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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당신의 꿈은 우연이 아니다
안토니오 자드라 외/장혜인 역
추수밭 · 2023-10-25
eBook · 2023-12-14
YES24
보유 3 대출 3 예약 3
이 책은 꿈의 의미와 기원에 대한 뇌과학적인 해설을 전한다. 꿈은 무엇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무슨 의미인지, 왜 꿈을 꾸는지 등의 핵심적인 질문에 신경과학적 아이디어와 최신 발견 자료를 기반으로 답한다. 꿈의 정의와 인간의 꿈 개념화 과정부터 잊힌 꿈 연구 선구자들, 수면과의 연관성, 꿈의 내용과 종류, 꿈의 기능과 가능성까지 꿈에 관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넥스트업(NEXTUP)’이라는 꿈 연구 이론을 중심으로 꿈의 기능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내면의 잠재력을 이끌어내어 현실로 연결할 수 있는 꿈 활용법까지 소개한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수학 편
쓰루사키 히사노리/송경원 역
유노책주 · 2023-10-20
eBook · 2023-12-12
교보전자책
보유 3 대출 2 예약 1
★★★최재천, 김범준 강력 추천!★★★ 하루를 48시간처럼 쓰는 기적부터 서울에서 부산을 5분 만에 도착하는 축지법까지 “수학은 계산이 전부라는 편견을 버려라!” “수학 공부가 도대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나이, 성별, 환경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한 번쯤은 품어 봤을 이 질문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수학에 이런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년간의 교육과정을 거치며 평소 궁금하지도 않았던 소금물의 농도를 구한다거나, 오직 시험 문제를 풀 때만 필요해 보이는 어려운 공식을 기계처럼 달달 외우도록 강요받았기 때문이다. 이토록 힘들게 외운 수학 공식을 실생활에 써먹는 방법도 배우지 못한 채 말이다. 그러나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우리는 매일 수학을 보고, 만지고,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출근길에 마주치게 되는 도로의 코너 구간은 수학의 원리를 이용한 ‘클로소이드’라는 곡선으로 만들어진다. 사람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를 설계해 가능한 한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다. 또한, A4나 B4용지처럼 인쇄할 때 사용하는 모든 종이는 ‘백은비’라는 수학 비율에 맞추어 생산된다. 백은비로 만들어진 사물들은 크기가 늘거나 줄더라도 항상 같은 비율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너무 당연해서 오히려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수학은 지금도 일상 도처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 숨 쉬고 있다. “만일 내가 이 책을 학생 때 읽었더라면!”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범준(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수학 편》은 수학을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기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고 싶은 이들에게 한 수학자가 보내는 초대장이다. 암기해야 할 복잡한 공식도, 점수가 걸린 지루한 문제도 없다. 1장부터 4장까지, 하루하루 겪는 일을 통해 일상에 숨어 있는 숫자의 비밀과 수학적 원리를 소개해 단순한 관찰에서부터 수학이 자연스레 드러나도록 이끈다. 또한, 수의 개념을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어 수학과 관련된 배경지식 역시 크게 필요하지 않다. 수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수학이 너무 어려워 외면한 수포자이든 이 책을 읽는 동안 주변을 둘러싼 수학 원리를 발견하고, 일상의 문제를 수학의 눈으로 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덮을 즘에는 수학과 친해진 만큼 성장한 사고력으로 여러 고민이 술술 풀리는 것을 경험하며, 수학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가장 근사한 도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드루이드가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안내서
프로개
드루이드 아일랜드 · 2023-10-20
eBook · 2023-12-14
YES24
보유 3 대출 0 예약 0
블로그 구독자 13만 명의 인플루언서 프로개의 실내 가드닝 실용서.

책에 들어갈 실험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만 약 4년이 걸렸다. 책에 사용된 사진은 500장이 넘는다. 그렇게 완성된 400페이지 속에는 식물을 선택하고, 돌보고, 함께 살아가다가,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이야기가 담겼다.

