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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김종원
마인드셋(Mindset) · 2024-06-20
eBook · 2024-08-21
YES24
보유 5 대출 1 예약 0
인문학자 김종원 작가의 100번째 책으로 세상에 내놓은 《김종원의 세계철학전집》. 여기에는 저자 김종원이 지난 16년 동안 같은 텍스트를 접하면서도, 사람들의 변화가 제각각인 이유에 관해 사색한 답이 들어있다. 총 30권으로 구성될 이 전집은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30개의 키워드를 정해, 그에 적합한 30명의 철학자를 통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인물은 저자가 지금까지 출간한 숱한 저서에서도 밝혔듯, 그가 애정하고 존경해 마다하지 않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다. 괴테의 대표 키워드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성장’으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과 내일의 나’를 만나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주어진 과제와도 같다. 이 이유만으로도 성장에 목마른 당신이 이 책을 펼칠 이유는 충분하다.
왜 하면 안 돼요?
엘렌 두티에/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역
마루벌 · 2024-06-14
eBook · 2024-11-14
YES24
보유 2 대출 0 예약 0
생각하는 힘을 길러 올바른 사고를 정립하는 어린이 비주얼 철학 그림책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궁금한 우리 아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질문을 하나요? 『왜 하면 안 돼요?』는 그림 속 상황을 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답해보며 철학적 사고방식을 기르는 어린이 철학 그림책입니다. 재미있어 보이는 그림에 잘못된 행동이 보이나요? 왜 잘못됐나요? 혹시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 피해주지 않았나요? 흥미로운 철학적 질문에 답해 보며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고윤(페이서스코리아)
딥앤와이드 · 2024-05-30
eBook · 2024-07-18
YES24
보유 2 대출 0 예약 0
‘언제까지 남의 눈치를 보며 살 것인가?’

흔들리는 인생의 중심을 잡아주는 최고의 인문서
54명의 위인을 통해 배우는 ‘60개의 인생 철학’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에 이은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신작 인문서!


인간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만들어나간다. 나이가 들며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이유는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의 인생이 흔들리고 있다면 그것은 ‘철학의 부재’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설상가상으로 릴스나 숏츠 같은 소비성 콘텐츠로 도파민 중독에 빠지니 인생이 무너져가는 건 남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우리에게는 가벼운 도파민이 아니라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과 인생의 철학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런 사람의 위해 책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가 출간되었다.

삶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타인을 위해 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러므로 철학은 우리 인생에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에 존재하는 위인 54명의 철학이 담겨있다. 가장 유명한 니체, 쇼펜하우어뿐만 아니라 헤르만 헤세, 퇴계 이황, 임마누엘 칸트, 장영실 등 세상에 업적을 남긴 인물의 철학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30일로 구성된 이 책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편씩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려운 철학과 두꺼운 책이 부담스러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독서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흔들리는 내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철학을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란다.
김형석, 백 년의 지혜
김형석
21세기북스 · 2024-05-13
eBook · 2024-08-14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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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진리, 그리고 행복... 이토록 다정하고 깊은 삶에 대한 고찰들! 존재의 답을 찾는 105세 다정한 실존주의 철학자 김형석의 흔들리지 않는 인간을 만드는 최후의 가치에 대하여 올해 105세 한국 최고령 철학자이자 작가, 연세대 명예교수로서 이 시대 최후의 지성이라 불리는 김형석 교수는 인간 존재에 대한 뛰어난 고찰로 각계각층 전문가가 먼저 가르침을 청하는 큰 어른이다. 〈KBS NEWS 9〉 〈인간극장〉 〈EBS 초대석〉 〈MKTV〉 등 수많은 매체에 출연하며 삶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부드럽고 유려한 언어로 선사해왔다. 그리고 삶의 지표를 잃어버린 현대인이 단단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100년 넘게 살아오며 얻은 인생의 진리와 깨달음을 『김형석, 백 년의 지혜』에 고스란히 집대성했다. 『김형석, 백 년의 지혜』는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세 가지 관점으로 삶에 대한 통찰을 웅장하고 대담하게 제시한다. 첫째로 철학계 거목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대중이 잊어버린 사랑과 자유, 평화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을 던져준다. 둘째로 교육자로서 다가올 미래를 위해 후손에게 전해줘야 할 정의는 무엇인지 다룬다. 마지막으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의 산증인으로서 이념적 갈등으로 위태로운 한국인에게 다정하지만 예리한 일침을 전해준다. 이 책은 세상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인간을 만드는 최후의 가치를 사유토록 하여 인생의 스승이 필요한 남녀노소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나무사이 · 2024-05-08
eBook · 2024-07-18
YES24
보유 3 대출 0 예약 0
★이해인(수녀, 시인), 이근후(정신분석 전문의, 교수) 추천 도서★
“재미있게 살겠다는 것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나의 답이다.”
세상이 바라는 정답이 아닌 나만의 이유를 찾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멋지게 나이 드는 법 38

