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학습 행복을 위해 소통하는 국내 초유의 살아 있는 책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고 나라의 미래는 학생들이다. 현실은 유치원부터 학습을 강요받고 초등부터 성적 서열화로 많은 학생들이 조기 방황 길에 서성인다. 이런 학생들도 분명 좋아 하는, 잘 하는, 하고 싶은 것이 있고 또 개성 차도 없지 않을 텐데 말이다. 중학교 2학년이 되면 학생들은 특목고, 일반고로 갈라져 꿈과 희망을 두 동강당하는 참담한 경험을 겪는다. 머리 나쁜 자녀는 없다. 그렇다! 다만, 그 길로 자녀의 안내는 고스란히 부모, 특히 어머니 몫이라는 것만은 명심해야 한다. 바로 ‘머리 나쁜 자녀는 없다’는 전자책 혹은 종이책 한권이면 그 도우미로 족하다. 콘텐츠가 학습행복의 방법들이기 때문이다. 지금 자녀학습은 아마추어가 아니라 전업시대다. 부모 특히 어머니의 가장 행복했던 때가 바로 사랑하는 자녀들을 잘 키운다는 느낌이 들 때라는 말이 있음을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 이 책 개정판은 이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되살리고자 하는 본래 저술 목적이었던 학습행복에 경제적 뒷받침이 될 최신 자녀 (부자) 솔루션을 담았으며 새 학습정보도 보완 첨삭한 것이다. 이 개정판은 방송사, 대학의 성원에 힘입은 바 컸고 또 어머니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육아 전업 145만 어머니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김승호( 저자)

여는 말 1. 삶의 목적은 행복이다 2. 예비 아빠 ABC 3. 알아야 할 두뇌 상식 4. 워킹 맘의 자녀 교육 5. 영아도 선악을 판별한다 6. 영아를 칭찬하자 7. 시냅시스 밀도가 똑똑한 자녀를 결정한다 8. 영유아, 초등생 오감 자극으로 시냅시스 보정하자 9. 조기교육이 자녀에겐 적기교육일 수 있다 10. 수영선수 박태환은 조기교육 출신이다 11. 영유아 누구든 조기교육 중이다 12. 예능 조기교육 13. 조기교육은 적기교육이다 14. 가수 심수봉은 타고난 청력의 소유녀였다 15. 유아칭찬으로 학습능력을 촉발시키자 16. 내 아이 망쳤다 17. 취학 예정 자녀의 준비 18. 자기주도학습 19. 생각과 지능 20. 영재의 기준과 영재교육 21. ‘내 아이 예능 신동으로 키우기’ 22. 좌, 우뇌 보완 23. 학습동인은 다양한 경험으로 얻는다 24. 인성 25. 자녀들이 선호 학습법을 갖도록 돕자 26. 인성과 학습에 두뇌 특성을 활용하자 27. 개학은 학습향상의 새 기회다 28. 누구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29. 성, 학교폭력은 예방할 수 있다 30. 방학은 학습 습관 형성의 호기다 31. ‘대한민국 아이돌 고시열풍’ 32. 가난을 예방하는 부자보험은 조기에 들자 33. 머리 나쁜 자녀는 없다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