빛, 물, 흙, 온도, 바람, 벌레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식물학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소 포함되어 있지만, 쉽게 풀어 쓰려는 노력과 편지 형식을 빌린 친절한 어조가 이를 중화시킨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다정한 가드닝 실용서가 완성되었다.
파브르 식물기
장 앙리 파브르/조은영 역
휴머니스트 · 2023-10-12
eBook · 2023-12-14
YES24
보유 3 대출 2 예약 0
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과학 고전
자연과의 접점을 잃어버린 기후 위기 시대의 인류에게
150년 전 파브르가 다정한 조언을 건네다


20세기의 위대한 자연주의자 장 앙리 파브르는 『파브르 곤충기』로 널리 알려졌지만, 그가 식물학 박사 학위를 받고 식물을 깊이 연구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그의 책 『파브르 식물기』는 지상 생명의 아름다운 조화를 흥미진진한 서사로 보여주는 과학 고전이다. 찰스 다윈이 “견줄 데 없는 최고의 관찰자”라고 극찬한 파브르의 시선은 그전까지 배경과 도구로 취급되었던 식물을 마이크로코스모스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격상한다. 노벨문학상 후보에도 올랐던 그의 문장은 친근한 비유와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식물의 구조와 기능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지식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파브르 탄생 20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출간하는 『파브르 식물기』를 통해 독자는 새로운 시선으로 식물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나아가 희미해진 자연과의 접점을 선명하게 체험하는 놀라운 경험을 누리게 될 것이다.
자연에 이름 붙이기
캐럴 계숙 윤/정지인 역
윌북 · 2023-10-11
eBook · 2023-12-12
교보전자책
보유 3 대출 2 예약 2
? 한국계 과학자이자 《뉴욕 타임스》 과학 칼럼니스트 캐럴 계숙 윤의 역작 ? 분류학과 진화생물학, 나아가 생명과 과학 자체에 관한 스릴 가득한 이야기 ? 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존재하게 만든 책.” ? 이상희 인류학자, 이정모 관장, 허태임 식물분류학자 추천 캐럴 계숙 윤의 『자연에 이름 붙이기』가 한국어로 정식 출간되었다. 원제 “Naming Nature”를 보고 반색할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화제의 과학 에세이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에서 저자의 세계관을 뒤흔든 ‘사건’으로 등장해 숱한 독자의 궁금증을 불러 모은 이 책은 2009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과학·기술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고,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보스턴 글로브》에서도 추천하는 등으로 출간 당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던 역작이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한국계 미국인인 저자 캐럴 계숙 윤은 20년 넘게 《뉴욕 타임스》에 글을 연재한 과학 칼럼니스트이자, 과학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진화생물학자다. 옮긴이의 표현대로 ‘옛이야기 보따리를 펼치는 동네 할머니처럼’ 과학담을 풀어내는 능청스러운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이 책의 이야기는 과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아온 학자이자 저술가인 그가 온갖 생물의 이름과 질서를 연구하는 학문인 분류학의 세계로 뛰어들면서 마주하게 된 뜻밖의 사실, 그로 인해 느낀 커다란 충격에서 시작된다. 어릴 적 집 뒤편의 숲속에서 수없이 다채로운 동식물과 어울리며 느꼈던 ‘직관적 감각’과, 인생의 가치관 그 자체였던 ‘엄밀한 과학’의 세계가 치열하게 옥신각신하는 현장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역사적으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초를 잡고 스웨덴의 ‘위대한 신관’ 칼 린나이우스가 기틀을 다진 ‘분류학’이 마침내 찰스 다윈의 뜨거운 진화론을 통과하면서 일진일퇴를 거듭하다 기술과 학문의 폭발적인 변화로 극적인 사태를 맞이하게 되는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웃음과 스릴이 함께한다. 패러다임은 속속 뒤집혀가고 바야흐로 논쟁의 대미에서는 놀라운 과학적 진실이 드러난다. 인생의 가치관을 이루던 과학의 세계 속에서 문득 놓칠 뻔했던 것을 털어놓는 저자의 고백은 그 가운데 놓칠 수 없는 백미다. 『자연에 이름 붙이기』는 생명의 진화에 얽힌 ‘발견의 역사’를 멋진 스토리텔링과 입담으로 풀어낸 과학자의 빛나는 저술인 동시에, 삶을 통틀어 믿어왔던 진실의 이면을 목격한 한 인간의 진솔한 고백이기도 하다. 과학적 지식과 철학적 사유, 더없이 인간적인
향수가 된 식물들
장 클로드 엘레나/이주영 역
아멜리에북스 · 2023-10-11
eBook · 2023-12-14
YES24
보유 2 대출 2 예약 1
에르메스, 시슬리, 까르띠에, 프레데릭 말, 입생로랑…

