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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쓸쓸하다
· 저   자 : 박범신 · 출판일 : 20051130
· 출판사 : (주)도서출판푸른숲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6.04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5120117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8 대출:0/30 예약:0/1000
작품소개
등단 이후 30년간 문학 외길을 걸어온 소설가 박범신이 그의 문학 인생 못지않게 녹록치 않았던 남자 인생 60년을 들려준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어가는 사회 구조 속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중년 남자들의 현주소와, 사회의 구석자리에서 불안한 헛기침만을 날릴 수밖에 없는 쓸쓸한 남자들의 속내를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책은 전체 2개의 장 15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남자의 탄생에서부터 사회적인 죽음을 눈앞에 둔 현재의 모습까지 이 땅의 중년 남자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교육받고, 생활의 무게에 짐 지워져왔는지를 담담하게 풀고 있다. 또한 두 번째 장에서는 중년 남자와 함께 남은 생을 꾸려가야 하는 여자들에게 남자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들려준다.
저자소개
194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는 소외된 계층을 다룬 중.단편소설을 주로 발표, 문제 작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197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미학적 감동을 전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쳤다.

1993년 돌연 절필을 선언했고, 1996년 계간 「문학동네」에 중편 '흰 소가 끄는 수레'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재개했다. 1981년 장편 <겨울강 하늬바람>으로 대한민국문학상(신인 부문)을 수상했으며 2001년 김동리 문학상을, 2003년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 현재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 <겨울강 하늬바람>, <불꽃놀이>, <우리들 뜨거운 노래>, <불의 나라>, <물의 나라>, <잠들면 타인>, <수요일은 모차르트를 듣는다>, <킬리만자로의 눈꽃> 등이, 소설집 <토끼와 잠수함>, <덫> 등이, 연작소설 <흉>, <흰 소가 끄는 수레>, 산문집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숙에게 보내는 서른여섯 통의 편지>, <남자들, 쓸쓸하다>, 시집 <산이 움직이고 물은 머문다> 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 <박범신이 읽는 젊은 작가들>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남자는 권력인가…
남자가 이상을 잃으면…
일찍 죽는 남자들
돌아누운 모든 남자는 쓸쓸하다
당신의 등 뒤에 그가 있다
그렇다면, 너무도 뻔뻔한 당신
처자를 가진 자의 운명
남편으로 사는 일

2
미스터 뷰티와 미즈 스트롱
인간을 넘어서는 '남성'은 없다
눈부셔라, 그대의 '금칠'
때로는 절망하고 볼 일이다
'부엌'에서 뛰쳐나온 여성들에게
결혼과 여자
오십대, 그 여자의 인생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