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 책은 모성목회를 적용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더 없이 친절한 안내서이다. 모성목회의 원칙부터, 준비 방법, 프로그램까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모성목회를 제대로 할 수 있는지 꼼꼼하고 확실하게 설명한다. 예수의 목회와 모성목회의 방식을 500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독자에게 소개한다. 다소 많은 분량이긴 하지만 모성목회라는 큰 흐름을 잡고 읽는다면 지루함 없이 소화할 수 있다. 예수처럼 살기 원하는 목회자라면, 예수가 권하는 목회 방식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느끼길 권한다.


일반

예수가 바라는 진정한 목회란 무엇일까?
이 땅의 진정한 예수를 꿈꾸는 이들에게 주는 안내서!

21C 새로운 목회, 모성목회!

21C는 모성에 주목하는 시대다. 부드러우면서 강한 모성의 힘은 사회 전반에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 또한 모성에 대한 재인식을 통해 시대에 맞는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시대의 요구를 발 빠르게 인식한 저자의 생각도 빛나지만, 독자들이 놀랄 부분은 따로 있다. 저자가 말하는 모성목회가 실은 예수가 바라는 목회 방식이라는 사실이다. 교회를 지어야만, 목사 아들이나 사위여야만, 목회를 할 수 있다고 여겼던 기존의 생각은 이 책을 통해 뒤집힌다. 목회를 하며 혹은 목회하는 분을 보며, 우리가 궁금했던 모든 것이 저자가 제안하는 모성목회를 통해 이 책에서 해결된다. 한 사람 찾아다니는 평신도는 있고, 한 사람 찾아다니는 목사는 없다는 지적에 뜨끔하다면, 이 책이 목회의 올바른 길을 안내할 것이다.


왜 예수의 목회가 모성목회인가?

최근 신학자들은, 사람을 심판하고 벌하는 부성의 이미지보다 사랑으로 감싸고 용서하는 모성의 이미지로 예수를 해석한다. 모성에 집중한 이 책 또한 최근의 이러한 해석과 맥을 같이 한다. 그러나 여전히 예수에 대한 부성의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예수의 삶 속에서 모성적 이미지를 끌어내 예수의 목회가 모성목회임을 주장한다. 마태ㆍ마가ㆍ누가ㆍ요한복음을 인용해 예수의 모성적 이미지를 설명한 부분은 예수의 목회가 왜 모성목회인지를 뒷받침한다. 예수의 목회가 과연 모성목회인가?라는 의문은 이 책의 제2장에서 단번에 해결된다. 지금까지 미처 몰랐던 예수의 모성적 이미지가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이 땅의 진정한 예수를 꿈꾸는 이들에게 주는 안내서

이 책은 모성목회를 적용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더 없이 친절한 안내서이다. 모성목회의 원칙부터, 준비 방법, 프로그램까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모성목회를 제대로 할 수 있는지 꼼꼼하고 확실하게 설명한다. 예수의 목회와 모성목회의 방식을 500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독자에게 소개한다. 다소 많은 분량이긴 하지만 모성목회라는 큰 흐름을 잡고 읽는다면 지루함 없이 소화할 수 있다. 예수처럼 살기 원하는 목회자라면, 예수가 권하는 목회 방식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느끼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