세계적인 향수를 탄생시킨 마스터 조향사

장 클로드 엘레나의 ‘향수 식물학’ 세계로 초대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마스터 조향사이자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 에르메스의 수석 조향사였던 장 클로드 엘레나. 그가 ‘향수 식물학’이라는 새로운 테마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향수와 식물이라니, 이름만으로도 설레고 기대되는 조합이다. 이번 『향수가 된 식물들』은 조향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장 클로드 엘레나가 40여 가지 향기로운 식물들을 엄선해 그 식물들이 향수에 어떤 영감을 주고 어떻게 향수로 변신하는지를 소개한 책이다. 그가 직접 조향한 에르메스의 ‘운 자르뎅 수르닐’, ‘떼르 데르메스’, 시슬리의 ‘오 드 깡뺘뉴’, 까르띠에의 ‘데클라라시옹’, 프레데릭 말의 ‘로 디베’ 등 유명 향수는 물론 디올, 샤넬, 겔랑 등 70여 가지 향수들이 어떤 식물의 향에서 시작되었는지, 식물과 향에 얽힌 추억이나 향수 탄생 과정의 에피소드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흥미로운 내용들이다.



특히 책에 등장하는 식물을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게 표현한 40여 컷의 일러스트는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보고 있으면 실제 식물의 향이 풍기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보그닷컴]에서는 이미 ‘2022 선물하기 좋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60년 동안 조향사로 활동한 저자가 쓴 가장 매력적인 향 입문서라 할 만하다.



어서 오세요, 펫로스 상담실입니다
조지훈
라곰 · 2023-10-06
eBook · 2023-12-14
YES24
보유 3 대출 0 예약 0
국내 최초 ‘펫로스 전문 심리 상담실’

“펫로스 증후군에 관한 정확한 진단과 다정한 대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수의사

EBS [고양이를 부탁해] 나응식 수의사 강력 추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수의사, EBS [고양이를 부탁해] 나응식 수의사가 강력 추천하고,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신민섭 교수가 추천하는 책. 『어서오세요, 펫로스 상담실입니다』는 국내 최초로 펫로스 전문 심리 상담 센터를 열어 반려동물과의 사별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치료하는 조지훈 원장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백여 명의 환자들의 상담사례를 토대로 ‘펫로스 증후군’의 증상들을 인지심리학에 기반하여 설명하고,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한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독자들로부터 종이책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이 책은 그간 수의사와 일반인이 쓴 책과 달리 심리학자가 애도의 단계, 심리적 오류, 외상적 펫로스 등을 설명함으로써 펫로스 증후군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독자들의 강렬한 지지를 받았다. 또한 이별 준비, 안락사, 펫로스 모임 등 반려인이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며 실제 반려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저자 역시 반려견 다롱이를 떠나보내고 반려묘 아론이를 받아들이기까지 삶과 죽음을 함께 겪어낸 당사자이다. 상실은 무엇보다 마음의 문제인 만큼 부드러운 공감으로 마음 챙김, 우울감 검사, 펫로스 글쓰기 등 반려인의 마음을 잘 살피고 회복할 수 있을 만한 다양한 실천법을 제안하는 책이다.



