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아는 태어날때 부터 다리가 무릎이하로는 없고 손가락도 양쪽에 2개씩, 합쳐서 4개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걷기가 불편해 무릎으로 걸으면 항상 살이 약해 무릎에 고인 물을 빼야해서 많이 고통스러워 했고 어렸을때부터 주사를 많이 맞아 알러지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또 손가락이 4개밖에 없어서 손에 힘이 약했습니다. 항상 이런 고난을 당하면서도 희아는 밝고 희망을 가지고 씩씩하게 자랐습니다. 희아의 아빠도 군인시절에 전쟁을 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척추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평생 앉아만 지내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희아 엄마는 남편도, 딸도 장애를 가지고 있어 항상 도와주고 업어줘야 했습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가 오고 또, 옛날에는 암이 있어 가슴한쪽을 때는 큰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살기도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만 희아네 가족은 절대 웃음을 잃지 않는 가족이였습니다. 희아는 항상 10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손에 물집이 잡히고 엉덩이에 종기가 날 때까지 열심히 피아노를 치고 또 쳤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 결과,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유명해져서 영화나 드라마에도 나가고 성우도 하며 유명한 연예인들도 보았습니다. 희아는 자신의 처지를 불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모든일을 긍정적이게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아파도 학교가기 싫다고, 학원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립니다. 하지만 희아를 생각해보세요. 우리보다 더 어려운 쳐지지만, 투정하지않고 더 열심히 하고 싶어했습니다. 우리자신을 되돌아 보면 부끄럽지 않습니까? 힘든 일이 있더라도 너무 하기 싫어도. 무엇이든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으려 해보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해 보싶시오. 분명히 해낼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