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홈페이지에 http://www.amhbook.com 에서 무료 동영상 20강을 들을 수 있습니다.영어문법, 아직도 재미없게 공부하나요?

학생들이 영어를 유치하게 배우고, 또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방법을 고안한 저자가 안내하는 재미있는 영문법 세상.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대화의 뼈인 영문법, 이 책은 영어를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부하는 과목으로서의 영문법이 아니라, 영어식 사고의 틀을 갖추기 위한 도구로의 영문법을 안내한다.
회화까지 영어를 빠르게 정복할 수 있도록 영문법의 기초와 맥을 잡아주며, 저자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영문법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릴 수 있다.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도, 어휘도, 독해도, 듣기도 아닌 영어식 마인드(mind)를 갖추는 것이다.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의 생활을 접해보지 않으면 느끼기 어려운 영어식 마인드를 느낄 수 있도록 저자가 유학시절 겪은 영국생활을 엿보게 한다. 그리고 영단어 및 영화, 팝송 등에서 발췌한 생생한 대사들을 통해 영어식 마인드를 일깨우는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교육학 분야 랭킹 세계 1위인 런던 대학교에서 수학하며, 전 세계 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겸 교수인 마이클 스완(Michael Swan)과 지도 교수였던 캐서린 월터(Catherine Walters)를 통해 ‘웃으며 공부하는 영어 강의법’을 개발하였다.

KJ샘의 유오영은 어휘부터 회화까지 영어를 빠르게 정복할 수 있도록 영문법의 기초와 맥을 잡아주는 책이다. KJ샘만의 독특한 재치와 유머 넘치는 강좌를 통해 영문법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일반

영어문법, 아직도 재미없게 공부하신다면…
영어문법 공부하느라 회화, 독해, 어휘 공부할 시간이 없으시다면…
영어문법은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영어는 평생 정복할 수 없는 높은 산으로 보일 것입니다.

영문법은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대화의 뼈입니다.
영문법은 공부하는 과목이 아닙니다.
영어식 사고의 틀을 갖춰주기 위한 기구에 불과합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시중에 수많은 문법책이 있지만 학생들을 웃게 만들면서 교육적인 내용까지 전달하는 문법책은 딱히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London에서 TESOL MA를 공부하면서 Practical English의 저자인 Micheal Swan 교수와 Catherine Walter 지도 교수의 교육 아래, ‘유오영(유치해서 오래 기억나는 영문법)’을 집필하게 되었다.
필자는 대학 때 심리학 교수님의 권유로 교수님의 아들을 과외하기 시작하여, 교육학 분야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영국의 런던 대학교 IOE(institute of education, 전 세계 모든 교육 출판의 80%를 출판 연구)에서 공부하기까지 오랜 교육 경험과 최신의 이론에 바탕을 둔 가장 효율적인 문법서를 제작하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

- 이런 분들을 위한 국내 최초의 영문법입니다
1. 엘리트가 되고 싶은 중학생,
2.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고1, 2학년
3. 영어를 다시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대학생과 일반인
4. 영어 강의 시 재미있는 아이디어 콘텐츠가 필요한 분들

- 영어식 마인드(mind)를 깨우는 최초의 영문법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도, 어휘도, 독해도, 듣기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식 마인드(mind)를 갖추는 것이다. 영어식 마인드는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의 생활을 접해보지 않으면 느끼기 어렵다. 이 책은 KJ샘의 생생한 영국생활 엿보기, KJ의 생생한 영단어 및 영화, 팝송 등에서 발췌한 생생한 대사들을 통해 영어식 마인드를 일깨우는 훈련을 시켜준다. 책 속에 소개된 저자의 생생한 영국 유학생활 경험담은 ‘세계 속의 한국인’이라는 마인드를 갖게 하며 넓은 안목으로 영문법을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기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켜주는 영문법

[사례1]
어떤 한국인이 영국 호텔에 갔다가 자동으로 호텔 방문이 안에서 잠기는 바람에 잠옷 차림으로 밖에 서 있게 되었다. 그는 mezzanine(1층과 2층 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가 때마침 직원을 발견했다. 그는 직원에게 이 곤란한 상황을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딱 네 마디로 설명하였다.
key inside me outside(열쇠 안쪽 나 바깥쪽)
이런 말은 사실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나 재치 있는 답변인가! 때론 의사전달이 문법보다 중요하다.