백세시대에 오십은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터닝 포인트다. 오십 이전에는 남의 삶을 숙제하듯이 살았다면 오십 이후에는 나의 이유로 축제처럼 살 수 있는 황금기이다. 연극에서 1막도 재미있지만 훌륭한 연극은 2막이 더 재미있다. 1막에서 주인공은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의 벽에 부딪혀 절망한다. 그러다 2막에서는 세상이 아니라 나를 바꾸기로 한다. 인생 2막에서 가슴 설레는 삶을 살 것인가, 약해지는 몸과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한탄하며 살 것인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언제로 다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저자는 말한다. 나는 돌아가고 싶은 게 아니라 나아가고 싶다고. 오십은 인생이 선물하는 두 번째 봄이기 때문이다. 내리막길에서 만난 두 번째 봄은 남들의 시선에서 나의 시선으로 나와 사람과 세상을 스케치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나만의 색으로 내 일상을 채색하는 것으로 물들어 간다.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마이너 리뷰 갤러리
메디치미디어 · 2024-03-11
eBook · 2024-11-19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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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키워드로 알아본 오늘날의 오타쿠 문화 한국의 젊은 세대는 왜 일본 문화에 열광하는가? 결국 와버린 진짜들의 시대를 제대로 파헤치는 단 한 권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는 16만 유튜버이자, 독특한 시선으로 서브컬처와 사회문화를 비평하는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그동안 경험한 대중문화가 머지않아 끝날 거라고 본다. 그 자리는 수많은 마이너한 문화들이 차지할 것이고, 그중 오타쿠 문화는 대중문화를 대체할 핵심 문화가 될 것이라고 저자는 예측한다. 이 책에선 「드래곤볼」, 「원피스」 등 일반 대중들에게 익숙한 작품부터 「신세기 에반게리온」, 「최애의 아이」 등 총 68개의 작품을 11가지 키워드로 분석하며, 오늘날의 오타쿠가 누구이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나아가 저자는 단순히 일본의 오타쿠 문화 분석에 그치지 않고, 해당 문화를 소비하는 한국과 일본의 80, 90년생들이 콘텐츠에 무엇을 바라는지 얘기한다. 그들이 콘텐츠에 원하는 것이 더 이상 본질이 아닌 만족이다. 콘텐츠가 즉각적으로 나에게 어떤 만족을 줄 수 있는가?가 80, 90년생이 콘텐츠를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 것이다. 때문에 문화소비자로서 오타쿠라는 집단을 아는 것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그들을 탐구하는 것이 곧 미래 세대를 아는 것이고, 이는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개정판)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오츠 슈이치/황소연 역
21세기북스 · 2024-02-14
eBook · 2024-11-19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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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을 하고 싶다면 지금 시작하라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다면 바로 지금 시도하라 세상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면 오늘부터 노력하라 후회 없는 죽음을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25가지 20년 전 출간되어 5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간되었다. 1000명 넘는 이들의 임종을 목격한 호스피스 전문의인 저자가 기록한 죽기 전에 하는 후회의 목록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삶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이 이야기들은 우리로 하여금 자연스레 자기 삶을 되돌아보고 재점검하게 한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디팩 초프라
나비스쿨(NAVI SCHOOL) · 2024-01-09
eBook · 2024-06-25
YES24
보유 3 대출 2 예약 0
지금까지의 자기 계발서는 모두 잊어도 좋다!

