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지구인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우주에 나가서 살아야 할 것이고, 그런 날이 오면 기술을 지닌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우주 개발 강국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은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 줄 것 아닙니까. 태극 무늬를 그린 우주선에 태워서 말입니다. 대한민국이 유인 우주선을 보냈다는 기사가 지구를 한 바퀴 돌면 세계는 우리 아이들이 만든 게임, 요리, 소설, 그림, 노래, 춤을 다시 볼 것입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아리아리! - 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 정보
이지유( 저자)
목차
우주로 가는 출발역
우리별, 무궁화, 그리고 아리랑
언제까지 구경만 할 건가요?
달에서 살까, 화성에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