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로 웹 개발을 하고 싶은데 무슨 책으로 시작할까?

그동안 많은 자바 기본서가 나왔고, 솔직히 좋은 도서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실은 많은 기본서들이 웹 개발자를 위한 책이 아니라 단순히 자바의 기능을 알려주는데 그치고 있는 점입니다. 이 책은 코딩을 전혀 해보지 않은 사람이나 초보자를 대상으로 자바 웹 개발을 위한 자바의 기초를 알려줍니다.

처음에는 우선 프로그래밍에 필수적인 문법부터 알려줍니다. 연산자, 배열, 메서드 등 프로그램 구현 전에 꼭 알아야 하는 요소들을 배웁니다. 그 후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인 ‘렌터카 프로그램’을 만들고, 뒷 챕터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렌터카 프로그램에 적용하여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갑니다.

단일 도서 기준 페이지가 가장 많은 자바 기본서인만큼 다른 자바 도서에서 수록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꼼꼼히 수록했습니다. 멀티 코어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스레드는 2개 챕터를 할애하여 설명하였고, 네트워크나 데이터베이스처럼 알아야 하지만 누락되기 쉬운 부분도 담아 한 권으로 자바의 기초를 확실히 마무리하고, 원하는 개발 분야로 나아갈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줍니다. 특히 자바로 JSP 등을 이용한 웹 개발을 하고자 한다면, 웹 개발 전에 알아야 할 내용을 전부 수록하여 더 없이 좋은 기본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알고리즘과 수학의 조화, 초보자를 위한 필수 가이드!

이 책은 수학과 알고리즘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완벽한 가이드입니다. 알고리즘은 프로그래밍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 도구이지만, 이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지식과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중등학교부터 대학 교양 수준의 수학적 지식을 다루며, 알고리즘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풍부한 도표와 꼼꼼하게 배치된 200 문항의 예제와 연습문제를 제공하여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파이썬 언어로 실습하며 깃허브에서 C, C++, 자바 코드도 제공합니다. 또한 연습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도 실려 있어 학습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분, 알고리즘과 이를 뒷받침하는 수학에 대해 기초부터 배우고 싶은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그리고 알고리즘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OpenAI의 GPT 모델을 활용하여 채팅 AI를 개발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파이썬의 기초 문법부터 라마인덱스를 활용한 파인튜닝 방법과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랭체인 활용법까지 맞춤형 채팅 AI를 독자적인 시스템에 접목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요즘 프런트엔드 개발은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근 몇 년간 프런트엔드 생태계에서 리액트의 비중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0.x 버전의 리액트부터 최신 버전인 18 버전에 이르기까지, 리액트를 둘러싼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리액트는 하나의 온전한 웹 프레임워크를 지향하지 않아 UI 외에 상태 관리나 서버 사이드 렌더링 등 웹 개발의 많은 영역에서 선택의 여지를 남겨뒀으며, 이 때문에 리액트 개발자라면 알아둬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함수형 컴포넌트와 훅의 동작 원리, 메모이제이션의 필요성과 실제로 메모이제이션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리액트의 상태 관리와 다양한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의 동작 방식, 실무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Next.js, 그리고 리액트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분석하는 방법까지, 리액트에 관심 있는 개발자라면 이 책을 통해 리액트 앱 개발의 시작부터 끝까지 경험해 보면서 웹 서비스 개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요약 ◈
개발자가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인 레디스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 포괄적인 안내서다. 레디스를 처음 배우는 독자나 NoSQL 데이터베이스의 개념을 쌓고자 하는 개발자를 위해, 레디스의 기초부터 활용 방법까지 소개하며 입문자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한다. 레디스를 어떤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개발자에게는 실제 적용 시나리오와 최적의 사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해 응용 가능한 전략을 제시한다. 레디스의 장애를 최소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다루며, 이를 통해 이미 사용 중인 개발자도 레디스 환경을 안정화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레디스를 캐시 및 세션 스토어로 활용하고, 메세지 브로커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실전 예제와 구체적인 구현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레디스 데이터의 영구 저장 방법과 고가용성 설정을 위한 복제 구조, 센티널 및 클라이언트 형태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레디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 핸들링과 보안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레디스를 실제 운영 환경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레디스의 모니터링을 구성하는 방법과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면서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다뤄 레디스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의 내용은 레디스의 최신 버전인 7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규 기능들인 stream, sharded pub/sub, ACL 그리고 클라이언트 사이드 캐싱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레디스의 활용 범위를 더욱 넓히며, 독자들에게 레디스의 깊은 이해와 효율적인 활용에 대한 풍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NoSQL 활용
◆ 레디스 설치, 환경 구성 및 기본 설정 파일 안내
◆ 레디스의 다양한 자료 구조 활용법
◆ 효율적인 키 관리 방법
◆ 레디스를 이용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실제 사용 예제
◆ 레디스를 캐시 및 세션 스토어로 활용하는 방법
◆ 레디스를 메시지 브로커로 활용하는 pub/sub 및 stream 사용법
◆ 레디스 데이터의 영구 저장 방법
◆ 고가용성 설정을 위한 복제 구조 및 센티널 활용
◆ 확장성을 갖춘 클러스터 사용 방법
◆ 클라이언트 핸들링과 보안
◆ 레디스 모니터링 구성 및 버전 업그레이드 방법


