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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줄 꽂아놓고
· 저   자 : 이승수 · 출판일 : 20061020
· 출판사 : 돌베개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587.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7010273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9 대출:0/25 예약:0/1000
작품소개
조선시대를 주요 배경으로 이익과 권력에 얽매이지 않고 서로의 사유와 삶을 존중했던 옛사람들의 아름다운 사귐을 다룬다. 정몽주와 정도전, 이황과 이이, 이항복과 이덕형 등 이념?나이?계층?성?지역 등 여러 삶의 조건들은 달랐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했던 스물 네 사람의 사귐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각종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기록에 남은 감동적인 일화들, 주고 받은 편지와 시, 그림 등을 재료로 이들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이어 옛사람들의 사귐을 통해 그 이면에 숨어 있는 그 당시 사회의 문제점을 읽어내고, 그것에 비추어 오늘날의 현실을 냉철하게 성찰하고 매섭게 비판한다.
저자소개
경기도 광주 태생으로, 한양대 국문과에서수학했으며,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산사에도 그리움이 있었네」「조선의 지식인들과 함께 문명의 연행길을 가다」등이 있다.
목차
- 책머리에

그대 기다려 거문고를 타리라

신륵사 뒤뜰 석종의 침묵│나옹화상과 이색
두 호걸 한 지점에 서다│정몽주와 정도전
떠도는 이들의 애틋한 마음│김시습과 남효온
속리산과 지리산의 대화│성운과 조식
도산서원에서의 이틀 밤│이황과 이이
도의로 따르는데 행적을 따질 건가│양사언과 휴정
국난시의 어진 두 재상│이항복과 이덕형
우리 사이가 맑은 까닭은│허균과 매창
심양 객관의 자욱한 담배 연기│김상헌과 최명길
호한과 녹림객의 산중 결교│임경업?이완과 녹림객
사제가 벗이 되는 이유│이익과 안정복
북경에서의 한 점 인연과 긴 여운│나빙과 박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