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문학 > 문학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지붕 낮은 집 - 마음이 자라는 나무 001
· 저   자 : 임정진 · 출판일 : 20041127
· 출판사 : (주)도서출판푸른숲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262.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4110824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3 대출:0/30 예약:0/1000
작품소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의 저자 임정진의 청소년 소설. 1970년대 서울의 어느 산동네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한 소녀와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삶의 밑바닥까지 곤두박질치는 순간에도 서로에게 기대고 끌어안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산동네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살아가는 것의 참 의미와 가치를 되새긴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상급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고, 또 그렇게 학교를 마치지 못했다는 이유로 취직도 하지 못하고, 계주에게 돈을 떼이고, 병들어 죽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는 등 점점 더 몸을 불려가는 가난과 절망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연민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가난한 이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사실 이 소설에서 펼쳐지고 있는 배경이나 사건들은 요즘 청소년들의 경험과는 사뭇 다르지만, 청소년들은 이 소설을 읽으며 엄마 아빠가 자기만 한 나이였을 때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친구나 이웃을 배려하고 아픈 곳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1988년 계몽 아동문학상 수상,
작품으로는 <말더듬이 뿌뿌> <개구리의 세상 구경>
<있잖아요, 비밀이예요>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지루함_ 경마장에 사는 경미
쓸쓸함_ 천국에는 가지 않은 강희 언니
기다림_ 뺨 맞고 나타난 브리사댁
질김_ 새우젓 파는 만수 엄마
놀라움_ 도둑년의 딸, 희숙이
비껴감_ 눈물 마른 명철이 1
무너짐_ 가시가 있던 장미 미정원 아줌마
서투름_ 천사를 놓친 명철이 2
회오리 바람_ 얼굴값을 치른 효선이 아버지
마중물_ 펌프 물 속에 여름을 담근 외삼촌
떠남_ 형제만 남은 명철이
무거움_ 팔자에 없는 남동생
설레임_ 이마가 반듯한 민재 오빠
울렁거림_ 한 살 더 먹은 나
어지러움_ 부잣집 딸, 송미
씁쓸함_ 학교를 떠난 미숙이
벗어남_ 산동네를 떠나는 우리 가족

그 후의 이야기
에필로그
추천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