◈ 이 책의 대상 독자 ◈
◆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개념을 처음 접하거나 알고 싶은 개발자
◆ 레디스를 어떤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인 개발자
◆ 레디스의 장애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는 개발자
◆ 고가용성과 확장성을 갖춘 레디스를 운영하고자 하는 개발자


◈ 이 책의 구성 ◈

1장에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변화와, 이로 인해 현대의 데이터 저장소가 어떤 요구 사항에 직면했는지 알아본다.
2장에서는 레디스를 설치하고, 실행하며, 간단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레디스에서 제공하는 자료 구조의 종류와 특징, 각 자료 구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맨드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또한 레디스에서 키는 어떻게 다뤄지는지도 살펴본다.
4장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레디스의 자료 구조를 적절히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며, 동시에 개발의 단순함과 편의성을증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레디스를 캐시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캐시란 무엇인지, 어떤 상황에서 캐시를 사용해야 하는지, 레디스를 캐시로 잘 사용하는 방법과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또한 캐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세션 스토어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할 것이다.
6장에서는 메시지 브로커의 핵심 역할을 알아보고, 메시지 브로커의 두 가지 형태인 메시징 큐와 이벤트 stream에 대해 소개한다.
7장에서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해 레디스에서 지원하는 (RDB와 AOF)두 가지 백업 방식에 대해 알아본다.
8장부터는 레디스에서 고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능들을 알아볼 것이다. 8장에서는 고가용성의 기본이 되는 복제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한다.
9장에서는 자동 페일오버 기능을 수행하는 자체 솔루션인 센티널의 개념과 동작 방식을 설명한다.
10장에서는 고가용성과 샤딩을 동시에 보장하는 클러스터 모드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11장에서는 레디스에서 제공하는 보안 기능에 대해 알아본다. bind 설정은 레디스가 사용할 ip를 지정한다. 레디스의 이전 버전에서는 각 인스턴스에 하나의 패스워드만 설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버전 6에서 도입된 ACL 기능을 이용하면 유저를 생성한 뒤 각 유저별로 다른 패스워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 간에 패스워드를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다른 권한을 할당할 수 있게 됐다.
12장에서는 레디스가 클라이언트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그리고 클라이언트 연결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클라이언트 연결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파이프라이닝과 클라이언트 사이드 캐싱에 대해서도 간략히 살펴볼 것이다.
13장에서는 레디스를 잘 운영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한다. 레디스를 장애 없이 운영하기 위해서는 레디스가 구축된 서버와 레디스 인스턴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운영 환경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프로메테우스와 그라파나를 이용해 레디스 대시보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 지은이의 말 ◈
최근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필수 구성 요소로 자리 잡은 레디스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다양한 서비스에서 레디스의 높은 성능을 활용해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와 빠른 접근성 사이의 균형을 이뤄내는 레디스는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인기와 함께 레디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활용 능력 역시 더 중요한 역량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레디스는 다른 데이터 저장소에 비해 릴리스 속도가 비교적 빠르고 각 릴리스마다 유용한 신규 기능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레디스를 더 효율적으로, 더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업데이트는 계속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레디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자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이 책을 통해 레디스의 최신 기능과 실용적인 활용 방안을 국내 개발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했습니다.
레디스를 운영하며 몇 차례 레디스로 인한 서비스 장애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레디스는 많은 서비스에서 핵심 요소로 활용되기 때문에 장애 상황이 발생하면 그 영향이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은 레디스의 올바른 운영과 최적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줬고, 레디스 관련 서비스 장애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하는 방법을 공유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습니다.
레디스의 기본 구조부터 고급 기능 그리고 실제 운영 활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다양한 활용 사례와 함께 소개된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방법은 레디스를 이미 활용 중인 개발자뿐만 아니라 레디스 도입을 고려하는 개발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점과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해결 전략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시스템 엔지니어 그리고 높은 성능과 신속한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다양한 IT 분야의 전문가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을 쓰면서 저도 레디스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레디스의 새로운 기능을 알게 되는 동시에 내부 동작 방식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으며 여러 장애 포인트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 지은이 소개 ◈
김가림
RDBMS부터 NoSQL까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엔지니어. NHN에서 DBA로 경력을 쌓았으며, NHN CLOUD의 관리형 Redis DBaaS인 EasyCache 상품의 초기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이중화 및 내부 가용성 설계에 대한 고민을 함께했다. EasyCache의 내부 파라미터 최적화와 신규 기능 제안 등으로 상품의 개선에 기여해왔다. 현재는 ㈜우아한형제들에서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다양한 측면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챗GPT에 질문하고, 챗GPT가 만든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해도 프로그램이 뚝딱 만들어진다. 중요한 것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방식을 떠올리는 것이다.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어떤 모듈로 예측 모델을 만들고, 어떤 조건으로 종목 추천을 받을지 생각했다면, 챗GPT를 이용해 자동매매 시스템으로 조합하는 것은 더 이상 어렵지 않다. 증권사 트레이더에게 챗GPT를 활용하는 방식을 배우고, 초보자도 이해하기 쉬운 파이썬으로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코딩 지식과 금융 지식을 익혀보자.

