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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보다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세계적인 우리의 문화유산, 민화를 보는 안목을 길러 주고 우리 문화를 만화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 일월오봉도, 호작도, 책거리, 문자도……. 교과서 속에서, TV와 잡지 광고의 이미지로, 심지어 길거리 담장에서도 많이 보아 ...

옛 화가들은 우리 땅을 어떻게 그렸나 

조선 후기 화가들은 조선의 아름다운 산하, 곧 우리나라의 명승을 즐겨 화폭에 담았다. 이를 `진경산수화`라고 하는데, 중국 송·명 시기의 산수화풍을 기리던 관념미에서 벗어나 우리 땅의 현실미를 찾았기 때문에 한국회화사에서 커다란 업적으로 주목받는 영역이다. 이 책은 ...

허균의 우리 민화 읽기 

민화를 어떤 계층의 사람들이 즐겼건 간에 그림 속에 서민적 정서와 세속적 욕망이 반영되어 있으면 넓은 의미에서 민화라 할 수 있다. 사실인즉 우리가 민화라고 부르고 있는 그림은 서민뿐만 아니라 사대부, 왕공 귀족들도 그들의 생활 속에서 향유했다. 또 우리가 조선시대 민 ...

자연 속으로 - 원성 스님 도록 

열 아홉의 나이에 출가한 이래, 수행과 더불어 화가의 길을 걸어온 원성스님. 이 책은 산사에서의 수행 생활과 동자승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온 원성 스님의 첫 도록이다. 그는 동자승 화가뿐 아니라,「풍경」「거울」등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

보이지 않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 

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를 도상학적으로 분석했다. 당시의 정물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전문화돼 있었다. 종류도 다양해서 흔히 알고 있는 꽃, 과일 정물화와 죽은 사냥물, 아침식사, 조개껍질, 굴, 설탕과자, 연회, 식기, 무구, 서재용 담배, 차, 사치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