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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독일의 피셔 출판사에서 각 지역의 언어 전문가들이 각 나라에서 전해오는 그 나라의 민화를 채록하여 시리즈로 출간한 『세계의 민화』를 옮긴 것. 제4회 오늘의 작가상, 만해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시인 김명수가 세계의 민화를 우리말로 옮기면서 다시 재편집해 내놓았다. ...

이승으로 쫓겨난 세민황제 [다시 쓰는 우리 신화 5] 

여러 신들이 생긴 이야기 일곱편을 담은 책. 이승에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저승에 간 세민황제는 저승에서 다시 착한 사람이 되라는 명을 받고 쫓겨나고 맙니다. 개심한 세민황제는 저승왕이 알려준 매일장상을 찾아가 진정한 자선의 의미를 배우고 훌륭한 왕이 되어 백성들에게 ...

재미있는 풍속 설화 

재미있는 풍속설화』는 사람들 정서 속에 깊이 배어있는 우리 민족의 뿌리 깊은 감정과 의식에서 비롯된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20여 편 속에 비현실적이지만 진실한 교훈과 웃음을 만들어주는 생활풍속들이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만 같지만, 거기에 담겨진 내용 ...

저승사자가 된 강림도령 [다시 쓰는 우리 신화 3] 

인간이 죽은 후 세상에 대한 이야기 네 편입니다. 첫째 이야기는 옥황상제의 명령을 따라 어머니와 자신을 버리고 간 아버지를 찾아가서 억울하게 죽은 어머니를 다시 살려내는 할락궁이의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이승과 저승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던 강림이 염라대왕의 명으 ...

태양을 쏘아 버린 대별왕 [다시 쓰는 우리 신화 1] 

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 이야기 여섯 편을 모았습니다. 세상이 처음 열려 혼란스러웠을 당시에 이승과 저승을 다스렸던 대별왕과 소별왕 이야기, 사이좋은 오누이가 하늘에 올라 해와 달이 되었다는 해님과 달님, 대홍수가 나서 세상에 사람이 오누이만을 남기고 다 죽게 되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