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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행하고 매일 이사합니다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밴 라이프(Van life)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 삶을 고스란히 살기 위해 매일의 이사를 마다하지 않는 연인의 이야기 『가끔 여행하고 매일 이사합니다』. 매일 표정을 감추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만 안고 있던 이들에겐 마음을 꿰맬 ...

가끔 찌질한 나는 행복하다 

한없이 찌질한 순간들도 담담히 추억할 수 있는 나이가 된 늙은 아이가 써내려가는 일상 이야기 대한민국에는 네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흔히 말하는 남자, 여자 그리고 아줌마. 그렇다면 나머지 한 종류는 어떤 사람일까요? 회사, 집안, 술자리, 여러 ...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지금 당장 직업도, 먹고살 돈도 없지만
나는 시간이 지나도 이상하게도, 전혀 가난해지지 않는다.

어쩌면 나의 조상은 수렵채집인인지도 모른다.
오늘의 먹을거리와 머물 곳을 찾아다니며, 하루를 하나의 삶처럼 살아내던 이들.

가능한 불가능 

1년에 딱 하나라면 뭐든 해볼 만하다! 12년 차 광고 카피라이터인 신은혜 작가가 “하루하루 차근차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시작한 작은 도전, 그 9년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다. 2012년 12월 31일, 남은 연차로 친구와 훌쩍 떠난 여행에서 작가는 즉흥적으로 ...

가벼운 책임 

“그 정도만 책임지며 살아도 돼.”
이 한마디를 듣기 위해서 우리는
여태껏 매일을 쥐어짜듯 버텨왔던 거야.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심심과 열심』 등으로 꾸준히 우리 곁에서 발 맞춰 걸으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김신회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