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는 실력자들만 모인 걸까?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느냐가 결국 성과를 가른다!
?그들은 어떻게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가?
?성과를 반복시키는 평가와 인센티브 제도는 무엇인가?
?모든 혁신의 기반인 피드백 제도는 어떻게 운영하나?
?팀장의 역할은 뭐고, 훌륭한 팀장은 어떻게 일하는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많지만, 사업팀을 운영하고 조직을 설계한 리더급 한국인은 소개된 적 없어‥
메타의 사원부터 팀장, 수석팀장, 신규사업리더를 모두 경험한
실무자 겸 관리자의 생생한 이야기!
저자 정보
크리스 채( 저자)
저자 : 크리스 채
Christiana Chae
▶구글·애플·트위터 등 실리콘밸리 기업들부터 수차례 러브콜을 받아온 일잘러
▶국내 대기업 및 스타트업들의 강의와 컨설팅 요청을 받는 전문가
메타 본사에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입사하여 실무자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으로 이끌며 팀장, AI팀 신규사업팀의 수석팀장(Head of Design) 및 메타 1호 디자인 전략가(Design Strategist)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약 7년간 근무했다.
이전에는 북유럽과 미국에서 구글(Google), 시스코(Cisco),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 블랙베리(BlackBerry), 블룸버그(Bloomberg) 등 다양한 기업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디자인 컨설팅을 수행했다.
미국, 한국, 노르웨이, 덴마크 등 여러 나라에서 생활한 덕분에 다양한 문화권의 서로 다른 업무 방식을 경험할 수 있었고, 제3자의 시선으로 장단점을 비교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10년에 한 번씩 갖는 안식년(gap year)을 계기로 2022년 한국에 방문했을 때 실리콘밸리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고,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는 세상에서 조직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고, 사람들은 점점 더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찾고 있다. 특히나 지금은 무엇보다 사람과 문화에 투자할 시간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