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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 불멸의 신과 영웅의 금지된 사랑 이야기
· 저   자 : 아델 게라 · 출판일 : 20040225
· 출판사 : 열림원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503.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4070651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7 대출:0/30 예약:0/1000
작품소개
이 소설은 너무나 잘 알려진 트로이의 대서사시를 헥토르 궁의 시녀 크산테와 파리스 궁의 시녀 마르페사의 시선을 통해 서민들의 이야기로 재해석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껏 간과되어 왔던, 자신이 흠모하는 영웅의 승리를 염원하며 굶주림과 두려움 가운데 전쟁과 함께 죽어 가는 병사들과 학살당하는 노인과 아이, 노예로 끌려가는 여자들의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소시민들에 의해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기에 사람들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그들과 함께 전투를 지켜보고 삶을 공유함은 물론, 자신의 상상력까지 동원하여 그들의 슬픔과 고통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인간의 실제적 감정 속에서 절묘하게 일어나는 욕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로 인해 피 흘리는 사람들과 파괴되는 도시를 바라보며 휴머니티를 염원하게 되는 것이다. 이 소설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지극히 근원적인 동시에 현대적이라 할 수 있다.
저자소개
1944년 예루살렘에서 태어나 키프로스, 나이지리아, 보르네오, 탄자니아 등지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후 영국 맨체스터에 정착하여 영화배우 및 가수, 프랑스어 교사 등으로 일하다가, 1976년부터 전업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80여 권이 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작품들을 써온 저자의 대표작은 미국의 시드니 데일러 작품상을 받은「할머니 이야기(My Grandmother's Stories)」, 옵저비 청소년 소설부문상을 수상한「여행(Voyage)」등이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인형의 집에서 들리는 목소리(Voices from the Doll's House)」「빛을 바라보며(Facing The Light)」등도 좋은 반응을 얻어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영국 맨체스터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며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목차
Ⅰ. 전쟁 속에 사는 트로이 사람들
커다란 날갯짓을 하는 독수리/ 스카이아 성문 위의 함성/ 벌판 위의 끝없는 암흑
에로스, 사랑의 화살을 쏘다/ 신을 볼 수 있는 두 여인/ 사기꾼 아가멤논과 오디세우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 올림포스 산에서 내려 온 여인/ 타오르는 질투와 부러움의 불꽃
아킬레우스와 아가멤논의 말다툼에 대한 소문/ 매력적인 청년 알라스토르와 그의 어머니

Ⅱ. 피할 수 없는 운명적 결투
헬토르, 검은 날개가 드리워지다/ 키스를 요구하는 금발의 미남, 파리스
피비린내 나는 새벽이 닥쳐오다/ 트로이 영웅 헥토르의 뒷모습
“훌륭하고 아름다운 나의 병사여!”/ 두려움의 대상, 아킬레우스
가장 아름다운 여인, 헬레네의 파문/ 벽걸이에 숨어 있는 분노의 불길
바다냄새 풍기는 노인의 경고/ “아킬레우스가 아니야!”/ 여신 아프로디테의 장난
끔찍한 재앙에 대한 예고/ 헥토르, 아킬레우스의 창에 맞다

Ⅲ. 성벽 안에 갇힌 상처 입은 영혼들
피할 수 없는 운명의 그림자/ 헥토르의 죽음에 애통하는 사람들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 자매 슬픔을 보듬으며 흘리는 눈물/ 울부짖는 영웅의 어머니
전쟁의 씨앗, 헬레네의 흐느낌/ 뿌리칠 수 없는 달콤한 욕망의 유혹
숨막히는 검은 손길의 뿌리침/ 사랑과 또 다른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인

Ⅳ. 신들과 영웅들의 혈투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으스대는 인간/ 자매의 사랑 속에 드리우는 그늘
오후의 햇살 속에 그려진 사랑의 시/ 신들의 전령, 이리스의 메시지
프리아모스와 아킬레우스의 만남/ 진흙탕 속의 삼각관계/ 남편 잃은 여자의 상실감
곳곳에 드리우는 검은 전사의 그림자/ 파리스, 아킬레우스의 약점을 공격하다
마구 뒤엉킨 실타래 같은 마음/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의 활
자기 자식을 죽인 파리스의 침묵/ 그늘을 드리우는 거대한 나무, 전쟁/ 고통받는 영혼이 내지르는 소리

Ⅴ. 모습을 드러내는 트로이의 운명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남자/ 헬레네를 두고 핏대 올리는 왕자들
처녀의 몸에 아기가 들어서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
장난감 말 인형에서 느껴지는 불길한 기운/ 아버지의 유언으로 상처받는 여인
‘트로이의 행운’의 상징을 빼앗기다/ 소꿉친구의 러브 메시지와 프로포즈
그리스와 트로이 사이에 감도는 적막감/ 낙태를 권하는 사악한 뱀의 속삭임/ 올림포스 신들의 뜻

Ⅵ. 불길 속에서 서서히 파멸하는 도시
아이의 살해를 막는 신의 전령/ 횃불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 바닷가
트로이 목마로 인한 신의 노여움/ 가엾은 두 자매의 운명
이아손이 받은 아폴론의 암시/ 신탁을 받은 미치광이 공주의 숙명
목마의 음모, 트로이의 잔혹한 파괴/ 하룻밤 사이에 인생이 바뀐 사람들
“제가 이야기를 전할 거예요.”/ 퍼덕이며 바다 위로 날아 오르는 하얀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