세계 영향력 1위 의학 박사 디팩 초프라의 고품격 자기 계발서!  

전 세계 43개국 2000천만 부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디팩 초프라의 차원이 다른 자기 계발서!

양자 물리학, 영성, 의학, 철학, 심층 심리학, 신화학, 신비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계발서!



매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는 기적이 끊임없이 지속되는 삶,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의 삶을 당신도 살 수 있다!



*도서 판매금 수익의 일부분은 절판 도서 살리기 프로젝트에 재투자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변화와 성장을 꿈꾸며 다양한 자기 계발 책들과 오프라인 강연, 유튜브 동영상 등을 보고 들으면서도 ‘왜 난 하나도 변하지 않은 걸까??’하는 고민을 한 적이 있다면, 이 책에 주목해 보라. 타임지 선정 100대 사상가이자 심신 의학(mind-body medicine)의 창시자 디팩 초프라 박사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를 통해 기존의 자기 계발서와는 차원이 다른 과학적이고 영적인 성공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양자물리학과 영성, 의학, 철학 심층 심리학, 신화학, 신비학을 통합한 특별한 성공법을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경이로운 변화와 흥미진진한 인생을 제안한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자신의 진정한 운명을 발견하고 만들어 가는 구체적인 방법은 물론 방법과 삶에 행운과 기회가 더욱 자주 찾아오도록 하여 기적을 일으키는 ‘동시성 운명의’ 7가지 원칙을 알려준다.



동시성 운명은 우리가 세상에 있는 의미를 보게 하고,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을 이해하게 하고 우리가 살고 싶은 삶을 살게 하고, 우리의 영적인 여행이 성공하도록 도와준다. 동시성 운명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살 때, 우리는 의지에 따라 자기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 책을 읽는다고 당신의 삶이 하룻밤 사이에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매일 조금씩 시간을 투자한다면 당신의 삶에 기적은 가능하며, 또한 매우 자주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의 삶에서 기적은 매일, 매시간, 매 순간 일어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완벽한 운명의 씨앗들이 당신 안에서 잠자고 있다. 그 씨앗들에 담긴 가능성을 실현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사피엔스의 죽음
후안 호세 미야스 외/남진희 역
틈새책방 · 2023-10-27
eBook · 2023-12-14
YES24
보유 3 대출 0 예약 0
노화와 죽음에 대한 진화론의 대답
스페인 최고의 지성들이 전하는 죽음에 대한 유쾌하고 지적인 탐구 여행


『사피엔스의 죽음』은 최고의 소설가와 스타 고생물학자가 만나 진화론을 풀어내 화제가 된 『루시의 발자국』(원제: LA VIDA CONTADA POR UN SAPIENS A UN NEANDERTAL)의 후속작이다. 『루시의 발자국』은 2020년 스페인 논픽션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는데, 『사피엔스의 죽음』 역시 출간 직후 스페인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독자들의 대단한 관심을 모았다. 현재 인간의 사회와 진화를 다룬 후속작까지 예고한 상태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미야스는 전작에서와 같이 진화론 안내자인 아르수아가의 말을 어려운 과학의 언어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자연어’로 전달한다. 미야스는 독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냉철한 아르수아가의 이야기를 소설과 같이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과학자 아르수아가는 미야스와 함께 생물의 진화의 흔적을 찾는 여행을 하며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알려 준다.