집수리 닥터 강쌤의 셀프 집수리
강태운
리스컴 · 2023-10-01
eBook · 2023-12-14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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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백과로, 수업 교재로
인기 유튜브 ‘강쌤철물’에서 배우는 ‘셀프 집수리’


살다 보면 집 안 곳곳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긴다. 간단한 건데 출장 수리기사를 부르자니 돈이 아깝고, 내 손으로 직접 하자니 작업이 쉽지 않다. 이 책만 있으면 이제부터 고민 끝이다. 집수리 전문가이자 인기 유튜버인 저자가 25년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알려준다.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집수리, 기본 공구만 다룰 줄 알면 얼마든지 내 손으로 할 수 있다. 과정별로 자세한 사진이 들어가 있고, 모든 과정에 동영상 QR코드를 수록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대한민국 집집마다 꼭 갖춰야 할 주거생활 필수품으로, 혼자 사는 사람, 오래된 집에 사는 사람, 집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임대인 등에게는 ‘집수리 구급상자’가, 제2의 직업으로 집수리 닥터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친절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주말엔 여섯 평 농막으로 갑니다
장한별
사이드웨이 · 2023-09-26
eBook · 2023-12-14
YES24
보유 2 대출 1 예약 0
“저는 세컨하우스 대신에 농막을 선택했습니다.”
여섯 평 농막, 치유와 기쁨을 담은 ‘취미 농부의 놀이터’


도시 생활에 지친 나머지 귀촌을 꿈꾸거나 한적한 전원의 세컨하우스를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의 밭에서 텃밭 농사를 지으며, 경작과 수확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 이들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농작업 중 휴식을 위해 설치하는 연면적 20㎡ 이하의 아담한 공간, ‘농막(農幕)’에 관한 뜨거운 사회적 관심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다. 도심 속 아파트에서 갑갑해하면서도 당장 삶의 터전을 시골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 비용 때문에 세컨하우스나 별장을 꿈꾸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사람들, 그러면서도 푸릇한 전원에서 다친 몸과 마음을 보듬고 있는 사람들에게 농막은 자연 속의 훌륭한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말엔 여섯 평 농막으로 갑니다』의 저자 장한별은 세종시에서 살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수년간의 준비 끝에 충남 공주시 의당면의 190평 땅에 농막을 올려놓았다. 그는 5도2촌(五都二村)의 삶에서 커다란 기쁨을 느끼며 아내와 함께 ‘파트타임 취미 농부’의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이다. 이 책은 그렇게 자신의 밭을 마련하고 농막을 지어본 뒤 그 경험을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하고 상세하게 옮겨둔 ‘농막사용설명서’다. 개정된 농지법을 참고해 시골 땅을 사고, 수많은 업체의 제품을 비교해 농막을 고르고, 농막 안을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정성껏 꾸미고, 팜 가드닝 시설을 손수 설치해 텃밭 농사를 직접 지어나가는 과정과 각 단계마다 꼭 필요한 구체적인 조언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즉 이 책에는 농막이란 터전을 준비할 때 필요한 모든 실용적·법률적 지침들, ‘농막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스스로를 ‘조금은 별난’ 변호사라고 칭하는 저자 장한별은 농막 생활과 취미 농사로 배운 행복의 비결을 원고 안에 빼곡히 풀어놓는다. 그는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자신만의 자연 속 공간을 가꿔냈고, 거기에서 채소와 나무, 가축을 키우며,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그 기쁨을 함께 누리는 중이다. 이제 그는 자신의 밭에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언젠가는 이 책을 읽고 직접 일군 당신의 밭, 당신의 농막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나와 퓨마의 나날들
로라 콜먼/박초월 역
푸른숲 · 2023-09-25
eBook · 2023-12-14
YES24
보유 2 대출 1 예약 0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만난 퓨마가 알려준
용기, 인내, 자기 발견, 그리고 진정한 삶의 의미
영국 아마존 회고록 분야 1위, 아마존 후기 1만 2천 개를 받은 화제작
제인 구달, 양다솔 작가 추천!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이 책을 당신은 사랑하게 될 것이다.”
-제인 구달

