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다정함으로 채우는 작가, 박여름의 두 번째 책. 마음에 흔적을 남기고 떠난 것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연인’ 간 사랑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살면..
2023년 가장 주목받는 힐링 에세이. 영국을 넘어 미국, 독일 등지에 출간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감동 실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빵 굽..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는 뛰어난 공감능력과 정감 가는 말투로 7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건네는 박여름 작가의 새 에세이이다...
황선우×김혼비, 최근 여성 독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두 에세이스트가 심상치 않은 제목으로 함께 책을 썼다. 제목은 ‘최선을 다하면 죽는..
나에게 맞는 삶을 찾아 이주한 시골에서 함께 살던 친구를 입양한 비혼 여성의 ‘피보다 진한 법적 가족 탄생기’를 담은 에세이. 아토피와 예민한 감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