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라 해 봐요~ 요렇게^^
뒤뚱뒤뚱 비틀비틀 꿀렁꿀렁~
영차영차 나무에 올라요
꿈틀꿈틀 애벌레, 흔들흔들 오뚝이
흔들흔들 우주로켓
붕붕 박스 자동차 타고,
동네방네 안녕하세요? 엄마 아빠 놀아 주세요~
수건, 스카프, 보자기, 풍선, 페트병, 인형, 리본, 비닐봉지로 운동 놀이 즐겨 보세요.
히히, 하하, 호호...... 웃으며 노는 사이에 아이는 키가 쑥쑥,
엄마는 에스라인, 아빠는 근육 빵빵! 온가족 운동놀이 어때요?
<엄마 아빠, 놀아줘>는 방귀대장 뿡뿡이 유아체육전문가 김도연 선생님이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체조를 소개하는 책이에요. 부모가 아이와 재밌게 놀면서 운동법도 익히는 책이지요.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해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놀이, 비용이 따로 들지 않고 많은 시간 필요로 하지 않는 놀이들을 소개한답니다.
부모는 아이와 놀면서 운동이 되고, 아이는 원활한 신체 발달과 즐거움을 얻겠지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준비체조, 아빠와 함께하는 튼튼 건강 놀이, 엄마와 함께하는 쑥쑥 건강 놀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놀이로 나누어 총 92가지의 가족 운동 놀이를 자세하게 해설했답니다. 놀이 방법과 적정 연령, 적정 운동량까지 꼼꼼하게 제시했구요. 춤추는 타조, 헤엄치는 개구리, 아빠 발 내 발 까치 발...... 사랑해 안아 주세요!
온 가족이 함께 놀며, 땀 흘리며 건강해지는 길로 길잡이 하는 책이므로 추천합니다.
하루 30분, 온 가족이 행복하게 건강해지세요.
꼬마 구름 재롱이는
언제나 폴짝폴짝 아주 바빠요.
하품이 나올 땐 높이 올라가
새털구름 이불 덮고 새근새근 잠자요.
그러다 가끔은 이불을 차고 훌러덩 떨어지기도 해요...... 너무너무 심심할 땐
뭉게구름 위에서 옹알옹알 흥얼흥얼 책을 읽어요.
어려운 내용이 나올 때 갸우뚱갸우뚱!
재밌는 내용이 나올 땐 깔깔깔 킥킥킥!
<구름 나라 재롱이>는 날씨와 자연의 여러 가지 현상을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한 그림동화예요.
동시처럼 운율을 넣어 따라 말하기 재미가 나요. 리드미컬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빠르게 어휘를 습득 하는 시기, 0세~4세 어린이의 어휘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지요.
힘이 센 된바람 할아버지가 윙윙거리면
멀리 날아갈까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천둥이 쿵쾅쿵쾅 번개가 번쩍번쩍
비가 쏴아쏴아 정신없어요.
우르르 콰쾅 싹쓸바람 마법사예요! 빙글빙글, 휘이익, 하늘하늘, 살짝살짝, 위잉위잉, 콜록콜록, 동그그르, 또롱또롱 똑똑똑......
아이를 품에 안고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노래처럼 함께 불러도 좋겠지요.
한창 말 배우는 나이에 재밌고 고운 우리말 어휘를 제법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나들나들 폴짝폴짝 구름나라 재롱이와 재미있는 말놀이, 이제 시작해 볼까요?
우리 아기 새근새근 잘도 자네
바둑이도 쌔근쌔근 잘 자네
우리 아기 꿈꾸네
꿈속에서
찐빵이 뜨끈뜨끈
따끈따끈 뜨끈뜨끈 소곤소곤 엄마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어요. 아기는 듣다가 잠이 들었어요. 꿈속에서 뜨끈뜨끈 따끈따끈 하얀 진빵 꿈을 꾸고 있어요. 커다란 접시 위에 후끈후끈 뜨거운 찐빵, 한 입 먹으려고 잡았는데 손가락이 화끈화끈 아이, 뜨거워!
달콤한 찐빵 냄새에 강아지도 한 입만! 고양이도 한 입만! 서로 먹겠다고 씨근씨근.
바로 그때, 무서운 거인이 쿵쿵 달려오네요. 화가 난 거인의 팔에 알통이 불끈불끈
내 찐빵을 먹은 녀석이 누구냐!...... 거인의 찐빵을 누가 먹었을까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은 제목 그대로 맛깔스러운 우리말로 놀이하는 그림책이에요. 소곤소곤 엄마의 옛날이야기를 듣다가 새근새근 달콤한 잠에 빠진 아기의 꿈나라 이야기를 소리와 모습을 흉내 내는 말들로 꾸며서 표현한 책이랍니다. 새근새근, 쌔근쌔근, 뜨끈뜨끈, 따끈따끈, 매끈매끈, 후끈후끈, 화끈화끈, 불끈불끈...... 리드미컬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빠르게 어휘를 습득 하는 시기의 어린이의 어휘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지요.
