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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학 > 문학 > 한국소설 > 현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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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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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성석제 |
· 출판일 : |
20120616 |
| · 출판사 : |
문학동네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5.88 M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9788954628686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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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17 대출:0/5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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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소설가 성석제의 신작 중단편집. 최근 이 년 가까운 기간 동안 쓴 일곱 편의 소설을 묶었다. 능청스러운 입담과 재치가 여전한 가운데, 작가 특유의 유장하고 활달하던 문체가 몰라보게 변했다. 그가 한없이 짧은 문장으로 그려낸 세상과 사람과 생활 이야기들에는 기쁨, 통쾌함, 흥겨움, 슬픔, 연민, 비애가 얽혀 있다.
고욤나무 열매를 보고 무미(無味)에 가까운 순두부를 먹으며 젊은 날을 기억하는 서로 다른 두 친구는 추억보다는 슬픔과 허탈함에 젖는다('고욤'). 어색한 술자리에 동석하게 된 인간들은 서로에게 발톱을 세우고 으르렁댄다('악어는 말했다').
여동생의 재산을 두고 동생과 경쟁을 벌이는 가장(家長)은 휴대전화 때문에 아들과 살육전을 벌이다 집을 모조리 태워먹고('아무것도 아니었다'), 인현왕후 폐비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린 선비는 왕 앞에서 피와 살이 낭자하게 흩어질 때까지 잔인하고 집요하게 고문당해 목숨을 잃는다('집필자는 나오라').
평론가 황호덕은 이번 소설집에 실린 작 ..…
저자소개
소설가 성석제의 신작 중단편집. 최근 이 년 가까운 기간 동안 쓴 일곱 편의 소설을 묶었다. 능청스러운 입담과 재치가 여전한 가운데, 작가 특유의 유장하고 활달하던 문체가 몰라보게 변했다. 그가 한없이 짧은 문장으로 그려낸 세상과 사람과 생활 이야기들에는 기쁨, 통쾌함, 흥겨움, 슬픔, 연민, 비애가 얽혀 있다.
고욤나무 열매를 보고 무미(無味)에 가까운 순두부를 먹으며 젊은 날을 기억하는 서로 다른 두 친구는 추억보다는 슬픔과 허탈함에 젖는다('고욤'). 어색한 술자리에 동석하게 된 인간들은 서로에게 발톱을 세우고 으르렁댄다('악어는 말했다').
여동생의 재산을 두고 동생과 경쟁을 벌이는 가장(家長)은 휴대전화 때문에 아들과 살육전을 벌이다 집을 모조리 태워먹고('아무것도 아니었다'), 인현왕후 폐비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린 선비는 왕 앞에서 피와 살이 낭자하게 흩어질 때까지 잔인하고 집요하게 고문당해 목숨을 잃는다('집필자는 나오라').
평론가 황호덕은 이번 소설집에 실린 작 ..…
목차
고욤 환한 하루의 어느 한때 고귀한 신세 악어는 말했다 아무것도 아니었다 집필자는 나오라 저만치 떨어져 피어 있네
해설 - 절단(을 절단)하는 이 사람 / 황호덕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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