- 취업 준비생과 이직자를 위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완벽 학습 가이드!
- 102가지 리트코드/프로그래머스 기출 문제의 상세한 분석과 풀이 해설

코딩 테스트와 알고리즘 인터뷰를 준비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최고의 책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가 자바와 코틀린 코드로 무장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이 책 한 권이면 취업이나 이직 준비는 물론, 현업에서도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코드를 학습할 수 있는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200여 가지가 넘는 풍부한 일러스트를 통해 알고리즘과 자료구조의 기초도 다시 한번 탄탄히 다져보자.

코드 설명부터 제안, 자동 완성, 테스트 작성까지
든든한 AI 조수와 페어 프로그래밍하기

바야흐로 생성형 AI 시대, 개발자와 AI의 싸움이 아니라 AI를 잘 쓰는 개발자와 그렇지 않은 개발자의 싸움입니다. 주어진 업무에 맞는 AI 도구를 적절히 골라 사용하고 싶다면, 단순 질의응답에서 한발 나아간 진짜 실무 활용법이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입니다. 깃허브 코파일럿과 챗GPT의 시너지로 프로그래밍 효율성을 확 높여줄 인사이트를 모았습니다. 셸 스크립팅 명령부터 RxJS 학습, 샘플 데이터 생성, 프로젝트 관리,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및 유닛 테스트 작성까지 다양한 각도로 AI 도구의 잠재력을 테스트해봅시다.

이 책은 챗GPT가 어떻게 개발 도우미가 될 수 있는지 현실감 있게 보여 드립니다. 이력서 엔지니어링이나 코딩 인터뷰 준비와 같은 확 와닿는 예시부터 테스트 데이터 만들기 같은 자잘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들까지, 저자가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GPT 기반 제품을 만들면서 배운 최고의 경험과 관련 기술을 엄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업무 퍼포먼스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끌어올리시기를 바랍니다. AI 도구를 적이 아닌 친구로, 탁월한 협력자로 만들어 보세요!

시작은 하는데 꾸준히 실천하지 못한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실천 전략, 노션에서 해답을 찾는다!

많은 것을 이루면서도 여유롭고 행복한 사람들의 비밀이 있다. 바로 ‘자신의 삶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작은 하는데 꾸준히 실천하지 못하는 분,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항상 시간이 부족해 ‘나의 의지 문제’라고 생각하는 분, 그리고 매일 마음먹은 일을 실천하지 못한 채 좌절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 『노션 Notion 라이프』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노션을 잘 다룰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노션을 내 삶에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 노사연 캐리는 오랜 기간 강의한 ‘인생 관리’ 주제를 노션으로 구현했다. 여기에 인간의 심리와 행동 이해를 기반으로 한 노션 템플릿을 설계하여 여러분이 하루하루 원하는 방향을 살 수 있게 도울 것이다.

CHAPTER 01, 02에서는 노션을 활용해 궁극적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Life Management System’을 소개한다. 매일매일 성공하는 삶의 시스템에 대한 개념과 그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CHAPTER 03, 04에서는 노션 활용의 핵심 기능만 소개한다. 노션의 모든 기능을 나열하지 않고 인생 관리에 유용한 기능만 골라 구성하여,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대로 노션을 편안하게 다루게 될 것이다.

