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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학 > 문학 > 시 > 한국현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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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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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신정근 |
· 출판일 : |
20140224 |
| · 출판사 : |
낙화암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514.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9788969361622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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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4 대출:0/3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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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나는 철저히 반대한다. 악착같이 그대의 삶에 저항하여 나의 육체를 연소시키고 그대 영혼의 발을 단단히 묶도록 하겠다.
(중략)
청춘의 열기는 의무와도 같거늘, 사랑이 사라진 시대에 사랑으로 존재하고 이해가 부재한 시대에 이해로서 존재하며 정의가 묵살된 시대에 정의로서 삶을 존속함으로 그대가 존재하여야 한다.
- '우리들은 세상의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 中
오로지 불특정 감성들과 맞서며 불타고 살이 찢기는 내면의 고통에 근접하는 꿈의 언어로 한 발자국 다가서야 한다. 그것만이 내가 나의 시를 위한 길이며, 나와 타인의 시간적 멀어짐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는 길이며, 복잡한 정원의 미로 속에서 하나의 언어마저도 아낄 수 있는 마지막 나의 종교에 관한 구원의 성찰이 아닌가 생각한다.
- ‘해석 불가능한 문법적 완결성과 언어적 반복에 관한 시’ 中
저자소개
목차
새벽. 멸망의 나라.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느 감미로운 오후에 쓴다. 누구에게 보내는 편지인가. 별 볼 일 없는 시를 쓰는 나에게. 청춘 말기병. 실낱같은 희망 속에서 검은 무지개 떠오를 때. 우연한 실패가 나를 찾아온다면. 4月 7日의 어떤 날. 분실. 나쁜 쾌감. 때 이른 청춘에게 고함. 청춘의 꿈. 산다는 것. 우리 엄마. 한 집 풍경. 노동의 가치. 움직이지 않는 시간. 연인처럼 아니면 남남처럼. 미안하지만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있다.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면. 남자에게 축구란? 나는 99%다. 취한 말들의 대화. 우리들은 세상의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 BRAVO, CAPITALISM!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인생은 아름다워, but…. 정신적 외상 스트레스로 인한 거대 트라우마의 문학적 접근법. 폭력적 폭언의 말들과 언어답지 못한 언어의 불쾌한 유희. 무의식의 논리적 명제와 해부학적 사랑의 몰이해. 소멸한 自由와 견고한 壓制者의 추상적 시놉시스. 변질된 自我에게 있어서 他者의 사사로운 동정 따위는. 무국적자의 타당한 자기 변론과 실재적 모순. 어느(어떤)말과 단어와 그것으로 조합된 문장의 헤게모니에 대하여. 무미건조한 시선과 적확한 이성을 위한 메타언어. 불완전한 것으로부터, 불명료한 거짓에 이르다. 언어성의 포효와 함축성의 절대 은유에서 흘러나오는 블랙코미디. 어느 소박한 몽상가의 아랫도리를 훔쳐보는 일상의 여유로움. 미시적 담론에 관한 권태. 언어의 이분법적 결박과 문법의 혼동. 너의 아가리를 벌려 나의 페니스를 선물하는 일. 사물의 질량과 사라진 공주를 위하여. 무방비 상태의 지식인. 비일상적 허구와 허약의 무책임. 비웃음과 무거움, 긴장감과 적막함, 뿐인 공간의 상호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말하다. 목도된 적 없는 공중의 환희. 해체된 자들의 무덤. 해석 불가능한 문법적 완결성과 언어적 반복에 관한 시. 공간의 부식. 너의 피폐한 사랑에 부쳐. 비명 혹은 그것으로 채워질 수 없는 하나의 의미를 위하여. 감각의 논리로부터 행해질 수 있는 고단한 소요와 피학적 섹스의 구체적 결말에 관하여. 다가가는 것은 멀고도 긴 지루함. 나의 이름이 불리워진다로부터……. 공간-빈 틈 없는-독백. 결론 지을 수 없는 낱말들에 관한 망각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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