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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비극의 중심에서 희망을 보다
· 저   자 : 조선일보 DMZ 특별취재팀 · 출판일 : 20111209
· 출판사 : 조선미디어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43.82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9788973655502
· 유   형 : PDF
누적대출:2 대출:0/3 예약:0/1000
작품소개
1953년 정전협정 이래 국내외 언론에 단 한 차례도 개방된 적이 없는, 60년 가까이 금기요 성역이었던 DMZ와 그 안에 있는 GP(최전방 경계소초)를 조선일보 DMZ 특별취재팀이 언론사상 최초로 밀착 취재, 책으로 엮었다. 헬리콥터를 타고 혹은 두 발로 걸어서 남방한계선부터 GP 내부, 철조망 너머 북녘 땅 풍광까지 꼼꼼히 살피고 여과 없이 기록했다. 분단 현실상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곳, 비극과 희망이 공존하는 공간인 DMZ와 북한 병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생활하는 우리 장병들의 24시간에 대한 탐찰 기록을 때로는 스펙터클하고, 때로는 지극히 섬세한 사진들과 함께 전달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영석
1967년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입대해 육군 병장으로 전역한 뒤 1993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편집부, 사회부, 영남취재본부(부산), 문화부, 인터넷뉴스부, DMZ 특별취재팀을 거쳤고 현재 국제부 소속이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취재, 캐나다 누나부트에서 이누이트(에스키모)의 삶을 가까이서 지켜본 일, 달라이 라마(인도 다람살람)와 무함마드 유누스(방글라데시 다카)를 현지 인터뷰한 일이 기억에 남는다. 휴전선 동단에서 서단까지 최전방 전 사단과 DMZ 내 최전방 경계소초(GP)들을 체험한 추억은 더욱 각별하다. DMZ에서 내 안의 허무주의는 처절하게 허물어졌다.

저자 : 최수현
1982년생.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조선일보 기자가 됐다. 사회부, 인터넷뉴스부, 사회정책부, DMZ 특별취재팀을 거쳐 현재 스포츠부에서 일하고 있다. ‘20대 여성의 시각으로 DMZ를 취재하라’는 특명을 받고 DMZ 특별취재팀에 합류했으나 생전 처음 겪는 혹독한 추위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정신을 차리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그래도 1년 6개월간 DMZ를 누비고 다닌 뒤로 웬만한 남자들의 군대 얘기에 끼어들 수는 있게 됐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DMZ의 텅 빈 먹먹한 풍경과 북한 소년 병사들의 빨개진 볼이 그려지곤 한다.
목차
서문_성역의 문을 열고 들어가다

Part 1_DMZ를 가다
DMZ를 걷다
비원의 땅, DMZ
고립된 섬, GP의 장막을 걷다
INSIDE THE DMZ|파수꾼 중 파수꾼, GP장을 만나다
GP의 또 다른 얘기들
INSIDE THE DMZ|GP와 슬픈 사연들
MDL 푯말을 만나다
DMZ의 또 다른 파수꾼, 수색대
INSIDE THE DMZ|수색대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Part 2_DMZ 위를 날다
하늘에서 본 DMZ
다시 가본 격전지들
INSIDE THE DMZ|6·25 영웅들의 유해 찾기
끝나지 않은 전쟁
INSIDE THE DMZ|DMZ 지뢰사고의 의인
평화와 긴장이 공존하는 판문점과 대성동
INSIDE THE DMZ|대성동초등학교 졸업식 날
비련의 서단 백령도

Part 3_생명의 땅에 서다
동식물의 낙원, 오작교를 가다
INSIDE THE DMZ|천연을 간직한 오작교
DMZ는 동물들의 놀이터
고성 동해안 부근 습지 르포
생태적 가치가 높은 다른 습지들
DMZ의 다양한 생태자원
생태안보의 적들
그들은 그곳에 살고 있을까
DMZ, 미래환경을 생각한다

Part 4_문화의 흔적들
궁예의 꿈을 되살리다
INSIDE THE DMZ|남북 공동의 역사를 간직한 궁예도성
DMZ 일원의 문화유산들


Part 5_DMZ는 브랜드다
분단 시대의 DMZ 이용
DMZ 관광의 실태와 미래
INSIDE THE DMZ|DMZ의 가치를 돈으로 매긴다면?
통일 시대의 DMZ 활용
독일은 국경지대를 어떻게 활용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