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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남녀 공방전 - 신성진 장편소설
· 저   자 : 신성진 · 출판일 : 20040621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249.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5040244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17 대출:1/30 예약:0/1000
작품소개
마이클럽 최고의 화제 소설―로맨스의 상식을 깨뜨린 별난 이야기. 소설의 무대는 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사투리와 비속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나(황메리)'는 국제연합이 만장일치로 승인한 국제규격 공식 노처녀다. 학생 시절 장래가 촉망되던 미화부장이었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면서 망가지기 시작했고, 하는 일마다 불운이 겹쳐 백조에 머물러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황메리의 삶 속으로 대머리에 반달곰처럼 덩치가 우람한 청년 '대구빡'이 끼어든다. 그들은 악연이었다. 첫 만남부터 피를 부르는 난투극을 벌인다. 엽기적인 그들의 행각에 주위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어느날, 황메리는 노동자가 될 것을 결심하고 화제슈퍼(원래 ‘황제’였으나 황의 'o'이 떨어져나갔음)에 취직한다. 이후부터 이야기는 이 화제슈퍼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춤바람난 아내를 찾아 무도장을 전전하다가 결국 댄스계의 화신으로 돌변한 늙은제비, 무슨 말이든 '존나'로 문장을 시작하는 늙은제비의 어린 딸 존나1, 그리고 존나1의 담임선생이며 황메리의 동창인 선도맨 등이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사건은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황메리는 선도맨과 좋아하는 사이가 되고 선도맨의 집에서 기생하며 선도맨의 선도를 받고 있던 대구빡이 둘 사이를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저자소개
2003년 6월 마이클럽(miclub)에 《한심남녀 공방전》을 연재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특유의 사투리와 입담, 신세대의 입맛에 맞는 비속어를 적절히 구사하여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심남녀 공방전》은 마이클럽에서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최고의 화제 소설로 떠올랐다. 사투리와 비속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면서도 바른 문장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 작가의 저력을 엿볼 수 있다.
목차
처절한 여자
대구빡과의 첫 만남
고기동호회에 가입하다
대구빡과의 재회
반갑지 않은 동행
대구빡과 모친의 만남
그날 밤 놀이터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대구빡과 모친의 격돌
드디어 노동자가 되다
해석 대구빡
봄날은 온다
헝그리 데이트
모친의 지령을 완수하다
피를 부른 대구빡
최악의 시나리오
봄날은 갔다
죽음의 놀이터
쓰레빠를 피하는 방법
선도는 아무나 하나
헝그리 메리
화제슈퍼 잔혹사
대구빡 사망설
대구빡, 드디어 미치다
모친, 덩달아 미치다
사고는 예고 없이 다가온다
대구빡 없는 세상
대구빡의 빈 자리
드디어 메리도 미치다
존나 신스터즈의 미용강좌
한심한 데이트

-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