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찬(저자)

저자소개

- 저자 소개 -
저자 : 김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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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거쳐, 순천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전시가를 전공하고 있지만, 현대시를 쉽게 풀어 설명한 『시로 읽는 세상』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글쓰기와 독서비평에도 관심이 많아, 현재등 여러 매체에 책과 영화에 대한 생각을 펼쳐낸 리뷰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 후기 시조문학의 지평』(월인, 2007), 『교주 고장시조선주』(보고사, 2005), 『조선 후기 시가문학의 지형도』(2002, 보고사), 『교주 병와가곡집』(월인, 2001), 『시로 읽는 세상』(이슈투데이, 2002), 『18세기의 시조문학과 예술사적 위상』(월인, 1999) 등이 있다.

목차

- 목차 -
1. 추억으로의 여행 - 김소월의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112. 역설(逆說)의 미학 - 한용운의 '복종' = 213. 슬픔과의 대면 - 정지용의 '유리창 1' = 314. 시인은 비겁한 사람 - 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 = 415. 비밀과 거짓말 - 서정주의 '자화상' = 536. 삶의 기억과 흔적 - 박목월의 '하관' = 657. 역사 안에서의 시읽기 - 이용악의 '오랑캐꽃' = 778. 자유에의 열망 - 김수영의 '푸른 하늘을' = 879. 분단에서 화해로 - 신동엽의 '술을 많이 마시고 잔 어젯밤은' = 9710. 불면의 기억 속에서 - 김지하의 '새벽 두시' = 10911. 길에서 만난 사람들 - 신경림의 '산그림자 - 영암에서' = 11912. 여성으로 살아가기 - 김승희의 '달걀 속의 생 5' = 12913. 시를 버릴지라도 - 양성우의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 14114. 해 저무는 들녘에서 - 정희성의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15115. 사라져 가는 것들을 위하여 - 고은의 '문의 마을에 가서' = 16316. 그 속에 진실이 있다 - 황지우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17517.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하여 - 정호승의 '슬픔이 기쁨에게' = 18718. 시와 소설과의 거리 - 곽재구의 '사평역에서' = 19919. 인식으로부터의 자유 - 오규원의 '비가 와도 젖은 자는 - 순례 1' = 21120. 현실과의 화해 혹은 불화 - 최승자의 '삼십세' = 22321. 가난은 나의 직업 - 천상병의 '나의 가난은' = 23522.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 박노해의 '이불을 꿰매면서' = 24723. 일상 속에서 찾는 진실 - 김준태의 '참깨를 털면서' = 25924. 지향없는 삶의 흔적 - 최영미의 '서른, 잔치는 끝났다'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