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2000년 일러스트레이션부문 수상작

천년을 달리는 아이는 새천년의 꿈과 희망 반성과 화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 전세계의 화합과 평화 옛것을 익혀 세워가는 미래가 살아 숨쉬는 책입니다. 이어령 교수가 손주에게 들려주듯 쉽고 마음에 와닿게 글을 쓰고 제21회 어린이 도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의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인식의 신선한 일러스트가 이야기마다 곁들여져 마치 한권의 시화집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빠 엄마의 자랑이자 나라의 희망이 될 아이에 대한 "즈믄해 아이" 전쟁 아닌 평화를 노래한 "활이 아니라 하프가 되거라" 더 큰 꿈을 이루려면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의 줄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줄다리기" 비오는 날 우산이 작아 손이 젖더라도 친구와 손 잡고 가는 "손잡고 가기"등 30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인터파크 제공］