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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까르의 꿈(크리스마스 이야기) 

놀고 먹기만을 좋아하는 마까르라는 주인공이 크리스마스날 얻은 돈으로 혼자 술을 마시고 집에 갔다가 부인에게 구박을 받고 여우 잡으러 나갔다가 자기 덫에 걸린 여우를 도둑질하고자 하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잡다가 얼어죽어서 천국에 간 이야기이다. 천국에서 자기 일생에 ...

그 목소리 

한 신부님이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 폭동을 일으킨 인디안들을 달래어서 천주님의 품에 넣기 위해서 천주님을 찾으러 호세라는 길잡이와 같이 길을 떠났는데 가는 도중에 깊은 수림속에서 길을 일었다. 그러던 중 호세가 독사에게 물리워 고통속에서 모대기였다. 이때 신부님 ...

나흘 동안 

이바노프란 병사가 전쟁에 참가하여 싸우다가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고 쓰러져 먹을 것도 없이 물만을 마시고 몇일이 될지도 모르고 죽음과 싸우다며... 자기 부모와 부인을 생각하고또한 전쟁의 비참함을 깨닫는다. 전쟁의 비참함을 말하는 소설이다. ...

체호프 걸작선 상 

《체호프 걸작선》중 희곡작품의 발단으로 된 《갈매기》에서는 여배우 아르카디나의 아들 트레프레프는 애인 니나를 주역으로 하여 새로운 형식의 연극을 엮어 나갔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여러 가지로 사랑을 표현하여 자유의 상징으로 등장하는 갈매기, 실연한 젊은 작가 트레플레프 ...

안나 카레니나 중 

안나는 철없는 소녀 시절에, 스므살이나 차이가 나는 따분한 관리 카레니나와 결혼한다. 오랜 세월동안 그는 아무것도 모르고 모범적인 현모양처로서 살아왔다. 백작이며 미남인 장교 우론스키카가 안나는 사랑의 기쁨에 도취하게 된다. 터어키로 가는 의용군 속에서 우로스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