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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
· 저   자 : 오가와 요코 · 출판일 : 20050628
· 출판사 : 이레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224.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4070012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105 대출:0/25 예약:0/1000
작품소개
수식(數式)과 야구라는 독특한 소재로 요즘 시대에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애틋하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 작가 오가와 요코의 작품으로 제55회 요미우리 소설상을 수상했다. 불의의 사고로 1975년 이후로 기억력이 80분간만 지속되는 희귀병에 걸린 천재 수학자와 그를 보살피기 위해 파견된 파출부인 나, 그리고 파출부의 아들 루트는 1년 동안 그들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나간다.

박사와 매일 아침 만날 때마다 '나'는 낯선 사람 취급을 받으며 똑같은 문답을 주고 받는다. '신발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 24? 정말 청결한 숫자군. 4의 계승이야. 전화번호는 576에 1455? 정말 멋진 수야. 5761455는 1과 1억 사이에 있는 소수의 개수와 정확히 일치한다네.'라고 박사는 말한다. 우애수와 완전수, 과잉수와 부족수가 있는 수학은 이 세상을 가장 잘 표현해 준다고. 그리고 세상은 놀라움과 환희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단 하나의 수식으로 나타낸다.
박사는 '나'의 아들의 평평한 머리를 쓰다듬으며 모든 수를 포용할 수 있는 루트 기호와 닮았다고 '루트'라는 별명도 지어준다. 우연히 같은 한신 타이거스의 팬임을 알게 된 두 사람은 17년의 시간차를 두고 같은 팀이 어제와 오늘의 선수를 응원하게 되는데, 루트에게 박사는 80분의 기억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고, 그런 박사에게서 루트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할아버지의 따스한 정을 느낀다.
저자소개
1962년 오카야마 시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문예과를 졸업했다. 1988년「상처 입은 호랑나비」로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1991년「임신 캘린더」로 제104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에「호텔 아이리스」「침묵 박물관」「안네 프랑크의 기억」「귀부인 A의소생」「우연한 축복」등이 있다.
목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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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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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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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