『사피엔스의 죽음』이 다루는 주제는 인간의 노화와 죽음이다. 이 책의 저자인 소설가 미야스는 75세의 노인이다. 늙음을 체감하고 죽음을 생각해야 할 나이인 문학가는 죽음에 갖가지 의미를 부여한다. 다분히 전통적이고 낭만적인 방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과학자인 아르수아가는 자연 선택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냉철하게 노화와 죽음을 설명한다. 그것은 인간의 노화와 그로 인한 죽음은 결코 자연이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연 상태에서 인간은 늙어 죽기 이전에 혹독한 환경과 천적, 부상 등으로 인해 죽음을 맞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문명은 인간을 자연 상태로부터 떨어뜨렸고, 인간은 늙음을 손에 넣게 되었다. 진화의 과정에서 수십만 년은 찰나의 순간이다. 그래서 자연은 우리가 늙은 이후에 얻게 되는 노화나 질병들을 걸러내지 못한 것이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을 봐도 이를 쉽게 알 수 있다. 10세가 넘은 강아지들은 대부분 급격하게 기운이 떨어지고 온갖 질병을 달고 산다. 이는 개들이 자연 상태에서는 지금의 반려견만큼 오래 살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개가 보유한 유전자의 생존 전략이 빨리 크고 번식하는 데 맞춰져 있어서다. 다 커서 번식을 할 수 있는 나이까지는 건강해야 하지만 그 이후의 나이까지 살아남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따라서 늙어야 나타나는 생존에 불리한 유전자는 자연 선택의 대상이 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나이 든 강아지들이 온갖 질병과 노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인간도 마찬가지다. 즉, 인간은 자연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노화의 과정을 겪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수많은 동물들의 진화 과정을 탐구해 온 고생물학자 아르수아가는 인간이 늙어 가고, 그로 인해 죽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은 일이라고 말한다. 보통의 인간이 죽음을 대하는 방식과는 전혀 다른 그의 냉정한 진단은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에게 위로가 된다. 진화론의 눈으로 봤을 때 인간의 노화와 죽음은 준비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자연 선택이 걸러내지 못한 여분의 삶은 오로지 인간의 몫이다. 죽음에 대한 온갖 철학적인 사유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이 정의하는 죽음이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이유는,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 선택의 결과이기 때문일 것이다.

