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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
· 저   자 : 한창훈 · 출판일 : 20150512
· 출판사 : 교유서가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4.71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9788954636308
· 유   형 : EPUB
누적대출:12 대출:0/5 예약:0/1000
작품소개
'그러나, 문학을 키우는 것은 비문학적인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기다리면 올 것은 온다
떠난 것이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소설가 한창훈이 글을 쓰는 이유
이 책은 소설가 한창훈의 글쓰기가 어디에서 출항하여 어디에 닻을 내리는지 그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산문집이다. 한창훈의 작품을 두고 바다와 섬, 항구 사람들의 질펀한 삶의 애환을 빼면 설명하기 어렵듯이, 이번 산문집 역시 한창훈 문학의 시원인 거문도와 여수, 부산 등지에서 작가가 고락을 함께했던 사람들과 친척들, 그리고 선후배 문인들과의 진하고 짠한 추억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장소는 한창훈에게 언어를 가르치고 더러는 소설을 쓰지 않으면 못 배길 정도로 정서를 나누었던 창작의 원천이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만난 모든 이가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이자 조연이며, 그런 점에서 그들은 글쓰기의 스승이자 친구인 셈이다.

글쓰기는 기교가 아닌 삶을 궁리하는 방법
이 책에서 작가 한창훈에게 창작이란 ..…
저자소개
'그러나, 문학을 키우는 것은 비문학적인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기다리면 올 것은 온다
떠난 것이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소설가 한창훈이 글을 쓰는 이유
이 책은 소설가 한창훈의 글쓰기가 어디에서 출항하여 어디에 닻을 내리는지 그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산문집이다. 한창훈의 작품을 두고 바다와 섬, 항구 사람들의 질펀한 삶의 애환을 빼면 설명하기 어렵듯이, 이번 산문집 역시 한창훈 문학의 시원인 거문도와 여수, 부산 등지에서 작가가 고락을 함께했던 사람들과 친척들, 그리고 선후배 문인들과의 진하고 짠한 추억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장소는 한창훈에게 언어를 가르치고 더러는 소설을 쓰지 않으면 못 배길 정도로 정서를 나누었던 창작의 원천이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만난 모든 이가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이자 조연이며, 그런 점에서 그들은 글쓰기의 스승이자 친구인 셈이다.

글쓰기는 기교가 아닌 삶을 궁리하는 방법
이 책에서 작가 한창훈에게 창작이란 ..…
목차
추천의 말_ 그에게서 돌고래 냄새가 난다 _박상륭
개정판 작가의 말_ 나는 왜 쓰는가

1부 사람 떠난 빈 곳으로 바람이 분다
행방을 알 수 없는 한 사람에 대하여
닻 주었던 자리
연등천의 여인들
여수항
동행의 이유
걸었다, 생각을 지우기 위해 ― 부산
가을 운동회가 있던 풍경
크레용
이름이란 그렇게 생길 수도 있다
외진 곳만 골라 다니는 자의 고통
님 떠난 방에는 사진만 남고
사람 떠난 빈 곳으로 바람이 분다

2부 살기 좋은 곳은 스스로 부지런해지는 곳
선생님, 강물이 뭐예요?
이사
야무진 섬 처녀 ― 방이 이모
술과 낚시를 사랑했던 엔지니어 ― 방이 이모부
말수 적은 바다 신사 ― 방헌 외숙
제사로 협박하는 여인 ― 외할머니
귀신은 있을까, 없을까
내 이모가 보면 안 되는 페이지

3부 궁리하지 않고는 배겨내지 못할 대상
삶을 궁리하는 방법
앞으로 살아야 할 시간들
그는 지금도 걷고 있다 ― 유용주 시인
술 그렇게 잡수면 죽어요 ― 故 이문구 선생
터진 언 살이 아물기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