[사례2]
그들은 생활 속에 유머가 배어 있어 될 수 있으면 재미있고 재치 있게 말하려 한다. 예를 들면,
“You’ve been running around on my mind. Aren’t you tired?”
라고 하면 상대방이 미소 짓곤 한다. run의 기본적인 의미는 ‘달리다’, ‘뛰다’이지만 ‘당신 생각뿐이었다’는 깊은 속뜻이 담겨 있다. 상대방을 기분 좋게 배려하면서도 끝에 나오는 “피곤하지 않아?”라는 표현은 외국 사람을 웃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You are pulling my leg.”
라는 표현은 “넌 내 다리를 잡아당기고 있어”라는 뜻이 아니라, “농담이시군요”라는 명문장이다. 실제로 다리를 올려서 흉내를 내는 사람도 있다. 대화 상황을 부드럽게 해 주는 표현이다. 이 밖에도
“Do you think I was born yesterday?”
는 “내가 바보인 줄 알아?”라는 뜻으로, 쉬운 단어로 말할 수 있는 기가 막힌 표현이다.


영어를 빨리 배우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빠른 순발력과 재치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위와 같은 상황과 같이 융통성 있는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외우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유오영에 담긴 KJ의 영문법 암기공식은 영어를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순발력과 재치를 길러주기 위한 아이디어이다. 모조리 암기하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유치하지만 쉽고 유머러스하게 영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영문법이다. 빠른 순발력과 재치가 영어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오고가고(ago과거)
Let it be~ Let it be~ 냅둬유~ 냅둬유~
첫 단어가 사람이냐 사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모르면 that써=됐어)

- KJ 특유의 순발력과 위트 넘치는 동영상 강의
유오영과 함께라면 어휘력과 응용력을 키워서 누구나 어느 수준의 위트를 지닐 수 있게 될 것이다. 유오영 선생님의 무료 동영상 강의 20강을 통해 재미있는 영문법의 효과를 120% 체험할 수 있다.

- 귀감이 되는 명언과 글귀로 용기를 주는 영문법
KJ의 영문법은 영어를 공부하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refresh하도록 한다. 귀감이 되는 명언, 명구를 들려주고 공부하는 의욕을 샘솟게 하여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풍부한 문제풀이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치밀한 구성
영국 현지 영어를 통한 바삭바삭(crispy)한 예문 제공!
영국 현지 변호사와 London University TESOL MA 학생들과 교수진의 감수!
초·중·고급으로 훈련할 수 있는 체계적인 문제 [유·오·영 Exercise] 수록!
[설명+예문+문제풀이]의 각 챕터별 짜임새 있는 구성!



-오성식(영어강사·방송인)
이갑주 씨는 참으로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었으며 인상적인 분이었습니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전례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이 책은 이갑주 씨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영어 문법에 적용한 것입니다. 이갑주 씨의 새로운 영문법 아이디어가 영문법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여러분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리라 확신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영국 런던대학교 CATHERINE WALTERS(캐서린 월터) 교수
그의 에세이는 매우 깊이 있고 명쾌한 결론을 유도해낸다. 이 책 또한 갑주의 아이디어와 한국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을 절묘하게 유도해 내었다.




조현우(민족사관고 합격 이후 2004년 8월 듀크대 2억 장학금 받고 진학)
저는 조현우입니다. 발곡중학교 1학년 때부터 이갑주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죠.
재미있는 수업 방식으로 영화와 팝송을 적절히 이용하는 강의는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죠. 그때는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토익과 토플도 쉽게 접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민사고에 합격했죠. 그때 이갑주 샘이 추천서를 써주었어요. 기본적인 문법 내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에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의 전반적인 향상을 원하신다면 유오영을 보세요.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주는 신기한 책이에요.

임유진(경희대 국제학부 4년 전액 장학생)
의여고1학년 때부터 이갑주 샘 강의를 들었죠. 문법이 문제였던 저는 10년간 축적되어온 다양한 문법 암기 방법으로 즐겁게 공부하며 토익 960점을 획득했죠. 기본적인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마스터 하면서 문제 풀이에 재미를 붙이고 덩달아서 독해와 어휘도 늘었어요. 인간적인 배려와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이갑주 선생님의 강의엔 영어공부 이상 다른 무엇이 있어요.

이민희(한국외국어대 법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갑주 샘의 강의를 들었죠. 영어의 기초 문법을 매트릭스 영화를 보면서 완성할 수 있었어요. 정말 재미있었죠. 영화 속의 모피어스를 따라 해서 안경을 분해 하는 바람에 부모님한테 혼난 적도 있었죠. 영어의 구구단, 관계대명사 337법칙, 되받당 등은 유오영에서만 찾아볼 수 있어요. 유오영 문법은 항상 재미있고 신이 났죠.

