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재건축과 관련된 비리를 파헤친 내용으로 재건축을 위해 설립된 조합의 장이 건설사와 결탁하여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수익을 편법을 이용하여 갈취하고 하루 아침에 벼락부자가 되어 이의 부당함을 바로 잡아 조합들에게 되돌려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정성희 교수님과 조합원들의 바램을 검찰과 정치권,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 있다는 시민단체마저도 철저하게 외면한 사건이다.저자가 살고있는 부산 해운대의 아파트는 2000년 5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재건축 되었는데，재건축 준공 이후 재건축조합장의 재건축 비리 소문이 떠돌다가 150억원대에 이르는 비리의 규모와 내용이 저자가 102동 동대표를 맡으면서 2008년 3월에야 진실로 드러나기 시작했다.이러한 내용들의 전반을 담아 모든 분들께 서민의 고통을 대변한 외침을 전한다.

정성희( 저자)

머리말달맞이길과의 인연제 1 편 - 재건축비리를 호소하며1 재건축비리 학내로 잠입하다2 처음으로 외치다3 동 대표로 활동하다4 재건축비리의 근원을 발견하다5 재건축사업 결과의 미청산 액수를 계산하다6 집과 연구실에의 침입을 경찰에 호소하다7 재건축 핵심비리를 고발하다8 고발결과에 항고하다9 연구실에서 협박당하다10 입주민들에게 재건축비리를 밝히다11 항고결과로 수사가 재기되다12 조합상가 비리를 연대고발하다13 재수사의 결과를 재정신청하다14 적반하장의 피소에 맞서다15 또 다른 항고를 하다16 또 다른 재정신청을 하다제 2 편 - 재건축비리를 수사결과를 호소하며1 대통령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2 국민권익위원회에 보낸 첫 번째 편지3 국민권익위원회에 보낸 두 번째 편지4 국민권익위원회에 보낸 세 번째 편지5 대통령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6 대통령에게 보낸 세 번째 편지7 대통령에의 3차 진정사건 담당검사에게 보낸 편지8 대통령에게 보낸 네 번째 편지9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에 보낸 편지10 대통령에의 4차 진정사건 담당검사에게 보낸 편지11 대통령에게 보낸 4차 진정사건12 대검찰청 감찰 1과에 보낸 편지13 국회의장에게 보낸 편지14 여성대표 국회의원에게 보낸 편지15 부산 국회의원 17인에게 보낸 편지16 문화방송 보도국에 보낸 편지17 법무부 검찰국에 보낸 편지18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 보낸 편지19 부산 지방검찰청에 보낸 편지20 부산 해운대구의회 의원 2인에게 보낸 편지21 매일경제 보도국에 보낸 편지22 연합뉴스(YTN) 보도국에 보낸 편지23 방송. 언론의 사회부기자 10인에게 보낸 편지24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보낸 편지25 부정부패추방 실천시민회에 보낸 편지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