『사피엔스의 죽음』에서 진화론으로 죽음을 살펴본 미야스와 아르수아가는 인간의 사회를 진화론으로 살펴보는 데까지 여정을 이어갈 것임을 암시했다. 인간의 진화 과정을 보여 준 『루시의 발자국』과 죽음의 의미를 알려 준 『사피엔스의 죽음』에 이어 진화론으로 사회를 설명하는 후속작까지 읽는 독자들은 현재 진화론의 핵심 이슈들과 그 의미를 깨우치는 여행에 동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생 처음 철학 공부
폴 클라인먼/이세진 역
현대지성 · 2023-09-25
eBook · 2023-11-28
교보전자책
보유 3 대출 0 예약 0
안광복(철학교사), 장재형(『마흔에 읽는 니체』 저자) 강력 추천! “지적 교양을 넓히고 마음의 근력을 탄탄하게 만들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 안광복, 중동고 철학교사 “거대한 철학의 숲에서 길을 잃은 초심자를 위한 확실한 이정표.” - 장재형, 『마흔에 읽는 니체』 저자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 철학을 공부하고 싶어지는 때가 온다. 인생을 헤쳐나갈 지혜든, 지적 호기심을 채울 지식이든, 자기계발과 힐링의 수단이든 철학을 통해 무언가를 얻고 싶다. 하지만 두껍고 난해한 철학책들을 들춰보다 현학적이고 장황한 문장들 앞에서 지레 겁먹고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이 가장 중요한 법. 달리기 초보는 마라톤이 아니라 조깅부터 시작하는 게 답이듯, 철학 공부도 마찬가지로 기초 체력을 키워줄 첫 공부가 중요하다. 『인생 처음 철학 공부』는 철학에 관심은 있지만 섣불리 공부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엄선했다. 소크라테스부터 니체까지 24명의 철학자, 형이상학부터 유머의 철학까지 23개의 이론, 더미의 역설부터 트롤리 문제까지 7개의 난제로 정리했다. 어려운 방법론과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과감히 생략하고 핵심과 요점만 담아낸 이 책은 철학의 세계로 내딛는 첫 발걸음을 훨씬 가볍게 해줄 것이다. 더불어 좀 더 깊이 있는 철학 공부로 나아가도록 기초 체력을 길러주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말 그대로 인생 처음으로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필요한 최고의 철학 입문서다.
그럼에도 인생은 흐른다
세네카/김한슬기 역
페이지2북스 · 2023-09-20
eBook · 2023-11-28
교보전자책
보유 3 대출 3 예약 1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는 이천 년 전 고대 그리스의 스토아철학 사상가로, 폭군 네로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공포와 광기가 휘몰아치는 시대를 살았던 세네카는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숙명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는 그저 얄궂은 운명에 숨죽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좌절에 아랑곳하지 않고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해야 할 일들을 적극적으로 행하며 자신의 철학을 만들어갔다. 이 책은 그가 남긴 열두 편의 에세이 중 세 편인 『인생의 짧음에 관하여』, 『행복한 삶에 관하여』, 『마음의 평온에 관하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천 년을 내려온 나를 돌보는 철학을 통해 우리는 짧은 인생을 행복하고 평온하게 살아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정원의 철학자
케이트 콜린스/이현 역
다산초당 · 2023-09-12
eBook · 2023-11-28
교보전자책
보유 2 대출 0 예약 0
생명력 넘치는 정원을 가꾸며 느낀 삶의 의미 정원은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곳이다. 소크라테스, 니체, 버지니아 울프 등 세계적인 사상가들의 위대한 생각은 갑갑한 서재나 대형 강의실이 아니라 사람들이 생각하고, 관찰하고, 추론할 수 있는 텃밭과 정원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의 저자 케이트 콜린스는 런던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빽빽한 책으로 둘러싸인 강의실을 떠나 식물이 가득한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수천 년 동안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해온 철학자들의 지혜를 정원 한가운데서 발견해낸다. 흙 묻은 손에는 숨겨진 지혜가 가득하다. 꽃과 나무를 돌보다 보면 우리는 마음을 다잡는 삶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정원은 철학이 꽃피는 장소가 된다. 세차게 쏟아지는 소나기를 막을 수 없듯 때로는 그저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꽃 피고 열매 맺고 다시 흙으로 순환하듯 우리 삶 역시 계속 흘러간다는 것도 정원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지혜다. 『정원의 철학자』는 아무리 채우려 노력해도 만족할 수 없는 쾌락과 물질, 야망에 허덕이며 삶의 공허를 느끼는 우리에게 내면을 가꾸는 가장 생명력 넘치는 방법을 전해준다. “가장 푸르고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책”,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겸손과 지혜의 덕을 갈고닦고 싶은 갈망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라는 극찬을 받은 이번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삶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죽음 앞에 섰을 때 어떤 삶이었다고 말하겠습니까?
조형권
유노콘텐츠그룹 주식회사 · 2023-09-07
eBook · 2023-11-16
웅진북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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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성찰해야 비로소 느낄 수 있는 삶의 힘! “인간은 잘 죽는 법을 알지 못하는 한 잘 살 수 없다” _세네카 인간의 죽음에 대해 평생을 바쳐 연구한 정신과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이런 말을 했다. “죽음은 마지막 성장의 기회다.” 또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유명한 모리 교수 역시 “죽는 법을 배우면 사는 법도 배우게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는 심오한 듯하면서도 실은 단순한 말이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당장 내일 내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언젠가 할 거라고 미루어 두었던 일, 당장 하고 싶지만 참은 일 등을 모두 하자면 시간이 모자랄 것이다. 이렇게 한정된 시간을 얻게 되면 가장 필요한 것, 반드시 해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리하게 된다. 즉, 얼마 남지 않은 내 인생에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남기고 나머지는 버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남긴 것이 바로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핵심이다. 제2의 사춘기라 불리기도 하는 오십을 맞이하며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며 책을 읽고, 삶을 성찰하고, 글을 쓰기 시작한 저자가 이번에는 죽음에 집중했다. 오랜 성찰의 시간을 지나, 수천 년 삶의 지혜가 담긴 동서양의 고전 속에서 인생의 실마리를 찾았다.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앞두었을 때 자신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성찰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고 일갈했다. 내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삶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그것은 정말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질문해 보아야 남은 인생을 잘 살 길이 보인다는 뜻이다.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잘 사는 길, 행복한 죽음을 준비하는 길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 지금 잠시 걸음을 멈추고 다음의 여섯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자. 첫 번째 질문, 우리는 왜 죽음을 알아야 하는가? 두 번째 질문, 나는 이제껏 잘 살아왔는가? 세 번째 질문, 나는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가? 네 번째 질문, 지금 내 곁에는 무엇이 남았는가? 다섯 번째 질문, 남은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마지막 질문, 죽음이라는 거울 앞에 선다면? 이 여섯 가지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고전과 함께 성찰하고 길을 찾아 보자. 분명 당신 인생의 끄트머리에서는 후회 대신 만족을 안게 될 것이다.
