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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 저   자 : 베른하르트 슐링크 · 출판일 : 20050628
· 출판사 : 이레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229.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5010118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77 대출:0/5 예약:0/1000
작품소개
뉴욕 타임스에 독일 소설 최초로 베스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35개국어로 번역 출간된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장편소설.

황달에 걸려 몸이 허약해져 있던 소년은 어느 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구토를 한다. 토사물을 내려다보며 속수무책으로 서 있던 그에게 한 여인이 다가와 소년을 집으로 데려가 더러워진 옷을 벗기고 몸을 씻겨준다.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 위해 소년은 다시 그 여인, 한나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날부터 15살 소년 미하엘 베르크와 36살의 여인 한나 슈미츠의 사랑이 시작되는데...

어느 날 그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몇 년 뒤 법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된 미하엘은 재판을 방청하다가 한나와 재회한다. 한나는 종신형을 선고 받고, 괴로움을 달래기 위해 미하엘은 한나를 위해 좋아하는 책들을 소리내어 읽어 카세트테이프에 녹음을 하기로 한다. 하나씩 밝혀지는 그녀의 비밀과, 비밀에 가려졌던 사랑의 진실...

슬픈 이야기도 행복한 이야기도 아닌, 사랑과 역사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일 뿐. 15살 소년과 36살 여인의 사랑을 통해 독일 현대사의 아픈 기억을 조명하며 죄와 책임의 문제, 진정한 과거사의 청산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저자소개
법대 교수이자 판사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44년 독일 빌레펠트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와 만하임에서 자랐으며 하이데레르크와 베를린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75년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관공서 간의 공무 협조에 관한 교수 자격 논문이 통과되었고 이후 본, 프랑크푸르트 대학을 거쳐 현재는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욕 예시바 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헌법재판소 재판관도 겸임하고 있다.

글라우저 독일 추리문학 작가상, 독일추리문학상, 뮌헨 ‘아벤트차이퉁’ 선정 올해의 스타상, 이탈리아 그리차네-카보어 상, 한스 팔라다 상, 로르 바타이옹 상, 제1회 ‘디 벨트’ 문학상, 일본 마이니치신문 선정 특별문화상, 하인리히 하이네 학회 표창장, 독일 기독교 서적 연합회 선정 기독교 문학상, 프랑스 레종 도뇌르 훈장, 핀란드 로자 교구에서 주는 에바 조엔펠토 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추리소설「젤프의 법」「고르디우스의 매듭」「젤프의 기만」「젤프의 살인」과 장편소설「책 읽어주는 남자」, 단편소설집「사랑의 도피」가 있다.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옮긴이의 말
베른하르트 슐링크에 대하여
옮긴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