영국 아마존 회고록 분야 1위,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회고록’ 후보에 오른 이 책은 서로 다른 두 종의 생명체가 나눈 사랑과 교감, 치유의 기록이자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한 인간의 성장기다. 저자인 로라 콜먼은 20대에 직장을 그만두고 남아메리카에서 배낭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야생동물 보호구역 자원봉사자가 된다. 그곳에서 그는 불법 밀매로 학대당하다 구조된 퓨마 ‘와이라’를 돌보며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야생을 두려워하는 퓨마, 삶이 두려워 도망친 한 여성이 서로를 믿으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아슬아슬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내, 지금까지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글로벌 환경 전문 매체 [몽가베이]에서 ‘2021년 주목할 만한 환경 도서’로 선정한 이 책은 환경 파괴로 살 곳을 잃은 동물들의 고통을 생생하게 전하며, 야생동물들이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나는 법을 모르는 새,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원숭이, 사냥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재규어와 퓨마까지.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독자라면 정글 한복판, 동물들의 교향곡이 들리는 듯한 이 책을 내려놓을 수 없을 것이다.
브레인 케미스트리
지니 스미스/양병찬 역
위즈덤하우스 · 2023-09-20
eBook · 2023-12-12
교보전자책
보유 2 대출 1 예약 0
매일 우리가 내리는 찰나의 결정, 시시각각 달라지는 감정, 직면하는 유혹, 관성적 행동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그 안에는 느리게 변하는 뇌 자체가 아닌, 뇌 내에 분비되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활약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 등 한번쯤 들어보았을 신경전달물질의 네트워크 이야기, 처음 만나는 뇌화학 수업이다. 작은 화학물질들이 정확히 어떤 기제로 움직여, 고유한 나를 형성해나가는지 살펴본다. 이때 뇌를 구성하는 세포도 중요하지만 내 일상의 모든 순간에 직접 관여하는 것은 뇌세포를 적시고 뉴런 간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각종 화학물질이다.
뇌는 어떻게 자존감을 설계하는가
김학진
갈매나무 · 2023-09-20
eBook · 2023-12-12
교보전자책
보유 3 대출 3 예약 0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로 인간이 이타적 선택을 하는 신경학적 기제를 밝혀 주목받았던 사회신경과학자 김학진 교수(고려대학교 심리학과)가 이번엔 ‘자존감을 뇌과학으로 설명하는 책’으로 독자를 찾는다. 신간 《뇌는 어떻게 자존감을 설계하는가》는 “최신 뇌과학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자존감이라는 개념을 생물학 용어로 재정의함으로써, 불안, 우울, 중독, 분노 조절 장애 같은 자존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법을 제안”하는 책이다. 널리 심리적 용어로 애용되어온 ‘자존감’을 뇌과학적 개념인 ‘자기감’과 대비해 살펴보면서, 신체가 보내는 신호와의 소통, 즉 ‘자기 감정 인식’이 마음의 자존감과 사회적 공감력을 높이는 기제를 밝힌다. “쏟아지는 정보와 복잡한 사회 관계망 속에서 정신적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과 위태로운 사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우리 뇌와 몸에 설계된 자존감 회복 시스템으로부터 대안을 모색하려는 시도가 귀하고 반갑다”(이대열, 존스홉킨스대 신경과학 및 뇌-심리과학과 교수)는 추천의 말처럼, 오늘날 자존감 불균형의 근원을 최신 뇌과학으로 찬찬히 설명하며 균형 잡힌 삶으로 친절하게 안내하는, 시의적절하고도 유용한 ‘자기감 수업’이 되리라 기대한다. 1부 ‘자존감에서 자기감으로’에서는 자존감이 형성되고 발달하는 과정을 살펴보기에 앞서, 자기감의 생물학적 기원을 설명하며 우리 뇌의 생존 전략인 알로스테시스 기능을 소개한다. 문제는 생명체가 생존 유지를 위해 신체 항상성을 조율하는 이 생체 기능이, 오히려 과도하게 작동하다가 과부하가 걸려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에 2부 ‘뇌가 자존감을 방해하는 방식’에서는 우리가 자존감 불균형에 이끌리는 기제를 살펴보며, 우울증이나 분노 조절 장애 같은 알로스테시스 과부하의 다양한 양상들을 들여다본다. 마지막으로 3부 ‘감정을 직면하는 뇌’에서 저자는 이런 불균형을 제때 감지하는 방안으로 ‘자기 감정 인식’을 권하며, 건강한 자기감을 유지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면 좋을지 뇌과학 관점에서 제안한다.
숫자는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
폴 굿윈/신솔잎 역
한국경제신문 · 2023-09-18
eBook · 2023-11-28
교보전자책
보유 2 대출 2 예약 1
뉴스에서 ‘GDP 3% 성장’이라는 카피를 보아도 자신의 월급이 오르지 않았다면 경제 성장은 자신과 전혀 관련 없는 이야기처럼 느껴지고, ‘IQ 160’인 친구가 이해할 수 없는 바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할 때면 지능 지수가 과연 어떤 것을 대변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열심히 땀 흘려 가며 러닝머신을 뛰었지만, 다음 날 아침 당장 체중계 숫자에 큰 변화가 없다면 전날 달린 시간이 의미가 없는 것만 같다. 무언가에 숫자로 꼬리표를 붙이는 일은 쉽고 편하지만, 이는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에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자연스럽게 우리의 생각을 바꾼다. 배스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비즈니스 예측과 의사결정 분석을 가르치는 통계학자 폴 굿윈은 그의 저서 《숫자는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에서 숫자와 통계가 우리 삶에 주는 영향을 분석하고, 숫자를 향한 분별없는 믿음과 수용이 어떻게 우리를 나쁜 결정으로 이끄는지 밝힌다. 숫자는 자극적이면서 단순해서, 우리는 쉽게 반응하지만 잘못된 반응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숫자를 그냥 쉽게 믿어버리거나, 아예 무시해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숫자의 숨은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며,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 됐다. 이 책은 숫자와 통계가 보여주지 않는 부분에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별생각 없이 눈으로 훑던 수많은 숫자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통계적 사고’를 소개한다. 저자는 많은 수식 없이 숫자와 통계를 재미있게 설명한다. 통계적 개념이 등장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적절하고 친숙한 소재들을 예시로 드는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숫자에 익숙하지 않거나 거부감이 있는 독자에게도 쉽게 다가간다. 통계적 사고라는 무기를 활용해 한결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면, 독자는 더 이상 숫자에 지배당하지 않고 숫자를 지배할 수 있을 것이다.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데이비드 무어/정지인 역