살아서 천국 극락 낙원에 가는 방법
우명
참출판사 · 2023-09-04
eBook · 2023-12-12
교보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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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호퍼 어워드 2014 몽테뉴메달 한국인 첫 수상자 미국 저널 및 서점 베스트셀러 작가 우 명 선생의 화제의 신간 - 혼란한 세상, 변함없는 행복과 진리를 찾는 현대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 -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진짜 나, 진리가 되어 사는 방법에 대해 답하다 - 에릭 호퍼 어워드 2014몽테뉴메달 한국인 첫 수상자 우 명 선생의 신간 이 책은 사람이 자기자신으로부터 벗어나, 진리가 되어 사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삶을 살며, 살아 있을 때 내 마음이 진리가 되면 내 마음 안에, 문자 그대로의 천국이 극락이 파라다이스가 있게 된다. 영원하다는 것은 그 진리 마음이 영원하다는 것이다. 천국도 행복도 내 마음에 있어야 있는 것이다. 지금 주어진 인생에서 내 마음이 천국에 살아야 하는 것이다. 진리가 되어 사는 방법에 대한 138개 주제를 담은 이 책에는 사람의 마음과 진리의 마음, 사람이 가장 희망하는 것, 살아 있을 때 진리의 세상에 살아야 하는 이유, 진리의 삶은 어떤 것인가 등,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일과 생활,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는 다양한 측면의 지혜까지 아울러 담고 있다. 특히 해외 강연 중 사람들로부터 받은 59개의 질문에 대한 답은 간명하고도 본질적이며 명쾌하다. 현재에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마음을 깨끗이 할 수 있나, 진짜 나를 찾고 싶다, 불안감을 버리는 방법,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 등, 참된 자아와 진실한 삶을 살고픈 열망은 바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질문이기도 하다. 나 자신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김범준
빅피시 · 2023-08-30
eBook · 2023-11-28
교보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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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쯤 지나면 삶이 안정되고 쉬워질 줄만 알았지만, 인생이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누군가의 조언을 구하고 싶지만 막상 그런 이를 찾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여기, 이미 우리가 하고 있는 고민의 답을 제시한 철학자들이 있다. 누구도 가지 않던 길을 가고, 하지 않던 고민을 하며 수천 년간 인류의 스승으로 인정받아 온 그들에게 삶의 조언을 얻어 보는 것은 어떨까?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동양 철학자 순자, 맹자, 공자, 묵자, 노자의 삶과 작품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 주는 책이다. 성공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천재 물리학자 뉴턴은 이렇게 답했다. “내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거인(巨人)의 어깨에 올라섰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밤잠을 설치며 고민하고 있다면, 이제 자신을 향해 질문해야 할 차례다. ‘나는 지금 누구의 어깨에 올라서서 세상을 바라봐야 할까?’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천년의 철학자들이 말하는 삶의 기술 1. 볼 때는 (사사로움에 흔들리지 말고) 명확히 봐야 한다. 2. 들을 때는 분별해야 한다. 3. 얼굴빛을 부드럽고 온화하게 하여, 화를 내거나 사나운 기색이 없어야 한다. 4. 태도가 단정하고 씩씩해야 한다. 5. 말은 진실하게 해야 한다. 6. 일은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7. 의심이 생기면 반드시 물어 모르는 것을 내버려 두지 않는다. 8. 분할 때는 화낸 뒤의 어려움을 생각한다. 9. 이득을 보거든 옳은 것인지를 생각한다. 동양의 사상계를 지배했던 공자는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자세를 아홉 가지로 정리했다. 그가 최고의 철학자로 불리는 이유는 2,500년이 지난 오늘에까지 유효한 삶의 화두를 던지고 있기 때문 아닐까.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는 순자의 말을 통해 나이가 들수록 변해 가는 세상의 이치를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또 맹자와 공자의 언어로, 그토록 열망하던 돈과 명예로는 인생의 문제를 절반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묵자와 노자가 남긴 글을 빌려, 불필요한 것은 비우고 인생에 필요한 것만 채우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배우려는 사람은 나이 들지 않는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것 같고,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게만 느껴진다면 이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무겁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어렵던 인생이 쉬워질 것이다.
철학하는 습관
남연주
위즈덤하우스 · 2023-07-06
eBook · 2023-09-07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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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학교에만 있는 특별한 학과 심볼릭 시스템스에서 학사를 전공하고 같은 학교에서 철학 석사 학위 취득,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저자가 알려주는 요즘 철학 사용법. 철학이 현실과는 동떨어진,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왔다면 일, 관계, 삶에서 한 뼘 더 나를 성장시키는 특별하고도 유용한 철학을 이 책이 알려줄 것이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존 설, 피터 싱어 등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이 허무할 때, 잘나가는 친구와 비교될 때, 직장 상사가 나를 괴롭힐 때 등 누구나 했을 법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 현대 사회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이슈들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기회를 제공하는 철학 교양서다.



