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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작은책마을 17 - 뭐하니? 뭉치 도깨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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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서화숙 |
· 출판일 : |
20090401 |
| · 출판사 : |
웅진주니어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2.52 M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9788901093918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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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3 대출:0/5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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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나는 적당히 익은 씨를 찾아 잡아당겼어. 조금 힘을 주니 찐득한 것이 떨어지듯 씨가 하나 떨어졌어. 나는 그 씨를 우선 발로 살짝 밟고 다른 씨 하나를 더 뗐어. 나는 발밑에 둔 씨를 왼손에, 새로 뗀 씨를 오른손에 잡았지. 내가 제대로 잡았다고 할 새도 없이 바람이 불자, 씨의 솜털이 날아가기 시작했어.
저자소개
저자: 서화숙 1960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여섯 살 무렵 동네 언니, 오빠들을 따라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입술이 시퍼레지도록 진달래꽃을 따 먹고 메뚜기를 구워 먹고 밀을 비벼 껌이 되도록 씹기도 했다. 특히 그 시절 아까시 나무로 둘러싸인 혼자만의 공간, 둥굴레가 피어 있는 자신만의 언덕에서 느릿한 시간을 보낸 기억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다. 이렇게 자연을 흠뻑 누리며 자란 까닭에, 서울에 올라온 뒤에도 언제나 자연 속에서 살기를 소원했다.
2006년 7월, 마침내 오랜 소망을 이뤄 북한산이 보이고 북악산과 인왕산이 감싸고 있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마당 있는 집을 마련했다. 별다른 도락이 없어도 뒷마당의 북한산 경치만 봐도 만복감이 드는 이 집에서 그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 《마당의 순례자》는 그가 부암동으로 이사 와 마당을 가꾼 1006년 12월부터 2009년 9월까지의 기록이자, 이 집에서 쓴 첫 책이다.
현재 「한국일보」에 ‘서화숙 칼럼’을 쓰고 있으며,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나야, 뭉치도깨비야》《뭐하니? 뭉치도깨비야》《월화수목금토일 차분디르의 모험》 등의 동화와 대안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행복한 실천》 등이 있다.
목차
다 함께 귀신놀이를 한 이야기 뭉치가 보람이네 학교에 간 이야기 보람이가 비스듬히 가는 자전거는 갖게 된 이야기 뭉치가 친구를 만난 이야기 보람이가 이를 뺀 이야기 뭉치가 바다에 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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