아몬드 · 2023-09-18
eBook · 2023-12-12
교보전자책
보유 3 대출 0 예약 10
우리는 왜 지금의 우리가 되었을까? 환경과 맥락에 따라 바뀌는 유전체에 관한 행동 후성유전학의 놀라운 발견들 우리는 왜 현재의 우리가 되었을까? 왜 이렇게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걸까? 20세기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유전자(본성)’ 또는 ‘경험(양육)’이라는 두 가지 요인으로 답했다. 그러나 유전자 또는 경험뿐 아니라 둘 사이를 이어주는 실질적인 요인이 있다면 어떨까? 이를 테면, 경험이 유전자가 하는 일에 물리적으로 영향을 미쳐 ‘유전자가 작동하는 방식’을 바꾼다면? 즉 우리가 처한 환경과 맥락이 유전자 자체는 바꾸지 않으면서 유전자를 활성화하거나 침묵시킴으로써 우리 몸과 마음의 기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면? 게다가 그렇게 유전자에 새겨진 경험이 후대로 대물림된다면? 생물학 분야의 최신 연구들은 SF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 일들이 실제로 우리 몸속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근거들을 속속 제시하고 있다. 콕 짚어 말하자면, ‘후성유전학’이 그 일을 해낸 장본인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발달·생물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피처대학 심리학과 교수로 활동 중인 데이비드 무어가 ‘경이로울 정도로 성장하는’ 후성유전학의 연구와 통찰을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에 집대성했다. 이 책은 출간 당시 미국심리학회 ‘윌리엄 제임스 도서상’과 미국발달심리학회 ‘엘리너 매코비 도서상’을 수상하며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책은 후성유전학이 무엇인지, 그 속에 담긴 의미는 무엇이며 그 학문이 앞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을지 자세하게 톺아보는 한편, 후성유전학 중 특히 경험이 우리의 ‘행동’과 ‘생각’과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행동 후성유전학’에 집중한다. 행동 후성유전학은 삶의 모든 면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는데,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생물학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은 이 새롭고 흥미진진한 학문 분야를 “친절하게” 소개하는 후성유전학 입문서로, 생물학에 관한 지식과 배경이 없는 독자들도 후성유전학에 담긴 혁명적 함의들을 알 수 있도록 돕는다.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아난요 바타차리야/박병철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23-09-15
eBook · 2023-11-28
교보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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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컴퓨터, 전 세계에 드리워진 핵전쟁의 지정학과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AI)은 물론 자기복제 우주선까지, 21세기 삶의 토대가 된 굵직한 아이디어들이 모두 한 천재 과학자의 머릿속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 주인공은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 중 한 명인 존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이다. 1903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그는 8살에 미적분을 마스터하고, 양자역학의 수학적 기초를 다지는 데 기여했으며,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요청으로 ‘맨해튼 프로젝트(Manhattan Project)’와 원자폭탄의 설계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게임이론’으로 냉전시대 지정학과 현대 경제 이론의 기초를 세우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컴퓨터 ‘EDVAC’을 만들어 ‘현대 컴퓨터의 아버지’가 되었으며, 자기복제기계의 잠재력을 예언하기도 했다. 프린스턴 고등연구소(IAS) 시절, 동료들은 그를 당대의 천재로 꼽히던 아인슈타인과 괴델을 제치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두뇌’라고 불렀다. 저자 아난요 바타차리야는 아인슈타인이나 리처드 파인만에 비해 역사적으로 덜 알려진 존 폰 노이만의 드넓은 학문적 성과와 그가 인류에 공헌한 업적을 재평가하는 동시에, 그 자체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20세기 과학사를 생생하게 구현해냈다. 노이만을 중심으로 ‘20세기 과학기술의 벨 에포크(belle ?poque) 시대’를 수놓은 천재들의 지적 교류와 창발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노화 공부
이덕철
위즈덤하우스 · 2023-09-13
eBook · 2023-11-28
교보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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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공부》는 국내 노화방지의학 분야의 일인자 이덕철 교수가 일반 대중에게 노화 과학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쓴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다소 파편적으로 소개되어온 최신 노화 과학을 종합적으로 아우르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노화에 대해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균형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건강한 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 그리고 현시점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검증된 노화 지식을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물리·화학대백과사전
사와 노부유키/장희건 역
동양북스(동양books) · 2023-09-13
eBook · 2023-11-22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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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생활, 교양 상식으로 나눠서 배우는 물리·화학대백과사전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리와 화학에 접근하는 공식, 정리, 규칙 120가지
다양한 생활 속 개념과 사례로 다시 기억하는 물리와 화학의 재미


