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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맛
· 저   자 : 안대회, 이용철 외 · 출판일 : 20140228
· 출판사 : 문학동네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7.80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9788954623889
· 유   형 : EPUB
누적대출:15 대출:0/5 예약:0/1000
작품소개
- 왜 교황청은 버터에 면죄부를 발행했을까? - 감자는 어쩌다 악마의 작물이란 누명을 썼을까? - 건륭제가 조리사를 이끌고 강남으로 맛 기행을 떠난 이유는? - 사워크라우트가 아니었다면 대항해 시대의 영광도 없었다? - 입맛 잃은 영조가 고추장에 푹 빠진 사연은? 18세기를 뒤흔든 수상한 맛, 고상한 맛, 황홀한 맛! 음식의 통치술과 맛이 이끈 위대한 교류 18세기에 펼쳐진 지극한 맛의 향연, 그것은 식탁을 벗어난 거대한 혁명의 시작이었다 18세기의 '맛'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흥미로운 단면을 맛깔나게 서술한 책이 나왔다. 안대회, 이용철, 정병설, 정민, 주경철, 주영하, 소래섭 등 '한국18세기학회'에서 활동하는 내로라하는 인문학자 스물세 명이 쓴 글을 엮어 만든 책이다. 한국18세기학회는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의 18세기를 다채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으로, 이 책은 학회가 일반 독자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책에 실린 글은 2012년 9 ..…
저자소개
- 왜 교황청은 버터에 면죄부를 발행했을까? - 감자는 어쩌다 악마의 작물이란 누명을 썼을까? - 건륭제가 조리사를 이끌고 강남으로 맛 기행을 떠난 이유는? - 사워크라우트가 아니었다면 대항해 시대의 영광도 없었다? - 입맛 잃은 영조가 고추장에 푹 빠진 사연은? 18세기를 뒤흔든 수상한 맛, 고상한 맛, 황홀한 맛! 음식의 통치술과 맛이 이끈 위대한 교류 18세기에 펼쳐진 지극한 맛의 향연, 그것은 식탁을 벗어난 거대한 혁명의 시작이었다 18세기의 '맛'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흥미로운 단면을 맛깔나게 서술한 책이 나왔다. 안대회, 이용철, 정병설, 정민, 주경철, 주영하, 소래섭 등 '한국18세기학회'에서 활동하는 내로라하는 인문학자 스물세 명이 쓴 글을 엮어 만든 책이다. 한국18세기학회는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의 18세기를 다채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으로, 이 책은 학회가 일반 독자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책에 실린 글은 2012년 9 ..…
목차
머리말_18세기의 맛으로 음미하는 인문학 식탁 위의 논쟁 부드러운 맛에 면죄부를 발행하다: 버터, 섬세한 맛의 승리 나는 사람도 형제도 아닌가: 달콤한 설탕의 씁쓸한 그림자 죽을 때 죽더라도 지나치지 못할 진미: 치명적 유혹의 맛, 복어국 괴혈병을 정복하다: 게르만 민족의 국민 음식, 사워크라우트 미심쩍고 수상한 미지의 작물: 프랑스 계몽주의와 감자의 권리 선언 일용할 양식에 도사린 통치술과 가난의 그림자 건륭제가 사랑한 강남의 맛: 황제가 맛본 거지닭과 생선조림 한 푼에 취하고 두 푼이면 만취: 영국 빈민을 사로잡은 진 광풍 행복을 약속하는 번영의 맛: 맥주가 영국을 흥하게 하리라 스파게티를 먹는 사람들: 파스타, 우아하게 혹은 걸신들린 듯이 사람 살리는 맛: 굶주린 백성에게 솔잎을 이국에서 건너온 놀라운 맛의 매혹 입맛을 돋우는 매콤달콤한 맛: 영조의 식성과 고추장 사랑 술보다 차: 차, 표류선이 깨워준 미각 조선을 녹인 점입가경의 단맛: 달콤한 꿀맛, 더 달콤한 설탕 맛 근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