풀스택 개발을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할지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스프링 부트와 리액트 같은 최고의 툴에 익숙한 개발자라도 고급 요소를 마스터하는 것은 고사하고 기초를 파악하기도 어려울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스프링 부트와 리액트를 활용한 풀스택 개발이라는 광범위한 영역에서 초보자가 숙련자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방향을 안내한다. 먼저 강력한 백엔드를 구축하기 위한 스프링 부트의 최신 기능을 안내하고, 환경 설정과 종속성 주입, 보안과 테스트에 이르는 모든 것을 다루는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한다. 리액트 기반의 프런트엔드 개발로 넘어가서는 맞춤형 후크, 서드파티 컴포넌트, MUI과 관련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스프링 부트, 리액트를 비롯해 최첨단 기술의 모든 최신 툴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테스트, 보호, 배포하는 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배운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최신 풀스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이론을 배우는 것은 물론 모든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귀중한 기술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웹 개발을 하는 개발자, 리액트로 싱글 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 그리고 컴포넌트 주도 개발(Component Driven Development, CDD)을 하고자 하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리액트와 스토리북을 사용하여 컴포넌트 주도 개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리액트의 기초부터 스토리북의 설정, 스토리북을 통해 컴포넌트 주도 개발을 다루는 방법을 예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컴포넌트 주도 개발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제 프로젝트에 스토리북을 적용하여 컴포넌트 주도 개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SQL 학습서입니다. 프로그래밍을 처음으로 접하는 초보자를 배려하여 앞장에서는 시스템 설정 지침부터 차근차근 소개하고 실제 데이터셋을 간단히 다루며 SQL 기본기를 다집니다. 저자 특유의 위트 있는 설명을 통해 SQL 기초 구문을 완전히 학습한 다음에는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고급 쿼리 기술을 살펴봅니다. 또한 PostGIS를 통한 공간 데이터 분석, JSON 데이터 사용, 작업 자동화, 명령줄에서 쿼리 실행,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이르기까지 PostgreSQL로 데이터베이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이 책에서는 PostgreSQL 15.0 이상 버전을 사용하지만 MySQL, Oracle, SQLite 등 SQL 표준을 따르는 대부분의 DBMS에서도 실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학습할 내용〉 ㆍ 실제 데이터로 데이터베이스 및 테이블 생성 ㆍ 데이터 집계, 정렬, 필터링을 통한 패턴 탐색 ㆍ 데이터 안에 있는 오류 식별 및 수정 ㆍ PostGIS를 활용한 공간 데이터 분석 ㆍ 기본 연산 및 고급 통계 함수 사용 ㆍ 고급 쿼리 생성 및 작업 자동화 〈독자 대상〉 ㆍ 프로그래밍을 처음으로 접하는 데이터 분석 초보자 ㆍ SQL을 실무에 활용하고 싶은 마케터, 저널리스트 ㆍ 최신 PostgreSQL 구문과 고급 쿼리 기술을 배우고 싶은 개발자 〈코드 및 데이터 파일 다운로드〉 ㆍ 영진닷컴 홈페이지-고객센터-부록CD 다운로드 ㆍ 깃허브 리포지터리(https://github.com/TeeDDub/practical-sql)

친절한 입문, 시행착오 줄이기,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기

수많은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과 함께한 저자가 집필하며 세운 세 가지 원칙에 맞추어 차근차근 Dart와 Flutter를 설명합니다. Dart가 다른 언어와 비슷하다고 해서 적당히 설명하고 바로 Flutter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여러분을 위해 수행 결과와 예제 코드를 보여주며 한 줄 한 줄 친절하게 설명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처음부터 개발자 습관을 길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의 내용을 따라오다 보면 개발자 공고 속 숨겨진 조건인 ‘지속 가능한 개발자’를 만족하는 여러분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독자애게 프로그래밍 언어의 간단한 역사를 알려주며 Dart 언어를 권하는 이유를 알려줍니다. 그 후 Dart 언어의 문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한 예제 프로그램 줄 단위로 꼼꼼히 알려줍니다. 문법을 익힌 후 Dart 언어만으로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도 만들어봅니다 볼륨 E부터는 Flutter를 사용합니다. 우선 플러터로 모바일 앱을 만들며 플러터의 구조와 대표적인 위젯, 레퍼런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난 뒤 플러터의 강점인 크로스 플랫폼 능력을 이용하여 데스크톱, 웹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기능을 다 익히고 난 뒤에는 개발자로서 활용할 수 있는 팁과 추후 다양한 분야로 나아갈 때 도움이 될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이 책은 파이썬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바로잡아 나아갈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내 컴퓨터에 설치하는 방법을 화면 캡처를 통해 순서대로 자세하게 알려주며, 처음부터 코드를 입력하며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예제 파일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운로드 받아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다. 특히 파이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문법은 문과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예로 들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예제 소스별 라인의 설명과 결과값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예제를 추가적으로 보여주는 확인 문제들은 저자가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기 때문에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피드백도 가능하다. 다년간 실무에서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가 노하우를 녹여놓은 책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쉽게 놓치는 부분과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을 꼼꼼하게 챙겨놓았으니 믿고 시작해도 좋을 것이다.

