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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디세이 3 

미학 오디세이 시리즈가 10년 만에 드디어 완결되었다. 이번 3권에서는 에셔, 마그리트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판화가 피라네시(1720-1778)가 탐험의 안내자 역할을 맡았다. 피라네시는 고전주의와 바로크, 낭만주의를 잇는 가교적 인물로, 18세기 인물임에 ...

발칙한 예술가들 

예술사를 꽃피운 천재들의 광기 어린 로맨스를 읽다 인류의 역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명작으로 세상을 뒤집어 놓은 천재 예술가들. 우리는 그들을 교과서 속에서, 또는 전시회에 걸린 액자 속 그림 속에서만 바라봐 왔다. ‘예술가’라는 이름표를 떼어 낸 한 인간으 ...

백남준 VS 앤디워홀 

두 사람은 대중적인 이미지와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작품을 제작했다. 대중적인 이미지 혹은 진부하기 짝이 없는 이미지를 화랑에 걸 수 있는 회화작품으로 변형시킨 놀라운 재능을 가진 워홀은 실크스크린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도의 테크놀로지를 지니고 있었으며, 캠코 ...

북한 미술 50년 - 작품으로 만나는 주체미술 

인민의 미술, 혁명의 미술로 일컬어지는 북한 사회주의 미술의 50년 역사를 정리한 북한 예술서,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지향하며 조선화라는 민족적 회화 양식을 기본으로 삼아 발전시킨 북한의 미술을 생생한 사진 도판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북한이 이룩한 주체미술의 어제와 오늘 ...

불교총서 13 - 현대 예술속의 불교 

불교, 현재를 살다.

이 책 『현대예술 속의 불교』는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한, ‘불교의 대중화와 뉴미디어’라는 주제의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들이 그 모태가 되었다. 이는 현재 우리 사회의 삶을 담아내는 다양한 예술매체들과 문화 콘텐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