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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가문의 쓴소리 - 이덕무 <사소절(士小節)>, 이 시대에 되살려야 할 선비의 작은 예절
· 저   자 : 조성기 · 출판일 : 20060126
· 출판사 : 김영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51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6020152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10 대출:0/25 예약:0/1000
작품소개
18세기 조선의 실학자이자 연암 박지원에 버금가는 대문장가로 알려진 이덕무의「사소절」을 새롭게 풀어쓴 책. '사소절'은 선비의 작은 예절이란 뜻으로,「사소절」은 당시 도덕과 예절이 무너져 사회 전체가 피폐해져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한 이덕무가 작은 예절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고리타분한 옛 시절의 법도를 상상하기 쉽지만 현대 생활에도 적용 가능한 근본적인 예의범절들을 소개하고 있다.

1장에서는 성품과 행실에 관한 교훈들을, 2장에서는 언어생활에 관한 교훈들을, 3장에서는 의복과 음식에 관한 충고들을, 4장에서는 행동거지에 관한 충고들을, 5장에서는 기타 삼가야 할 것들에 대해 소개한다. 상대방의 단점 앞에서 오히려 상대방의 장점을 힘써 기억하며 그 단점을 용납할 것 등의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부터 주도, 복식, 노상예절 등의 시시콜콜한 예의 범절에 이르기까지 명쾌한 문장과 예화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덕무의 문장을 중심으로 성경과 탈무드 등 동서고금의 고전과 명언들을 예로 들고 있어 본문의 내용을 인상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했다. 각 지침에 대해 두세 페이지 내외의 분량으로 에피소드 들려주듯 쉽고 재미있게 해설해 놓았다.
저자소개
1951 경남 고성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1971 <만화경>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1985 장편 ≪라하트하헤렙≫으로 제9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1986 장편 ≪야훼의 밤≫(전4권)으로 제4회 '기독교문화상' 수상

1987 장편≪가시둥지≫ ≪슬픈듯이 조금 빠르게≫출간

1988 장편≪베데스다≫ 창작집 ≪왕과 개≫ 출간

1989 장편≪바바의 나라≫ ≪천년동안의 고독≫ 출간

1990 창작집≪아니마, 혹은 여자에 관한 기이한 고백들≫

≪굴원의 노래≫ , ≪잃어버린 거울을 찾아서―맹자와의 대화≫ 출간

1991 장편 ≪전국시대≫(전5권) ≪우리시대의 사랑≫

중편 ≪우리시대의 소설가≫로 제15회 '이상문학상'수상

1992 창작집 ≪통도사 가는길≫, 장편≪에덴의 불칼≫(전7권) 출간

1993 장편 ≪욕망의 오감도≫(전5권) 출간

1994 창작집 ≪안티고네의 밤≫출간

1995 장편 ≪일연의 꿈, 삼국유사≫(전2권)