은유가 바꾸는 세상
김용규 외
천년의상상 · 2023-06-30
eBook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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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은유 하나가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바꾼다”
창의성의 원천, 은유를 내 것으로 만드는 실전 훈련!

‘북클럽 은유’ 마지막 권, 『은유가 바꾸는 세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은유 혁명을 꿈꾸자!


독자와 함께 읽고 함께 만들어가는 책과 강의의 콜라보, 천년의상상‘ 북클럽 시리즈’. 고병권의‘ 북클럽 자본’에 이어 이번엔 김용규· 김유림의 ‘북클럽 은유’(전 3권)와 함께 인류 문명과 창의성의 원천, 은유의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간다.

‘북클럽 은유’ 마지막 권이자 시리즈 3권 『은유가 바꾸는 세상』은 ‘은유가 바꾸어온 세상, 은유가 바꿔나갈 세계에 대한 이야기’다. 누구나 인정하듯 언어가 사람들 사이에 의사소통을 이끌고, 학문을 낳고, 사회를 구성하고, 정치를 수행한다. 앞선 1, 2권에서도 줄기차게 증명했듯 언어의 기저에는 은유적 사고력이 깃들어 있다. 이번 시리즈 3권은 그 범위를 넓혀서 여러 학문 분야를 비롯해 정치에서 은유가 어떻게 세상을 실제로 바꿔 왔는지를 탐구한다.

이 책 1부에서는 인문학, 2부에서는 사회과학, 3부에서는 자연과학, 각 분야에 속하는 대표적 학자들의 이론 안에 들어 있는 은유적 사고와 표현들을 찾아 은유 도식에 맞춰 함께 분석했다. ‘은유사용설명서’라는 이 시리즈의 목표에 맞게 이론의 내용보다는 그 안에 스며있는 설득과 창의를 이끌어내는 은유적 사고와 표현에 집중했다. 이들 대부분은 인류 문명을 크게 바꾸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한 사유의 결정체다. 이어 4부에서는 세상을 만들고 바꾸는 일에 가장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정치적 은유에 대해 같은 방법으로 살펴보았다. 그럼으로써 은유가 세상을 어떻게 구성하며, 또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를 조명하고자 했다.

이 책의 내용을 짐작할만한 사례를 하나만 우선 들어보자. 플라톤의 ‘태양의 비유’는 그의 핵심 개념인 ‘이데아’를 감각 가능한 이미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잘 이해시키려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 아니었다. 만물의 궁극적 근거가 선의 이데아라고 주장하면서 “세계는 선의 이데아에 의해 선하고 아름다운 성과물로 창조되었다”라고 표현했을 때 그가 꿈꾸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다]”라고 가르친 기독교가 생기기 400여 년 전인 고대사회에서 ‘세상 만물과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신은 선하다’라는 생각을 이론적으로, 그리고 공적으로 가능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였다. 플라톤은 태양의 비유를 통해 불운, 재앙, 질병, 죽음 등 모든 불가항력적 악한 세력에 대한 불안에 속절없이 노출되어 있던 당시 고대인들에게 더없는 위로와 용기 그리고 희망을 던져주고 싶었던 것이다.