정원(연세대 경영학과 4년)
중학교 때 유오영을 알게 되었죠. 영어에 대하여 어떻게 공부할지 방향을 잃고 있을 때 재미있게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고 공부가 즐겁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죠. 유오영에는 유오영만의 DNA가 있어요. 아이디어, 재미, 교훈이 있다고 할까요?
유오영 꼭 한번 들어보아야 하는 강의예요.

김도형(윤중중학교 2학년)
유오영을 알면서 문법이 더 쉽고 재미있어졌어요. 사실 문법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담을 쌓고 살았었거든요. 그런데 유오영과 공부하면서 확실히 쉽다는 것을 느꼈어요.

심석영(윤중중학교 2학년)
1년 전까지만 해도 문법이 너무 싫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문법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어렵던 문법이 이제 이해가 되기 시작해요. 이젠 자신감이 생겼어요. 유오영에 나오는 아이디어는 중학생인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영화 속에서 관련 문법을 찾는 것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조아라(대일외고 3학년)
유오영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공부했어요. 영어의 기본 문법을 마스터할 수 있었죠. 아이디어와 영화 속 문법찾기 그리고 선생님의 긍정적인 멘트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사실 긍정적으로 살라 하면서 부정적인 삶들이 주위에 득실거리잖아요. 이갑주 샘은 영어공부뿐만아니라 학생들에게 야망을 심어주세요.

이여진(의여고 3학년)
이갑주 샘은 영문법을 정말 기억에 오래 남게 가르쳐주세요. 창의적이고 아이디어가 넘쳐나죠.

정지설(금촌중 3학년)
유오영 문법은 다른 문법책이랑 달라요. 아이디어가 있어서 전략적으로 공부할 수 있죠. 게다가 공부 방법과 긍정적인 멘트는 보너스죠. 영화를 활용해서 공부하는 것도 문법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요.

김희동(태성공업사 대표, 48세)
유오영 문법은 쉽고 아이디어가 넘쳐나죠. 그래서 부담 없이 웃을 수 있고 문법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있게 해 주죠. 갑주 샘은 언제나 긍정적이죠. 학생들에게 큰 동무가 될 수밖에 없어요.

장장혁(동진기연, 45세)
유오영 문법은 저의 회사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어요. 직원들이 아침 6시에 나와서 강의를 들었죠. 문법 아이디어는 모든 직원들을 웃을 수 있게 만들어주죠. 아침을 정말 유쾌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홍순학(제2청사, 50세)
유오영 문법은 직장인 저도 쉽게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었죠. 원리와 영화 속의 예문은 정말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꾸준히 공부했더니 이제 자신감이 생깁니다. 영국 유학에서 돌아오셨다니 꼭 한번 뵙고 싶어요.

고태호(시청, 50세)
유오영 문법은 정말 재미있고 창의적이죠. 아침 시간을 정말 유익하게 해줘요. 문법 아이디어와 영화, 좋은 명언 등은 공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돼요.




16쪽
‘세상’과 ‘세계’, ‘피부’와 ‘살’, ‘차갑다’와 ‘춥다’는 서로 비슷한 표현이다.
하지만 서로 비슷하다고 하여 “어머나 세상에!”라는 말 대신 “어머나 세계에!”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또 ‘피부로 느껴봐야 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있어도 ‘살로 느껴봐야 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마찬가지로 ‘밥이 찬밥이다’라고 말해도 ‘밥이 추운 밥이다’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말들은 이해하는 문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영어는 수학처럼 문제 하나에 답이 하나가 있는 식이 아니라, 말 하나 문장 하나에 여러 뜻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 카멜레온처럼 변화한다. 다시 말해 상황에 맞는 융통성이 요구되는 과목이다.
예를 들어, 비로 인해서 경기가 연기된 때에 주는 ‘우천 순연권’을 영어로
‘rain check’
이라 하는데, 이런 의미에서 유래된 다른 뜻으로 ‘다음 기회에’라는 것이 있다.

18쪽
이렇게 외워야 하는 부분이 약 30% 정도 차지한다. 그리고 나머지 20%의 ‘유치하게 외우기’ 부분은 바로 이 책! ‘유오영’이 도와줄 것이다!
다음은 공부하는 방법이다. 공부를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알겠지만, 어떤 과목이든지 일반적인 내용 외에 예외적인 부분이 있는데, 어떤 부분에 얼마만큼의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학습 효과가 달라진다. 이것은 옆의 그림과 같은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통해 학교 다닐 때 한 번도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니, 한번 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