아이를 품에 안고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노래처럼 함께 불러도 좋겠지요. 한창 말 배우는 나이에 재밌고 고운 우리말 어휘를 제법 익힐 수 있을 거예요.
찐빵이 뜨끈뜨끈, 따끈따끈 뜨끈뜨끈 참 맛있겠다! 손가락이 화끈화끈 아이, 뜨거워!
엄마, 찐빵 먹고 싶어요!...... 재미있는 말놀이, 이제 시작해 볼까요?
퍼즐을 맞추고, 반듯하게 접고,
색종이를 펴고, 동그랗게 오리고,
종이를 찢고, 풀로 붙이고,
물감을 짜고, 손바닥으로 찍고,
물감을 묻히고, 선을 긋고, 블록을 부수고......
청소는 누가 하지? 고양이의 장난감, 달팽이의 겨울잠, 크리스마스 선물준비, 마술을 해요, 심부름은 어려워,
백화점에 가요, 즐거운 놀이 시간, 나비의 하루, 나는 축구 선수, 백설 공주와 사과, 소풍을 가요, 농사를 지어요......어떤 선물일까 기대하는 순간의 말, 축구 연습할 때 쓰는 말, 말썽쟁이 동생들을 데리고 심부름을 갈 때 생기는 막 움직이는 말 들......
<신기한 낱말 그림책 3 - 동사 3>은 한글을 깨우친 어린이에게 우리말 동사의 쓰임을 설명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일일이 해설해 주는 방식이 아니라 재미있는 그림 동작으로, 이야기로 보여 주는 낱말 그림책이지요.
어린이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과 특수한 상황을 십여 가지 정도로 설정하고, 그 속에 700여 개의 기본적인 동사를 포함시켜 글과 그림을 만들었어요. 그림만 보아도 저절로 동사의 뜻과 쓰임을 알도록 구성했지요.
<신기한 낱말 그림책 3 - 동사 3>은 동사의 의미와 실제 활용법을 익힐 수 있으며 어휘력을 늘려주고, 말의 원리를 깨닫게 해주고, 지능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시켜 주는 신개념 낱말 학습서예요. 입체적이고 시각적인 구성으로 재미를 느끼면서, 알게 모르게 낱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책이랍니다.
<신기한 낱말 그림책 3 - 동사 3>을 재밌게 보면서, 고운 우리말 많이 익히세요.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어느 가을 날, 작은 씨앗이 땅 위에 떨어졌어.
새가 쪼아 먹거나 벌레가 물어 가지 못하게 흙이 스르르 덮어 주었지.
씨앗은 춥고 기나긴 겨울 동안 땅 속에 누워 새봄이 오기를 가만히 가만히 기다려.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꽃이 되고 싶을까? 나무가 되고 싶을까? 어느새 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셔요. 단단한 씨껍질은 물기를 머금고 부드러워져요. 따사로운 햇볕도 땅을 데워 주지요. 따뜻한 흙속에서 씨껍질이 부풀어 올라요. 그러면 한껏 부풀어 오른 씨껍질이 툭하고 갈라져요. 그 작은 틈새로 하얀 뿌리가 꿈틀대며 밀고 나와요.
온 힘을 다해 고개를 땅위로 밀어 올려요......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이 책은 씨앗을 품은 그림책이에요. 어린이에게 생명이 움트고 성장하는 과정을 가르쳐 주는 과학그림책입니다. 춥고 어두운 땅 속에서 긴 겨울날을 오래 견디다가, 안간힘을 쓰면서 땅거죽을 뚫고 올라온 어린 싹이 자라 마침내 어여쁜 꽃이 되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고 하는 과정을 보여 주지요.
우리 곁에는 어디에나 식물이 살고 있어요. 풀과 나무도, 채소와 곡식과 과일도 처음에는 한 알의 씨앗이었지요. 씨앗은 풀이 되고 씨앗은 곡식과 채소가 되고 씨앗은 나무가 되고, 씨앗은 숲이 되어요. 이 책은 그림으로 모두 보여 준답니다. 그림 표현만 보아도 씨앗이 자라서 무엇이 될까 궁금증이 풀리는 책이에요.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여러분은 모두, 이 책속에 등장하는 한 알의 작은 씨앗과 꼭 닮았어요.
뚜렷하고 생동감을 품고 있지요. 어린이와 닮은 책이므로 추천합니다.
총25권의 정보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