이밖에도 북클럽 은유 3권 『은유가 바꾸는 세상』에서는 아퀴나스의 ‘자연의 사다리’, 니체의 ‘신의 죽음’, 보일의 ‘진기한 시계’, DNA 이중 나선 모형, 아인슈타인의 ‘중력장’을 비롯해 처칠과 히틀러의 정치적 은유까지 여러 학문 분야를 넘나들고, 고대에서 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은유적 사고와 표현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왔는가를 상세히 밝혔다. 기존에 알던 지식마저 낯설게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불안을 이기는 철학
브리지드 딜레이니/조율리 역
더퀘스트 · 2023-06-23
eBook · 2024-07-19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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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반응하고, 덜 화내고, 덜 판단하라!” 나를 흔드는 감정과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열네 번의 스토아 수업 스토아 철학은 순식간에 몰아쳤다가 사라지는, 들떴다가 침잠하는 감정보다는 하루하루 일정하게 안정감을 느끼는 삶을 위한 기술이다. 영미권에서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인기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우리를 우울하게 하거나 압도하는 일상 곳곳에 스토아 철학을 적용하고 경험한 변화들을 들려준다. 『불안을 이기는 철학』을 통해 세네카, 에픽테토스, 아우렐리스의 지혜가 당신의 걱정과 불안을 덜어주는 놀라운 순간을 경험해보라.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에세이
김필영
스마트북스 · 2023-06-22
eBook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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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떻게 삶의 의미가 되는가? 우리의 삶은 평범하기도 하고 비범하기도 하다. 전체로 놓고 보면 우리의 삶은 너무나 평범하다. 우리 모두는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는다. 알고 보면 그게 다이다. 하지만 그러한 평범한 삶의 여정 속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비범한 순간들이 있다. 그 반짝반짝 빛나는 비범한 순간은 아름다운 순간일 수도 있고, 깨달음의 순간일 수도 있고, 고통스러운 순간일 수도 있다. 하지만 비범한 순간들은 결국은 평범 속에 묻혀 버린다.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는 묻히고 사라질 것 같은 그 비범한 순간들의 이야기이다. 영화를 보다가, 소설을 읽다가, 그림을 보다가, 여행을 하다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포착한 반짝이는 비범한 순간들, 지극히 평범하지만 누구나 비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 날, 철학이 내게 들어왔다. 철학 유튜브 1위, ‘5분 뚝딱 철학’ 김필영 박사의 삶의 의미를 되묻는 26가지 철학 스토리!
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
스콧 허쇼비츠/안진이 역
어크로스 · 2023-06-12
eBook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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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법률 서기로 일했고, 미시간 대학교에서 법학 및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스콧 허쇼비츠에게는 렉스와 행크라는 두 아이가 있다. 아이들은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아빠와 함께 엉뚱하지만 매우 진지한 철학적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아빠가 하라고 하면 무조건 해야 할까? 고든 램지는 아무 요리사에게나 훈계해도 괜찮을까? 거짓말을 했는데 알고 보니 진짜였다면 그건 거짓말일까? 똑같이 똥을 가리키는 단어인데 왜 어떤 건 욕이고, 어떤 건 욕이 아닐까? 허쇼비츠는 아이들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처벌, 권위, 정의, 복수, 신과 같은 더욱 묵직한 주제들까지 탐색해간다. 《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은 우리가 철학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준다. 오히려 엉뚱하고 대담할수록 철학은 더욱 재미있어진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바라보지 않는 것이야말로 철학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는 좋은 대통령인가?”라는 질문으로 아이와 토론을 벌이고, 모든 아이는 일찍부터 욕설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쾌한 철학자 스콧 허쇼비츠와 함께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위한 철학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