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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학 > 문학 > 한국에세이 > 기타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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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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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소노 아야코 |
· 출판일 : |
20050628 |
| · 출판사 : |
들녘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704.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98103853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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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14 대출:0/5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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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인간의 죄와 욕망, 신앙, 가족, 나이듦, 교육 등을 주제로 다수의 소설과 에세이를 발표하고 있는 일본의 여류작가 소노 아야코의 산문집이다. 수년간 시력장애로 인해 더 이상 소설을 쓸 수 없을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밭일을 시작하게 된 저자는 밭에 나가면서부터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밭일을 함으로써 자신에게 주어지는 음식물의 처음 생성부터 입에 들어오기까지의 전 과정을 헤아릴 수 있게 되었다.
'심어놓으면 언젠가 자라날 거라는 원칙에 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인생살이에서 계획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애써 노력해도, 세상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일 투성이다. 해결해주는 것은 단지 시간뿐이다. 이와 같은 '지혜'를 가르쳐준 것은 다름 아닌 밭일이었다. 씨를 뿌리거나, 나무를 심지 않으면 거두어들일 열매도 없겠지만, 수확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식물 자체이지 결코 사람이 아니다.' 인간이 겸허해질 수 있는 것은 땅 위에 서서 식물과 마주하는 시간이라는 저자가 그 시간에서 배운 가르침을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와 관련시켜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소개
1931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성심여자대학 영문과를 졸업했고, 1953년 작가인 미우라 슈몬과 결혼했다. 1954년「멀리서 온 손님」이 아쿠타가와 상 후보로 오르게 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그 후 인간의 죄와 욕망, 신앙, 가족, 나이듦, 교육 등을 주제로 다수의 소설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한편으로는 각종 심의회위원과 '일본재단' 회장 등을 역임하여 정력적으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9년 로마 교황청의 바티칸 유공십자훈장 수상을 비롯하여 한국 우경재단의 문화 예술사을 수상, 헬렌 켈러 퓰리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이름 없는 비석」「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천상의 푸르름」「신의 더럽혀진 손」「중년 이후」 외 다수가 있다. 1970년에 발표한「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는 4백만 부가 넘는 초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목차
서문
바다가 보이는 정원에서 타향에서 피는 꽃 초봄의 어린 줄기 바오밥 예찬 그 꽃의 이름 사랑과 용서의 풍경 관대함에 대하여 오아시스 가족 하루살이 꽃 땅벌집
밤이슬도 없이 죽순의 경우 취미의 한계 시간의 높이 열대 우림의 공포 토라져도 귀여운 여자 모든 것은 타협 바람 속의 솔개 둥지 도태의 세계 메마른 땅의 축복
흑진주 천상의 푸르름 중국 부용의 표정 숙제를 끝낸 밤 오십 년 후 평범하나 위대한 일 창가의 토마토 우산 밑의 목단 누에콩의 끝 구매자는 후각, 판매자는 성실
달인의 조건 꽃과의 이혼 악마의 꽃 굉장히 큰 호박 의사의 나무 농업 스파이 농촌의 쾌감 봄을 기별하는 나무 콩 뿌리기의 좋은 점 경이의 계절
후기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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