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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의 블랙 러브 스토리 

태어나면서부터 유난히 흰 피부, 노란 머리카락, 노란 눈동자가 남들 눈에 쉽게 띄어 ‘흰둥이’, ‘양놈’, ‘튀기’라고 놀림을 당했던 저자. 10대 후반에 전기 기술을 익혀 평생 동안 전기 기술자로 살아왔다. 전기공사업 면허를 내고 전기공사 업체를 경영했다. 그러는 과 ...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낳는다 

엿장수의 딸로 태어나 가발 공장 점원을 하다 도미하여 식모살이에서 시작, 미 육군 장교가 될 때까지 이력을 고백하여 베스트셀러가 된『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의 저자 서진규가 1년 만에 다시 희망 이 들어간 책으로 독자를 찾았다. 이 책에서 그는 제목처럼 또 다른 ...

희망 수업 

작은 희망이 생명을 담고 희생을 담으면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1999년에 출간된《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통해 ‘희망의 증거’로 불리는 저자 서진규는 가발공장 직공에서 하버드 박사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하지만 C형 간염에 인한 장기치료는 그를 ...

흔들릴 때마다 한잔 

중년이라는 이유로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했고 말할 수도 없었다. 어딘가에 기대고 싶었지만 기댈 수 없고 기댈 여유조차 없었다. 이 나이에는 다 그런 거라고 웃어넘기지만 삶은 늘 팍팍하다. 청춘이 아프다고 다들 목소리 높일 때 먹고살기 위해 버텨야 했고, 오늘도 한잔 ...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통장 잔고보다 내 영혼이 더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취업’이라는 문턱만 넘으면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거라 기대해온 이들도 직장 생활을 몇 년 하다 보면 자기 삶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 일이 정말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