의 유년시절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시절만을 독립시켜 본격적으로 전해준 자전적 동화라는 점에서 남다르다. 당시 생활과 풍속에 대한 묘사와 솔직한 감정표현이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고, 여기에 화가 우승우의 그림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이 책에는 <옛날의 사금파리>외에도 짤막한 네 편의 동화가 더 들어 있어 또 다른 감동을 준다. <참으로 놀랍고 아름다운 일>은 아기라는 생명의 존재가 세상과 주변을 변화시키는 놀랍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며, <산과 나무를 사랑하는 방법>은 우리의 삐뚤어진 자연 의식을 엄하게 꾸짖는 글이다.
저자소개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된『나목(裸木)』으로 등단. 이후 신랄한 시선으로 인간의 내밀한 갈등의 기미를 포착하여 삶의 진상을 드러내는 뛰어난 작품 세계를 구축.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1975), 『창 밖은 봄』(1977), 『배반의 여름』(1979), 『도둑맞은 가난』(1981), 『엄마의 말뚝』(1982), 『서울 사람들』(1984), 『꽃을 찾아서』(1985), 『저문 날의 삽화』(1991), 『나의 아름다운 이웃』(1991), 『한 말씀만 하소서』(1994) 등의 창작집과 『휘청거리는 오후』(1977), 『목마른 계절』(1978), 『욕망의 응달』(1979), 『살아 있는 날의 시작』(1980), 『오만과 몽상』(1982),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1983), 『서 있는 여자』(1985), 『도시의 흉년』(1979),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1989), 『미망』(1990),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1992),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1992) 등의 장편소설 발표.
1981년 <엄마의 말뚝 2>로 제5회 이상문학상을, 1993년에는 성장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로 제19회 중앙문화대상 예술대상을, 같은 해 <꿈꾸는 인큐베이터>로 제 38회 현대문학상을, 1994년에는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으로 제25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작가의 말

옛날의 사금파리
서울 엄마
큰 집 앞의 미끄럼틀
잃어버린 뒤란
할아버지전 상사리
사나운 계집애
문밖에서
시험 준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서울 친척
가정방문
서울아이
작두춤
뛰어난 이야기꾼

참으로 놀랍고 아름다운 일

산과 나무를 위한 사랑법

쟁이들만 사는 동네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