창작집 ≪우리는 완전히 만나지 않았다≫

1996 장편 ≪너에게 닿고 싶다≫(전2권) 출간

1997 장편 ≪홍루몽≫(전3권), ≪난세지략≫(전5권) 출간

1998 ≪잃어버린 길을 찾아서―고사성어≫

≪잃어버린 거울을 찾아서―명시보감≫

창작집 ≪실직자 욥의 묵시록≫, 소설시 ≪내 영혼의 백야≫출간

2000 ≪종희의 아름다운 시절≫

2001 ≪맹자가 살아 있다면≫
목차
- 머리글 : 작은 예절의 중요성 / 예절의 기본 요소들

제1장 성행(性行) _ 성품과 행실에 관한 교훈들
사람의 성품을 판단하는 세 가지 기준 / 방달한 자가 주의할 점 / 잘 분별해야 할 비슷한 것들 / 남의 장점을 따라 단점을 용남하라 /
유정모와 윤유상을 배워라 / 공부하는 기본자세에 대하여 / 배나무에는 주인이 없어도 내 마음에는 주인이 있다 /
이퇴계가 밤을 던진 이유 / 과거시험에 대한 태도 / 음란하게 노는 것이 하늘의 뜻인가 / 성급함에 대한 경계 /
정치에 대한 병적인 관심 / 가족이 병들었을 때 / 병은 사람의 진면목을 알게한다 / 술의 이중성 / 먼저 자신을 불살라야 /
세상과 어울리는 지혜 / 강한 자와약한 자의 약점 / 잠시라도 험악한 마음을 드러내면 / 시기하는 마음을 없애려면 /
학자가 되려면 원만한 마음을 가져야 / 보는 것의 중요성 / 경계해야 할 거지근성 / 욕심을 줄여라 / 재주 많은 자가 유념할 점 /
사람을 도우려면 /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제2장 언어(言語) _ 언어생활에 관한 교훈들
말을 할 때 해서는 안 될 행동들 / 기쁠 때의 말과 노여울 때의 말 / 구체적인 생활에서의 언어 지침 / 말이 많은 사람은 /
말은 꾸밈이 없어야 / 놀리는 말들 / 욕하는 말과 자포자기하는 말들 / 천박한 농담들 / 함께 모여 있을 때 삼가야 할 말들 /
영리에 관한 말들 / 쓸데없는 것들에 신경 쓰는 말들 / 절대로 대답해서는 안 되는 말들 /
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 체군문지부의 원칙 / 상청기경의 예의 / 남의 기를 꺾지 않도록 해야 /
다른 사람이 망언을 했다고 하더라도 /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남의 말을 들을 때는 / 과거시험이 뭐길래 /
나라의 정책이나 친지의 과실에 대해서는 / 삼가야 할 말들 / 얼굴에 관해서는 / 혼사에 관하여 말할 때 /
월급을 물으며 축하하지 말라 / 어려운 이웃이 옆에 있으면 / 아랫사람이나 아이를 꾸짖을 때 / 유명한 학자를 등에 업고 /
선배의 말을 대하는 태도

제3장 복식(服食) _ 의복과 음식에 관한 충고들
자족할 줄 알아야 / 활동성과 단정성의 조화 / 시대와 신분에 맞게 / 깃을 쓸 때 주의할 점 / 음식을 가리는 습관에 대하여 /
음식이 차려지면 지체하지 말라 / 식탁에서는 화를 내지 말라 / 집안 살림이 어려운 경우 / 복고기를 조심하라 / 주도에 관하여 /
각종 음식들과 관련된 예절 / 나눠 먹는 정신 / 그 외 음식들과 관련된 작은 예절들

제4장 동지(動止) _ 행동거지에 관한 충고들
군자의 성품 / 출입을 할 때 / 말을 할 때 해서는 안 되는 동작들 / 요망한 자를 본받지 말라 / 거울을 보는 이유 /
입신출세할 상을 일부러 만들어서야 / 노상예절에 대해 / 쉽게 들뜨지 않도록 주의하라 / 과거시험장에서 / 책을 읽을 때 /
뜻을 세우고도 / 색을 경계해야 / 신랑을 거꾸로 배달지 말라 / 남의 집을 방문했을 때 / 삼가야 할 잠버릇 /
인사를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성심껏 해야 / 집에 온 손님을 대하는 태도 / 남을 대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점 /
진중하지 못한 행동들을 삼가야 / 비록 가난하더라도 / 피곤하더라도 몸가짐을 바르게 / 신경을 거스르는 작은 것들에 대하여 /
근심거리가 있는 경우에 / 병이 들었을 경우에

제5장 근신(謹愼) _ 기타 삼가야 할 것들
담박한 생활의 유익 / 사람들이 잘 잊어버리는 것 / 무리한 것은 삼가야 / 수저를 가지런히 놓아야 /
조심해야 할 곳을 가리켜주어야 / 부녀자들에 대한 예의 / 말에서 내릴 때 / 친밀한 교제에도 절제가 있어야 /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놀림받는 세상 / 어른들을 대할 때에는 / 제사를 지낼 때 주의해야 할 점들 /
부모상을 당했을 때는 의심 받을 짓은 피해야 / 날씨를 원망하다 쫓겨난 여자 / 남의 글을 비평하고 고칠 때는 /
절간에 갔을 때는 /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놀리지 말라 / 배우는 자는 몸가짐을 삼가기를 처녀같이 하여야 /
어느 늙은 병사의 지혜 / 소요부를 배워라 / 삼가 본래의 분수를 지켜라 / 근거 없는 말은 퍼뜨리지 않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