도커(Docker), 쿠버네티스(Kubernetes),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Go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Go의 장점을 활용해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확장 가능하면서 탄력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특히 Go 프로그래밍 언어가 지닌 로 레벨의 특징, 미들레벨의 디자인 패턴, 하이레벨 아키텍처 고려 사항 등에 맞춘 애플리케이션의 구조과 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Go를 이용해 간단하지만 모든 기능을 갖춘 분산 키-값 저장소를 구축합니다. 저장소를 구축하면서 중급에서 고급 개발자까지 참고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리와 배포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Go를 채택했는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알고리즘도 ‘코딩’의 산물이다!
?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언어, 코딩을 가장 쉽게 알려주는 책
? 비전공자, 비개발자에게 자신감을 주는 눈높이 맞춤 설명

지금 우리는 코딩이 쌓아 올린 세상에서 살고 있다. 내 화면 속 유튜브 추천 영상을 좌우하는 그 유명한 ‘알고리즘’도 코딩의 영역이다. 코딩의 인터넷은 코딩으로 만들어낸 세계 그 자체고, 손에 들린 스마트폰은 수많은 코드가 얽혀 작동하는 코딩의 결집체다.
개발자나 프로그래머가 될 게 아니어도 코딩을 알아야 할까? ‘파이썬’니 ‘자바스크립트’니 외계어 같은 코딩을 내가 할 수 있을까? 『코딩 좀 아는 사람』은 바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설령 코딩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기본을 이해한 채로 읽고 쓸 줄 안다면 디지털 시대에서 일상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살아가는 데 좋은 생각의 체계를 장착하는 셈이다.
누구나 코딩의 기본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코드는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이고, 코딩은 코드로 컴퓨터와 이야기하는 방법이다. 디지털 세상이 움직이는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코딩을 작업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이해하는 것만으로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장해나갈 수 있다.
우리 모두 코딩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세상을 이해하는 시야가 넓어졌음을 체감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개발자가 될 수 있지?” “개발자가 되려면 무엇을 배워야 하지?” “나는 컴퓨터공학 전공자가 아닌데 또는 직장인인데 지금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취업시장에 개발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구직자들도 몰리고 기업도 개발자들을 다수 채용하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평균연봉이 5,700만 원이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많지만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주위에 물어보아도 단편적인 정보만 얻을 수 있고, 스스로 방향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양질의 정보는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은 비전공자 출신인 2명의 개발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필되었으며, 개발자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끼지만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는 독자들도 읽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선정을 포함한 공부 시작부터 취업 준비와 취업 이후의 성장까지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있거나 전공자로 수업을 듣고 있는 예비 개발자분들에게도 본인만의 목표를 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스크럼을 만화와 해설로 배울 수 있는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 입문서이다. 스크럼은 IT 회사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경험을 기반으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식이다. 스타트업에서 대기업까지 활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인 골격은 비슷하다. 아래는 스크럼의 개념도이다. Scrum.org는 Scrum.org의 상표이며 미국 특허청 및 기타 국가에 등록되어 있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문제-해결을 위한 지식과 실용적 프레임워크를 다루는 안내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의 실무편에 해당하는 후속작이다. 분산 아키텍처를 구축할 때 서비스를 나눠야 하는 경우와 합쳐야 하는 경우를 각각 세분도(granularity) 분해인과 통합인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하면 아키텍트가 객관적으로 트레이드오프를 분석해서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전작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중심 철학과 다양한 아키텍처의 세계를 빠르게 훑어보는 개론서였다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Hard Parts』는 제목에 걸맞게 실무 아키텍처링을 할 때 가장 난해한, 그러나 한번 결정되면 바꾸기 어렵고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hard part)을 진지하게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