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병상(저자)

저자소개

- 저자 소개 -
박병상은 1957년 강화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했다. 인하대학교 생물학과에서 학부,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초등학생 때는 원예에 관심을 가졌지만 고등학교 생물반 활동이 그를 동물생태전문가이자 환경운동가로 이끌었다. 근본생태주의의 견지에서 공동체 문제를 고민해오던 중, 핵보다 치명적임에도 불구하고 거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생명공학이라는 골칫덩어리를 만나, 그에 대항하면서 시민들을 설복할 논리와 대안을 찾고 있다. 수도권 근방 대학을 돌아다니며 행동하는 근본생태주의의 가치를 강의하고, 근본 시각의 환경 칼럼을 여러 잡지에 연재하고 있으며, 토론회마다 참석하여 강성 발언을 해나가고 있다. '인천 도시생태·환경연구소'에서 일하면서 그동안 《굴뚝새 한 마리가 GNP에 미치는 영향》《파우스트의 선택》 등을 썼다.

목차

- 목차 -
001. 책을 쓰게 된 동기.(6)002. 들어가는 말.(15)제1장.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불평등.(27)1. 생태계 교란으로 마감할 유전자 조작의 필요충분조건.(32)2. 가면 속의 유전자 조작.(49)3. 누구를 위한 유전자 조작인가.(59)4. 소결.(72)제2장. 생명 복제로 인한 불평등.(81)1. 생명 복제의 어두운 표정들.(89)2. 복제 연구의 구명선 윤리.(100)3. 생태계 보전은 작문 영역이 아니다.(117)4. 성과 젠더도 자본 마음대로.(125)5. 소결.(138)제3장. 유전 정보로 인한 불평등.(143)1. 유전자 사유화와 감시.(147)2. 유전자 다양성 감소와 그 후.(155)3. 소결.(164)003. 맺는 말.(165)004. 주.(171)005. 더 읽어야 할 자료들.(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