물리학과 화학은 실생활은 물론 반도체, 기계공학, 화학공학 등 수많은 분야에 꼭 필요한 학문이다.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 및 반도체 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점점 해당 분야가 현대인에게도 알면 좋은 상식이 되어가는 중이다. 그런데 그간 중고등학교 입시의 비중도 작고, 간단한 개념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으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도 했다. 이제는 그런 고정관념을 바꿔야 할 시점이다.

이 책은 여러분이 배웠지만 잊어버린 물리학과 화학 지식을 효율적으로 복습하자는 의미로 썼다. 혹은 딱딱한 교육보다는 실생활 사례 위주로 중요한 개념과 공식 위주로 핵심만 다시 알도록 정리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물리학과 화학 개념 대부분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대학교의 전공 학과에 응용할 수 있는 지식을 담았다. 물리학이나 화학의 기초가 약했거나 기존 교육이 재미없던 사람이라면 새로운 관점으로 공부해 보자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물리학이나 화학이 다시 필요한 분이라면 이 책과 함께 물리학과 화학의 매력에 제대로 빠져보기를 바란다.
플라잉
임재한
어크로스 · 2023-08-31
eBook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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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두 다리로 먼 거리를 이동하고 헤엄쳐 바다를 건널 수도 있지만, 날지 못한다. 비행은 인간이 자연 상태에서 스스로 할 수 없는 행위였으나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통해 마침내 가능해졌다. 우리를 공중에 띄우는 힘, 저항을 이겨내고 앞으로 전진하게 만드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 기술의 발전으로 모든 것이 소형화되는 시대에 비행기의 엔진은 왜 점점 커지는 것일까?



