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KTF 제3대 사장 이경준의 자기계발서 『인생은 도전할 수 있기에 아름답다』는 자기 출생신고를 자기 손으로 한 사람, 중학교 졸업 후 학업을 중단했다가 60이 넘어 박사가 된 사람, 독학으로 기술고등고시에 패스하고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9급 말단 공무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대기업 CEO가 된 사람의 인생역정, 인간승리를 그려낸 책이다.

일반

KTF 제3대 사장 이경준의 자기계발서 『인생은 도전할 수 있기에 아름답다』는 자기 출생신고를 자기 손으로 한 사람, 중학교 졸업 후 학업을 중단했다가 60이 넘어 박사가 된 사람, 독학으로 기술고등고시에 패스하고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9급 말단 공무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대기업 CEO가 된 사람의 인생역정, 인간승리를 그려낸 책이다.

이 책의 내용

KTF 제3대 사장 이경준은 열정(Kids), 신뢰(Trust), 신바람(Fun) 나는 KTF적인 생각 캠페인으로 회사 내에 혁신적인 분위기를 불어 넣으며 이동통신업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재임기간 중 KT아이컴과의 합병을 추진하여 그 시너지 효과를 발판으로 제3세대 이동통신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 학연, 지연, 혈연 없이 스스로 성공신화를 이룬 이경준의 인생 역정

아버지를 여윈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세상의 한 가운데 조약돌처럼 던져져서 고난과 역경을 그대로 거쳐 왔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거기에는 누구도 감내하기 어려운 고행이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굴절 가운데서도 처음부터 계획성 있게 쌓아간 하나의 축이 보인다.

이경준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0여 년이 지나서 전문대학을, 전문대를 졸업한 지 10여 년이 지나 대학을 졸업하고 60이 넘어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20대 초반에 9급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한 직장생활은, 승진을 거듭하여 중간에 공기업으로 바뀐 한국통신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 전무이사의 자리까지 올라갔다. 그 후 KTF 사장, KT네트웍스 사장, (주)에이스안테나 사장직을 나름대로 소신을 지닌 채 완수했는데 그 과정들에 대해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품평을 얻는다.

『인생은 도전할 수 있기에 아름답다』는 학업을 계속하면서, 그리고 한 계단 한 계단 승진을 거듭하면서 기울였던 노력과 끈기, 그리고 집념 등에 관하여 저자가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이를 통해 뼈를 깎는 고통 없이는 능력이라는 나무를 키울 수 없다는 것을 필요한 모든 이에게 넓게 펼쳐 보여주고 있다.

-성공을 위한 길 안내서

『인생은 도전할 수 있기에 아름답다』는 저자가 여러 회사의 CEO를 거치면서 터득하게 된 CEO의 자세와 CEO에게 필요한 능력과 그러한 능력을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직접 부딪치며 쌓은 노하우를 솔직담백하게 담고 있어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막연한 도움이 아닌 구체적인 길 안내를 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행복을 위하여 인생평가표를 제시했다. 성공과 행복은 항상 일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복해지려면 성공과는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단지 성공만 쫓다가는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다. 저자는 인생의 성공이란 단지 부와 명예를 쌓는 것이 아닌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준비하는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

계절의 봄은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들지만 인생의 봄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몸이 무거운 거위가 막연히 기다린 어느 날 갑자기 비상을 할 수 있겠는가? 인생에 세 번 기회가 온다고 하지만 노력 없이 기다리기만 한다면 기회는 세 번이 아니라 한 번도 오지 않는다.
기회는 만들어 지는 것이다. 준비가 기회를 만든다. 준비는 아무리 늦었다고 하는 시간일지라도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방향을 잃고 실의에 빠진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희망과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