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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읽는우리수필
· 저   자 : 김종완 · 출판일 : 20050628
· 출판사 : 을유문화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415.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4070003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7 대출:0/30 예약:0/1000
작품소개
1950년대에 쓰여진 수필이 여전히 불변의 수필 교과서로 횡행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수필의 새로운 전범을 세우고자 법정, 박연구, 전혜린, 유병석, 손광성, 박완서 등 우리 시대 대표작가 6인의 수필을 모아 엮은 책. 현재 <에세이 문학>, <수필과 비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필 평론가 김종완이 깊이 있는 해설로 새로운 수필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종완은 '법정의 수필은 종교적이고 사색적인 수필의 전범을 보여주고, 박연구는 일상적 사건이 문학적 사건으로 신비롭게 변화하는 실례를 보여주고 있다. 박완서의 수필은 개인의 역사적 삶 살기를, 손광성은 묘사를 통해서 사물을 이미지화 시켜 독특한 미적 세계를 구축하였다. 유병석은 해학과 위트로 사회를 읽었고, 전혜린의 삶의 본질적 의미를 찾는 데 온몸을 불살랐다.'고 말한다.
이 책의 의미는 이 시대의 대표적 수필가과 그들의 수작들을 한 권에 접할 수 있다는 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단순한 '다시 읽기'가 아닌 '깊이 읽기'를 가능케 한다는 데 진정한 의미가 있다. 각 작가의 수필 뒤에 '수필 같은 비평'을 실어 작가와 대표작의 감상을 가이드 해주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소개
전남 담양 출생으로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신학대학교 신학과 중퇴 후, 광주대학교 영어학과,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영문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수필과 비평’에 수필「생명의 짐」으로 등단했다. 1997∼1999년 ‘수필과 비평’에 월평을 1999년부터 ‘에세이 문학’에 계간평을 집필했고, 현재 ‘수필과 비평’의 주간으로 재직중이다. 2001년 제7회 신곡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저서로는「수필 들여다보기」가 있다.
목차
법정
버리고 떠나기 / 겨울숲 / 낙엽은 뿌리로 돌아간다 / 무소유 / 불일암의 편지 / 빈 뜰
초가을 산정에서 / 화전민의 오두막에서 / 생각을 씨앗으로 묻으라 / 여기 바로 이 자리
작가론_ 사람 숲에 서 있는 청정한 나무

박연구
바보네 가게 / 외가 만들기 / 말을 알아듣는 나무 / 초상화
변소고(便所考) / 육안과 심안 / 평범한 사람들의 철학
작가론_ 자기애의 신화

전혜린
회색의 포도와 레몬빛 가스등 / 홀로 걸어온 길 / 독일로 가는 길
목마른 계절 / 가을이면 앓는 병 / 긴 방황 / 남자와 남편은 다르다
작가론_ 삶이 신화가 된 작가

유병석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딸아 딸아 / 자반을 먹으며
남성칠악에의 변백 / ‘섰다’이야기 / 왕빠깝빠 / 조랑말은 달리고 싶다
작가론_ 정(情)과 해학과 현실

손광성
아름다운 소리들 / 문간방 사람 / 발자국 소리 / 달팽이
장작 패기 / 돌절구 / 바다
작가론_ 묘사로 구축한 미의 세계

박완서
살아 있는 날의 소망 / 땅을 밟기 위하여 / 소멸과 생셩의 수수께끼
가을의 예감 / 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 / 노년 / 마음 붙일 곳
작가론_ 정직한 현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