『플라잉』은 비행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그 과학적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책이다. 항공우주 엔지니어인 저자는 고래의 지느러미와 골프공처럼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소재에서 비행의 원리에 대한 단서들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의 흐름을 교통 흐름에 비유하며 공기역학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며 우리를 새로운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우리 몸은 전기다
샐리 에이디/고현석 역
세종서적 · 2023-08-30
eBook ·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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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생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생체전기에 대한 최초의 교양서가 출간되었다.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단순히 유전자뿐만 아니라 전기이기도 하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 책은 뼈, 피부, 신경, 근육 등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배터리처럼 전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모든 생명현상과 지능 활동은 거기서 비롯된다. 우리는 뇌를 언급할 때마다 아드레날린이나 도파민, 아세틸콜린,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떠들지만, 이들이 분비된다고 해도 결국 전기신호를 유발하지 못하면 뇌 활동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즉, 인간은 모름지기 ‘호모 일렉트리쿠스’인 것이다. 저자 샐리 에이디는 이 책에서 생명과 지능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생체전기’ 현상을 상세하게 다룬다. 그것을 발견했던 짜릿한 역사적 순간에서부터 뇌와 우리 몸 안에서 생체전기가 만들어지고 작용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생체전자공학 분야에서 생체전기를 조절해 인공적으로 생명현상을 만들고 인간 뇌를 모사하려는 미래 과학까지 서술한다. 예를 들어, 생체전기가 잘못되면 질병, 기형, 암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생체전기를 제어하거나 교정할 수 있다면 악성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되돌릴 수 있으며 세포, 장기, 심지어 사지까지 재생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노화를 늦출 수도 있어 전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놀랍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정복해야 할 미래의 과학 분야는 유전자 암호를 해독한 것처럼 생체전기 코드를 해독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생명의 본질을 알고 싶다면, 이 책부터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전기 없이 생명 없다’는 놀라운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읽자마자 원리와 공식이 보이는 수학 기호 사전
구로기 데쓰노리/김소영 역
보누스 · 2023-08-25
eBook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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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유용하게 써먹기 위해서는 수학의 언어인 기호를 이해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수학을 누구나 더 쉽게, 더 편하게, 더 유연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기호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사칙연산부터 대학교 수준의 수학 기호까지, 수학에서 쓰이는 모든 기호를 이해하고 수학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보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수학을 접하며 수학에 대한 흥미도 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