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2002년 여름
책소개 책소개<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보스니아 내전 당시 워싱턴 포스트의 보스니아 특파원이었던 피터 마쓰가 쓴 보스니아 내전 체험담이다. 보스니아 내전에서 우리는 평화로워 보이기만 하는 현대문명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 숨어있는 무시무시한 폭력과 야만성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옆집에서 함께 살아온 이웃을 500년 전의 갈등때문에 죽이고, 고문하는 나약한 인간의 이성. 인간의 야만성은 문명 사회의 이면에 존재하고 있고, 어떤 갈등이나 대립 속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념적, 인종적 갈등 속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도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저자
피터마쓰(저자)
저자소개
- 저자 소개 -
저자 : 피터 마쓰
최근작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1960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1983년 UC 버클리를 졸업한 후, 브뤼셀에서 『월스트리트 저널』유럽판 편집기자로 근무한 바 있으며,『뉴욕타임스』,『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워싱턴 포스트』지 등에 기사를 기고하였다. 현재『뉴욕 타임스 매거진』,『뉴요커』,『뉴 리퍼블릭』,『아틀랜틱 먼슬리』등에 기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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